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도청 이전 2년 차를 맞아 도로개설과 도로확ㆍ포장, 도로유지 관리 등 적극적인 건설 사업을 펼쳤다. 특히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과 농산물수송편의 및 농민들의 영농편익 증진에 앞장서 왔다. 또한,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과 가뭄대비를 위한 관정 개발, 저수지 신설 및 보수, 양수장 신설, 용?배수로 설치와 보수 등 한발에 대비한 장기적인 안목으로 정책을 추진한 결과 물 걱정 없는 영농을 실현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아울러 획기적인 건설정책에 총력을 집중해 농가소득증대 기여와 서민
2017-12-21
정치·경제 (5,458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7년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23개 시?군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산림정책분야, 산림자원육성 및 이용, 산림보호 및 산지관리, 산림휴양 및 녹색공간 확충, 등 모두 15개 분야의 산림행정업무 추진 실적과 산림사업 추진 상황 및 집행성과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 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안동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림사업 103㏊, 숲가꾸기 사업 3,000㏊ 등 생태?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 및 탄소 흡수원을 조성했다. 또한,
2017-12-21
안동시는 산재보험 가입대상에서 제외되는 농업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농작업 중 발생하는 상해와 농약중독, 특정 감염병 등의 질병치료 시 혜택이 보장되는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농업인 7,654명을 대상으로 1억8천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했다. 농업인안전보험료지원사업은 70%를 정부와 지자체가 보조지원하고 농가에서는 30%를 부담하고 있으나, 농가부담 중 일정액을 지역농협에서도 재정형편에 따라 일부 부담하고 있어, 사실상 농가 부담액은 10% 내외로 적은 금액을 납부하고도 사망 시 유족급여와 장례비, 질병 시 입원, 치료비와 간병비 등의 혜택을
2017-12-20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가 실시하는 2017년도 민원행정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12월 20일(수) 오후 2시 경북도청 동락관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수상에는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1백만원이 수여된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원제도 개선과제 발굴 및 채택 △국민행복민원실?민원 우수기관 신청 및 채택 △본인서명 사실확인제 추진실적 △민원행정 추진 업무 협력도 △민원서비스 제공 개선사례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며, 우수기관과 우수공무원에 대해 시상을 하게 된다. 이번 민원행정 평
2017-12-20
안동시에서는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2011년부터 약 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범용 CCTV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2021년까지는 지역의 범죄발생 지수, 유동인구 지수 등 지역 특성데이터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석에 따라 216개소 중 우선 설치지역 130개소에 연차적으로 설치를 추진해 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을 획기적으로 줄여나갈 예정이다. 올해는 빅데이터 분석에 따라 최우선 지역 27개소에 약 8억원의 예산을 투입, 110대의 CCTV를 설치를 완료하고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2017-12-20
안동시와 구미시는 4차산업을 선도할 BT?IT 융합산업 육성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지역핵심 산업육성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한 공동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안동시, 구미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12월 20일 오후 4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관련 산학연 전문가를 초빙해 ‘생체인터넷 디바이스 융합산업 육성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은 생체인터넷 디바이스 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안동시, 구미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지난 6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해 왔다. ※
2017-12-20
재정경제부 차관 출신, 6번 예결위원, 2번의 정책위의장 역임 국회 최고 경제ㆍ정책전문가로 정책을 설계하고 실현할 능력 있는 인물 재선ㆍ3선 염두에 두지 않고 23개 시군단체장과 중앙정치권 공동도정 운영 ㅇ 재정경제부 차관을 역임하고 지난 12일까지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을 지낸3선의 김광림 의원(경북 안동)이 19일 오전 11시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에서 내년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할 예정 ㅇ 김광림 의원은 “경북은 보수의 본류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발전시켜온 주역이며, 대한민국 산업화의 심장이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 “
2017-12-19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12월 18일 2017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 보고회를 농업인 학습조직체 임원 및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 보고회를 실시해 신기술 연구 및 기술보급사업의 주요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7년 올해 추진한 131개소의 농촌지도사업 주요성과는 먼저 영남권 종자종합처리 센터를 유치함으로써 고품질의 종자공급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농산업의 부가가치 올리며, 고용창출 및 종자생산 계약재배로 안정적인 농가소득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센터에서는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해 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신규농업인
2017-12-18
권영세 안동시장은 올해 시정에 대해 “예산 1조원 시대와 함께 안동문화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문화콘텐츠 산업 경쟁력을 보여 준 한 해”라고 정의했다. 올해 최초로 살림살이 1조원 시대를 열고 시가 마무리한 사업 가운데 유독 안동문화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사업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고개가 끄덕여진다. 다양한 종교가 모여 있는 목성·화성동 일원에 종교화합을 염두에 둔 안동종교타운을 준공했다. 도산 서부리 선성현문화단지에는 한옥체험관을 건립했고, 퇴계와 월천, 농암선생 발자취가 남은 도산면 일원에는 ‘안동선비순례길’을 열었다
2017-12-18
경북도청 이전과 함께 웅도 경북 중심도시 역할을 맡은 지 두 번째 해를 맞은 올해 안동의 위상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안동의 독립운동을 노블레스 오블리주 상징으로 극찬하며 국무총리와 행안부 장관 등 고위층 방문이 이어지고 안동을 알고자하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영화 ‘부라더’ ‘알쓸신잡’ 등 영화와 예능·교양 프로그램들도 숨겨진 안동의 보석들을 들춰내며 한층 품격을 올려줬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과 한국국학진흥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병산서원 등에는 올 들어서만 12만 명이 넘는 정신문화수련생이
2017-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