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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와 경상북도, 중국공자학원총부가 후원하며, 국립안동대학교공자학원(원장 이윤화)이 주관하는 ‘한중 유교·인문교류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라 한다)’가 오는 9월 25일(목)부터 27일(토) 3일간 개최된다. 안동과 중국의 유교.인문을 중심으로 한 교류사업의 첫걸음인 컨퍼런스는 한중 유교·인문 교류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인문가치의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산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각기 계층의 학자와 전문가들이 초청하여 진행한다. 안동대학교공자학원(이하 공자학원이라 한다)은 컨퍼런스를 통하여 유교의 본향이라는 안동의

경북지적장애인자기권리주장대회가 9월 24일 대구미래대학교 양지관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경상북도 11개 시·군 30여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겨룬 가운데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김설림(고2)학생이 학생부 1위로 최고상인 '자기권리주장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는 제10회 지적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9회 경북지적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를 겸해 치러졌다. 자신의 권익을 위한 본인들의 목소리를 내기가 비교적 어려운 지적장애인들에게 자신의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나타낼 수 있도록 훈련하고, 지적장애인의 자존감을 신장시키고 스스로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회장 이재업)가 창조경제의 핵심인 지식재산의 중요성과 지식재산 창출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지식재산권 교육을 개최한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9월 23일 16시 안동과학대학교 사회관에서 동대학교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국창의발명협회 전인기 회장을 초빙하여 ‘생활속의 발명’을 주제로 창의력 향상을 위한 사고전환기법, 생활속의 불편함을 개선한 다양한 발명사례, 지식재산권 기초 등의 순으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안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컴퓨터공학과 차영욱(52·사진) 교수가 「제15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했다. ‘기술혁신분야’에서 산학분야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안동대 차영욱 교수는 최근에 수행한 중기청 3개 산학개발과제의 A 등급(상위 5%), 인력양성 및 기술지도를 통한 중소기업의 기술향상 기여와 논문 등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차 교수는 스마트 기술을 통한 원격 및 무인 시스템 자동제어 분야의 지능형 소프트웨어 연구에 집중해 왔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기술혁신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 지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가 9월 18일(목) 오후 6시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987명 모집에 4,294명이 지원해 평균 4.3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년도 수시모집의 경우 4.35대 1(전년도 4.25: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인 안동대는 7개 단과대학, 49개 모집단위에서 올해 신설된 간호학과가 15명 모집에 319명이 지원해 21.27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체육학과가 14.69대 1(13명 모집에 191명 지원), 기계자동차공학과 9.59대 1(17명 모집에 163명 지원),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식품영양학과 권인숙 교수(사진)가 경북도의 ‘2014 경북과학기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과학기술분야에 창의적인 연구개발로 지역과학기술 저변확대와 과학문화 마인드 향상에 기여한 과학기술인을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진흥상, 기술개발상, 여성과학기술인상 등 3개 분야로 도내 학교와 연구소, 과학기술 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대상자를 추천받아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여성과학기술인상에 선정된 권인숙 교수는 아연(Zinc)의 질병 예방 기전 규명 및 연구기술 개발, 골다공증 및 동맥경화증 예방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9월 12일(금)부터 18일(목)까지 인터넷(유웨이어플라이, 진학어플라이)을 통해 받는다. 모집인원은 정원내/외 일반전형 및 특별전형을 포함하여 총 987명이며, 이는 전체 모집인원(1,666명)의 59%에 달하는 규모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유형별 모집인원은 교과전형 815명과 특별전형으로 학생부종합전형(ANU미래인재) 40명, 학과특성화전형 35명, 사회통합전형 11명, 특성화고교전형 8명, 농·어촌학생전형 47명, 사회적배려자전형 31명 등이다. 또한, 올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안동점(대표 김태욱)이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학생들에게 이천삼백만원 상당의 티셔츠 사백육십 점을 기증했다. 노스페이스 안동점의 후원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안동영명학교 학생들의 장애극복의지 함양을 위해 의류와 등산화 등을 지원한 바 있다. 노스페이스 안동점 김태욱 사장은“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후원활동으로 장애학생들의 힘이 되어 주고 싶다”며 “이번 기증으로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차 대회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6일 동안 경기도 평택, 안성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서 경북대표로 출전한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육상팀(감독 박승진)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방울'을 대회 모토로 전국 150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치뤘다. 이번 대회에서 안동영명학교 박현진(고2)양이 뇌병변 부문 육상트

국립 안동대학교 청소년 창의기술인재센터(센터장 김현기)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안동시청,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안동대학교의 후원으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기술인재를 육성하며 “창의적인 인재가 세상을 바꾼다.”는 목표를 가지고 「2014 중·고등학교 창의기술아카데미」과정의 수강생을 8월 25일(월)부터 9월 26일(금)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공학기술·인문·예술·수학·과학’을 접목한 다양한 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자동차 모형 제작’, ‘ABot을 활용한 로봇제작’ 등 국립안동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