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58건)

안동시, 4년 연속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영예
안동시는 12월 8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경상북도 주최로 개최된 ‘2017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지난 2014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금연, 신체활동, 영양,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치매관리, 방문건강관리 등의 14개 분야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지역의 실정에 맞춰 포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찾아가는 금연클리닉과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경로당 방문 등
2017-12-08

안동시, 지방재정 효율화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안동시는 지난 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7년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기타분야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5천만원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획기적인 생각과 혁신으로 세출을 절감하고 숨은 세원을 발굴한 지방재정 3개 분야(세출절감, 세입증대, 기타)에 대해 전국 자치단체에서 행정안전부로 제출한 285건을 심사해 선정된 44건의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시가 기타분야로 제출한 우수사례인 “보조금 NO!!!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안동길안단오제 행사”는
2017-12-08

안동시 대포차 신고포상금 지급한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자동차 10만대 시대를 앞두고 불법차량 운행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포차 신고포상금 지급조례를 제정,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포상금은 대포차 신고자에게 1건당 10만원으로 연간 1인당 100만원 이내로 지급하며, 전국 대부분의 시군에서도 관련법령에 따라 대포차 신고포상금 조례를 제정?시행하고 있다. 대포차란 법인폐업, 도난, 부채 등으로 명의이전 등록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무단으로 운행하는 자동차다. 이로 인해 범죄이용과 탈세, 교통사고 도주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2017-12-06

실내체육시설 금연구역 지정 확대
안동시는 12월 3일부터 전국적으로 실내체육시설이 금연구역으로 지정 확대 시행됨에 따라 지역 내 140개 실내체육시설과 더불어 시내버스 승강장, 도시공원 등 911개 장소에 대해서도 추가로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금연구역 지정은 간접흡연 피해예방 및 국민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현행 1천명 이상 수용 체육시설에서 체력단련장업, 당구장 및 스크린골프장 등 실내에 설치한 업소까지 확대 지정됐다. 이에 시설의 소유자?점유자 또는 관리자는 해당시설이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를 설치해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50
2017-12-05

안동시, 1사 1담당 기업도우미제 정착 - 중소기업 고충해결에 앞장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고충해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동 실현으로 행정신뢰도를 제고하고자 지난 10.16일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된 2017년 ‘1사 1담당 기업도우미’ 制가 기업과의 소통 강화로 큰 호평을 받았다. ‘1사 1담당 기업도우미’ 제도는 시청 각 부서 팀장 135명 기업도우미를 지역 내 135개 기업과 1:1 매칭, 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업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활동과 관련된 규제 등을 파악해 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2017-12-04

안동시, 올해 농업직불금 107억원 지급
안동시는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지의 공익적 기능 유지, 식량자급률 제고 등을 위해 2017년도 농업직접지불금 3개 분야 총 107억원을 지난 11월 30까지 지급을 마무리했다. 쌀고정직불금 10,328농가, 6,972㏊에 67억원, 밭직불금 9,590농가, 5,497㏊에 26억원, 조건불리직불금 3,297농가, 2,631㏊에 14억원을 지급했으며 수확기 산지 평균 쌀값이 목표가격 보다 낮을 경우 지급하는 쌀 변동직불금은 다음해 3월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 쌀고정직불금 최고 수령농가는 풍산읍 소산리에서 9.4㏊의 벼농사를 짓고 있는
2017-12-04

안동시, 사람 중심 명품 도시 조성과 전통문화 관광기반 구축에 온힘
안동시는 올해 ‘21세기 인문가치포럼2017’ 개최는 물론 3대문화권사업 추진, 도청신도시조성 등에 큰 성과를 이뤘다. 사람이 먼저,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에 구현 먼저 “함께하는 행복세상”이라는 주제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1세기 인문가치포럼2017이 연인원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를 통해 유교적 인문가치의 대안을 모색하고, 인문가치의 생활화?산업화?세계화를 선도하는 동아시아의 문화공동체 형성 및 실천적 문화기지 기반을 조성했다. 또한,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
2017-12-04

안동시, 2017년 식량생산시책 평가 대상 수상
안동시는 2017년 경상북도 농정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우수상’에 이어 식량생산시책 평가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안동시가 식량시책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룬 것은 쌀 소비감소로 인한 쌀값의 지속적인 하락을 막기 위한 벼 재배면적 감축사업 추진, 농업인의 역량강화교육의 참여 및 벼 재배농가 소득보전을 위해 노력한 부분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유난히도 잦은 재해발생에도 불구하고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큰 역할을 했다. 이번 식량생산평가는 도내 22개(울릉군 제외) 시군을 대상으로 쌀 안정 생산량
2017-12-01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는 편리한 전자신고.납부로
안동시는 지역 내 사업소를 둔 특별징수의무자에게 편리한 지방소득세의 전자신고?납부를 홍보하고 있다. 특별징수 납세의무자는 소득세법, 법인세법에 따라 소득세(근로,사업,퇴직,기타,이자,배당,법인)를 원천징수한 모든 납세자로 소득세의 10%를 다음달 1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만약 기한을 경과하거나 과소납부한 경우 미납한 세액 또는 과소납부액의 3%와 지연일자에 1일 3/10,000을 곱해 합한 금액으로 납부해야 한다. 지난해 기준으로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신고?납부 건수 1만6천 건 가운데 수기수납은
2017-11-30

경상북도의회 장대진 의원 “인터넷카페 안동맘수다방 회원들과 간담회 가져”
경상북도의회 장대진 의원은 11월 29일(화) ‘육아와 보육, 저출산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젊은 엄마들의 소모임에 초청 받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신·육아·출산과 관련한 안동지역 최대 규모의 인터넷카페인 안동맘수다방 카페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저출산 문제와 육아·보육과 관련, 정부와 지자체에서 많은 정책을 내 놓고 있지만 예비·현역 엄마들이 체감하기에는 부족한게 현실이며, 그런 엄마들의 의견들을 수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맘수다방 회원들은 작금의 저출산
201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