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맑은물사업본부는 명륜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상·하수도 대행업체와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맑은물사업본부장을 비롯한 부서장과 상·하수도 대행업체 대표 10여 명이 참석해 맑은 물 공급·관리를 위해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휴일 및 야간 비상대기 근무 ▲재난 긴급상황에 대비한 연락체계 점검(비상연락망 현행화 등) ▲안전수칙 준수 및 교통통제 인력 확보 ▲긴급공사 시 시민 불편 최소화 조치(공사 안내판 설치 및 현행화 등)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는 데에 뜻을 모았
2023-08-09
사회 (17,366건)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안동관광두레센터는 8월 7일부터 18일까지 「2023년 안동관광두레사업」에 참여할 신규 주민사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숙박ㆍ식음ㆍ체험ㆍ기념품ㆍ여행ㆍ레저 등 관광사업 분야의 예비 창업 및 창업 5년 미만의 경영 개선을 희망하는 사업체로 3개소를 신규 모집한다. 선정방법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로 진행한다. 서류평가는 사업계획의 적절성, 법인화 실현 가능성, 자립경영 및 지속적인 수익창출 가능성 등을 심사하며 현장평가에서는 인터뷰를 실시한다. 선정된 사업체는 관광두레 PD를 통해 밀착 멘토링을 받
2023-08-08
㈜위즈(대표 이홍실)가 어르신들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2억 원 상당의 양심 양산 4,000개를 안동시에 전달했다. 전달된 양심 양산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 539개소(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홍실 대표는 “장마 이후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어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라며, “어르신들이 뜨거운 낮 시간대 강한 햇볕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양심 양산을 기증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폭염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2023-08-07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김승철)는 여름 방학을 맞아 8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마다 청소년 선도 및 자율 방범 활동을 갖는다. 청소년 선도 및 자율 방범 활동은 밝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의 주요 역점 사업이다. 여름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선도 활동과 자율 방범 활동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바르게살기운동 청소년 선도 활동은 매주 화·목요일 19시부터 22시까지 학교 주변과 청소년 다중 집합 장소를 중심으로 용상·송현·옥동 3개의 순찰 코스로
2023-08-07
안동시 4-H본부 및 연합회에서 최근 수해로 피해를 본 경북 북부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경북 북부 5개 지역(안동, 영주, 문경, 예천, 봉화)에 대해 750만 원 상당의 물품(탁촌장 안동 마 식혜 1,000개 및 도너츠 30세트) 전달로 위로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번 물품지원의 남다른 의미는 안동시4-H본부 및 연합회 단체 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금을 모아 수해 피해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안동시4-H본부회장(탁상훈)은 “안동시4-H회원이 한
2023-08-07
안동시 공무원들이 최근 연이어 내린 폭우로 다수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예천군과 봉화군에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시는 8월 2일에 예천군을, 그리고 8월 4일에는 봉화군을 방문하여 각각 성금 5백 3만 원을 전달하였다. 성금 전달식은 예천과 봉화 출신의 안동시 간부 공무원들이 자신의 고향에 성금을 직접 전달하며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성금은 안동시 공직자 등 1,400여 명이 수해 지역 주민들의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폭우로 인해 힘든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으게 되
2023-08-07
안동한우번식연구회(회장 민필규)가 안동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장학금 400만 원을 (재)안동시장학회에 기탁하였다. 안동한우번식연구회는 2015년부터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이번이 9회차로 누적 기부금은 2,580만 원이다. 안동한우번식연구회는 한우의 이식사업과 우량 암소 개량사업으로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매년 인정받고 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방한 시 청와대 공식 만찬, 2010년 월드컵 축구 대표선수의 공식 메뉴로도 선정됐다. 민필규 회장은 “안동한우번식연구회원들은 안동 우량한우의 번식기반을 다지고 차
2023-08-07
안동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응급실에 내원한 온열질환자의 건강 영향을 감시하기 위한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지난 5월부터 관내 응급실 운영기관에서 무더위에 따른 건강피해 및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찰해 폭염의 건강 영향을 감시하는 시스템이다. 온열질환 발생 현황 정보는 질병관리청 누리집(www.kdca.go.kr)을 통해 매일 제공되고 있다.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으로 온열질환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황이다. 온
2023-08-04
안동시가 국토지리정보원 공모사업인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안동시가 추진할‘고정밀 전자지도 기반 안전 서비스 사업’은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과 첨단 안전 서비스 실증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향후 국비 5억 원을 포함하여 총 1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정밀 전자지도, 3D 공간정보 등 고정밀 공간 데이터를 구현하고 국가 공간정보와 기상예보, 인구통계 정보를 연계한 자연재난 위험지역 예측 시스템과 시설물 재실자 실내 측위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2023-08-03
안동시가 긴 장마 후 이어지고 있는 본격적인 폭염에 대응해 생활 밀착형 폭염 대책으로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안동 지역은 지난 26일 15시를 기해 폭염경보가 발령되며 최근 일 최고 기온이 34~35도를 넘나드는 고온의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시는 폭염 예방대책으로 ▲도심 내 열섬 현상 완화를 위해 살수차 6대를 운영하고 ▲관내 무더위쉼터 539개소(경로당)에 냉방기구도 배부했다. 또한, ▲신호등 인근 구역에는 그늘막 90개소(스마트 43, 수동형 37)를 운영한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재난도
202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