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오후 2시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클래식 기타 콰르텟 피에스타 네 남자의 기타이야기’가 진행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 클래식 기타 콰르텟 피에스타는 솔로 기타리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기타리스트로서 KBS클래식 음반을 발매하고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고의석, 앙상블‘낭만음악대’를 결성해 서울문화재단의 우수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김현규, 프랑크푸르트 국립 음대 석사 과정을 졸업한 떠오르는 신예 이원복으로 구성된 단체로 솔로부터 콰르텟(네 사람으로 편성된 연주), 낭만, 탱고, 모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
2020-10-21
문화 (6,987건)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온·오프라인 병행 하이브리드 포럼으로 개최, 현장 방역 집중 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은 오는 10월30일(금)부터 11월1일(일)까지 3일간 안동 전통리조트 구름에 일원에서 ‘문화 다양성시대의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집단 행사의 위험성이 커지는 시대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올해 포럼은 기존의 대면 형태와 온라인 비대면 형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포럼으로 기획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 감염 위협 없이 포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2020-10-20
한국정신문화재단은 20일 오전 10시 30분,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포럼 소개 영상 상영 ▲포럼 사업계획 및 세부 세션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올해 포럼의 기획 의도와 취지를 밝히고 주요 행사 일정을 공유했다. 올해 포럼은 ‘문화 다양성시대의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타문화를 이해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화이부동의 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다양성의 핵심을 이루는 사회적 가치를 모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SK그룹의 최태원 회
2020-10-20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10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시민 공동체 공모 제안 사업 소셜픽션‘내가 꿈꾸는 미래의 안동’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청소년·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안동의 미래 모습을 그려보고, 다양한 생각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모전을 통해 안동의 청소년들에게 문화도시 안동에 대해 알리고 문화도시 사업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문화도시는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가운데 안동의 고유한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예술과 학문, 문화
2020-10-20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24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공연을 추진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한 개관 10주년 맞이 시니어층 특별 프로그램으로서 해학과 풍자의 정수를 느낄 수 있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는 마당놀이의 여왕 & 인간문화재로 불리는 소리꾼 김성녀가 고전소설 심청전과 춘향전을 새롭게 각색한 공연이다. 핑크빛 주인공 몽룡과 춘향, 착하기만 한 심청 그리고 나쁘기의 끝판왕 뺑덕어멈의 흥겨운
2020-10-20
‘현대인을 위한 메디아트콘서트시리즈Ⅰ - 어린이 비만, 성조숙증 우리 아이는 괜찮을까?’공연이 21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 기획프로그램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한다. ‘현대인을 위한 메디아트 콘서트 시리즈’는 코로나19로 한층 부각되고 있는 전문 의료 지식을 지역민들에게 쉽고 바르게 전달하는 기획공연으로서 외부의 예술단체와 지역 예술인, 공연장이 협업하여 지역 예술인의 역량을 강
2020-10-20
안동의 관광지는 인공적인 요소보다 역사·문화·자연적 요소가 어우러져 수백 년이 지나서도 원형의 가치를 마음껏 뽐내며 지금도 각기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래서일까 안동의 관광지들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더욱 힘을 발휘하며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각종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촬영장이었던 안동의 보석 같은 명소를 소개한다. 가족 관광객들이 청정 자연을 감상하며 안전하게 힐링 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 부용대 안동하회마을의 서북쪽 강 건너 해발 64m 절벽으로, 정상에서 마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부용대라는
2020-10-19
▶개요 - 일 시 : 2020.10.20.(화) 10:30 ~ - 장 소 : 시청 청백실 - 참석대상 : 안동시청 출입기자, 한국정신문화재단, 대행용역사, 유교문화권사업과 - 주요내용 :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홍보 - 주최/주관 : 안동시(유교문화권사업과) / 한국정신문화재단 ▶세부일정 시 간 계 획내 용비 고 ~ 10:30참석자 입장 및 착석 10:30~10:33식순안내 10:33~10:37이사장님 인사말씀한국정신문화재단 10:37~10:42홍보영상 상영 10:42~11:05포럼 프로그램 소개사무처장 11:05~11:25질
2020-10-19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사람들을 위해 기념관 재개관 기념 방문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념품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제작한 신돌석장군 액자 만들기와 태극기 목걸이 만들기이다. 신돌석장군 액자 만들기와 태극기 목걸이 만들기는 전시관을 방문한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 이벤트는 경상북도기념관 재개관일인 10월 15일(목)부터 10월 31일(토)까지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진행한다. 한편 기념관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시행중이며,
2020-10-16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국악로문화보존회(회장 정옥향)가 주관하는‘2020년 제5회 우리소리축제’가 10월 18일(일) 오후 2시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개최된다. 제5회 우리소리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인·명창들이 펼치는 한국의 전통소리와 놀이로 구성되며,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줄타기와 판소리·진도북춤·배뱅이굿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준보유자인 정옥향 명창을 비롯한 신영희, 송재영 명창들의 판소리 무대를 시작으로 깊은 울림과
202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