문화 (6,987건)

2020 국악뮤지컬“퇴계연가”상설공연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2020 퇴계연가”가 8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매일 오후 7시에, 8월 10일(월)부터 15일(토)까지는 매일 오후 8시에 안동댐 개목나루 특설무대에서 상연한다. ‘퇴계연가’는 동방의 주자로 불리는 조선시대 대 유학자 퇴계선생과 장애를 가진 부인의 일화를 통해 퇴계선생의 훌륭한 인품과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지난 2009년 실경가무극 퇴계연가를 시작으로 매해 새로운 감동을 더해 12년째 공연을 이어가는 안동국악단(단장 김건우)은 퇴계연가를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2020-08-05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안동의 마을 민속지 간행
안동시립민속박물관(관장 이희승)에서는 박물관 학술연구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안동지역의 마을을 조사ㆍ연구하여‘마을 민속지’간행 사업을 연차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2013년 제1집『전통과 혁신의 마을, 내앞』을 시작으로 제2집『전통과 역사의 마을, 조탑』, 제3집『전통과 상생의 산촌마을, 신전』, 제4집『천지갑산이 굽어보는 마을, 송제』, 제5집『전통과 조화의 큰 마을, 금소』, 제6집『심씨 할매와 삼베, 농요의 마을 저전』, 제7집『마곡서당과 당고사의 마을, 사신』을 발간 및 배포하였으며, 금년도에는 도산면 원천마을 사람들
2020-08-05

영남예술합창단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공연
안동아트페스티벌‘영남예술합창단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오는 5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안동의 꽃, 나라의 꽃으로 잘 알려진 안동 무궁화를 배경으로 7080 중장년층의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합창음악으로 세대 간 화합과 나라의 번영을 염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영남예술합창단은 2014년 영남예술아카데미 합창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지역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다양한 공연과 소외계층을 위한 음악 봉사활동으로 열성을 보이는 단체이다. 2020 안동아트페스티벌은 지역의 공연
2020-08-04

2020 안동 문화재야행(월영야행) 개최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재야행(월영야행)이 오는 8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4일 간 개최된다. 안동의 뜨거운 여름밤을 즐겁게 만들어 줄 월영야행은 월영교 일대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안동의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안동의 대표적인 여름 문화행사다. ‘달빛이 들려주는 안동의 문화재 이야기’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문화재야행은 안동의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전시, 공연 형태로 만날 수 있다. ▲야경(夜景·월영교 등간, 빛터널, 연등, 대형달, 포토존), ▲야로(夜路·달빛따라 걷는 안동 이야기 길, 달
2020-08-04

안동민속촌 야간개장 및 월영분수대 가동
안동시립민속박물관(관장 이희승)은 안동민속촌과 월영교 일대를 배경으로 하는 ‘달빛은 월영교에 머물고’ 2020 안동문화재야행(월영야행) 기간(8. 06 ∼ 8. 09) 중 평소 토·일요일 각 3회 가동하던 월영교 분수를 매일 5회 (오후 12:30, 2:30, 4:30, 6:30, 8:30)에 걸쳐 가동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7월 가볼 만한 곳’에 안동의 월영교가 선정되기도 했다. 월영교는 길이 387m, 너비 3.6m를 가진 국내에서 가장 긴 목책 인도교로 원이 엄마의 숭고한 사랑 이야기를 지니고 있다. 아
2020-08-04

2020 뮤지컬 왕의나라 시즌2「삼태사」공연
고려의 건국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실경뮤지컬 왕의나라 시즌2 ‘삼태사’가 8월 6일(목)부터 8월 9일(일)까지 매일 오후 8시에 안동민속촌 성곽 특설무대에서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뮤지컬 ‘삼태사’는 고려 개국공신으로 당시 왕건을 도와 견훤을 막아 낸 공로로 삼태사란 칭호를 받으며 현재 안동을 있게 한 김선평, 권행, 장정필과 함께한 고창 백성들의 치열했던 삶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특히 지난해 뮤지컬 왕의나라 시즌2 ‘삼태사’는 왕건역으로 미스터 트롯의 ‘영탁’이 출연했으며 올해는 문경 출신의 ‘선경’을 캐스팅
2020-08-03

Travel Diary 압도적인 영상미! 안동MBC TV 방영
안동시가 제작 협찬한 4부작 다큐멘터리 ‘트래블 다이어리: 안동, 더 헤리티지 시티(Travel Diary: Andong, The Heritage City)’가 오는 31일 금요일 저녁 9시50분에 안동MBC TV에서 방영된다. 지난 24일 첫 방송에 이어, 앞으로 7월 31일(금), 8월 9일(일), 16일(일)에 일자별 2부식 편성됐다. ‘트래블 다이어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역사와 문화의 도시로 알려진 안동을 외국인의 시선으로 재조명하는 작품으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태양의 후예’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
2020-07-31

안동포 전시관, 현대적 전시 공간으로 새롭게 리모델링
안동시는 임하면 금소리에 위치한 안동포전시관을 현대적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8월부터 시민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안동포전시관은 2008년 준공 후 10년이 지나 일부 전시시설이 노후화되었고, 기존 영상실과 판매장 공간이 비효율적으로 활용되고 있었으나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안동포를 소개하는 도입부를 시작으로 1부‘자연을 짓다’, 2부‘문화를 입다’, 3부‘미래를 열다’등 전체 3개의 공간 연출과 다양한 직·간접 체험 콘텐츠를 도입하여 안동포의 전통과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현대적 전시관으로 재탄생되었다. 1부
2020-07-31

경북북부보훈지청,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 ‘남자현지사 생가’ 선정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2020년 8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남자현지사 생가’(경북 영양군 석보면 석보로 208)를 선정했다. 남자현 지사는 1919년 48세의 나이로 만주로 망명하여 독립군 대원들의 옷을 만들고, 먹을 것을 준비하는 등 뒷바라지를 하며 독립투쟁을 시작하였고, 1925년 4월에는 서울에 잠입하여 사이토 총독을 암살하기 위해 거사를 추진하였으나 아쉽게 실패하고 다시 만주로 돌아가 무장투쟁을 이어갔다. 이후 1933년 3월 1일 주만주국 일본대사를 폭살하려는 거사가 발각되어 모
2020-07-30

지역특화콘텐츠“하이마스크(HI MASK]”공연 개최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지역특화콘텐츠「하이마스크」공연이 오는 8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와 10월 9일 금요일 오후 2시 총 14회에 걸쳐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 원형극장에서 펼쳐진다. 「하이마스크」공연은 남녀노소, 세계인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넌버벌(nonverbal, 말을 하지 않는) 공연으로 음악과 춤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또 다채로운 탈캐릭터, 마임, 무술, 에어리어 후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15년부터 5년간 지속적인 정기공연 및 상설공연을 통해
202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