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351건)

안동시, 전 읍면동 생활 쓰레기 배출문화 혁신 나서
안동시가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생활 쓰레기 배출문화 혁신에 나섰다. 민선 8기 들어 클린시티를 비전으로 ‘머무르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조성에 방점을 두고 시민들이 생활 쓰레기를 적정하게 배출하고 스스로 청소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역점 추진하고 있다. 6일 안동시 전 읍면동에서 동시다발로 내집·내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실천 운동을 일제히 실시했다. 권기창 안동시장도 솔선수범해 직원 80여 명, 관련 단체 30여 명, 시민 50여 명 등 총 160여 명과 태화동 전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동시에 24개 읍
2023-09-11

안동시, 「재가의료급여 사업」협력기관과 업무협약
안동시는 5일 경상북도안동의료원과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나천복지회와 함께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 협력기관 협약을 체결하였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장기입원한 의료급여수급자가 퇴원 후 자신의 집에서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대상자의 상황에 맞게 식사·돌봄·이동지원 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북도안동의료원 원장 직무대행 구태헌 진료처장,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박경구 센터장, 나천복지회 조경혜 대표 등 3개 협력기관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대상자 관리
2023-09-11

안동시, HPV 예방접종 적극 독려
안동시는 자궁경부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HPV)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자궁경부암의 주요한 원인으로 예방접종을 통해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질암, 외음부암 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올해 HPV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은 ▲12~17세 여성 청소년(`05.1.1. ~`11.12.31. 출생자)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96.1.1.~`04.12.31. 출생자)이다. 저소득층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며 접종 당일까지 해당 자격이 유지되어야 한다
2023-09-11

대상포진백신 안전하게 접종하세요
안동시는 지난 6월부터 시민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1만 2천여 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65세 이상 전체 인구의 70%인 28,000명을 접종 목표로 두고 추진하는 가운데,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3달 만에 목표 인원의 45%가 접종을 마쳤다. 9월에는 66세~68세(1955년~1957년) 우선 접종이 가능하다. 백신접종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시고, 접종가능 의료기관은 안동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
2023-09-11

중구동 도시재생 마을조합, 운영지원기관과 MOU 체결
- 웅부어울림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지난 7월 국토부 인가 - 30일 운영지원기관(도시재생지원센터, 안동신용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중구동 도시재생사업의 주민 구심체인 ‘웅부어울림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원길. 이하 마을조합)은 지난 30일 주민주도의 도시재생 기반 마련을 위해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안동신용협동조합 본점(이하 안동신협)을 ‘운영지원전문기관’으로 선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구동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2016년 시작해 2021년까지 추진됐다. 이후 주민 자율적 마을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웅부어울림마을관
2023-09-11

안동시 수급자 신고의무 알리미 시행‘재정 누수 예방’
안동시는 복지급여 수급자가 취업이나 거주지, 소득과 재산 등의 변동사항에 대한 신고의무를 알려 복지재정의 누수를 예방하기 위해 「수급자 신고의무 알리미 사업」을 9월 중 재실시한다. 복지급여 수급자의 신고의무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5월 첫 시작해 자진신고자의 변동사항을 신속하게 현행화했다. 하반기에도 복지급여 성실신고 유도로 공정한 복지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사결과 부정수급자에 대해서는 급여환수 및 보장중지로 복지재정 누수를 사전에 예방하여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안동
2023-09-11

안동시, 안동호·임하호 귀성 및 성묘객 특별수송
안동시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1개월간 안동호, 임하호 내 차량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귀성(성묘)객을 위한 관공선 특별수송을 시행한다.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효율적인 선박 운항을 위해 사전 신청을 받아 수송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은 9월 4일부터 받으며,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로 전화를 하거나,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용객이 몰리는 공휴일이나 추석 연휴에는 가족별로 필수인원(6명 정도)만 신청해 선박을 이용하지 못하는 가족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2023-09-11

안동시, 청렴라이브로 공직자 청렴 마인드 향상
안동시는 9월 1일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안동시 공무원 청렴라이브(Live)』를 개최했다. 청렴라이브(Live)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려울 수 있는 청렴을 더 쉽게 이해하고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한 공연 형식의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짧은 퀴즈를 통해 청렴지식을 알아보는 ‘청렴 미니 골든벨’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콘텐츠 공모전에서 수상한 샌드아트 ‘별이 빛나는 밤’ ▷청렴 감동영상 ‘청렴을 만나러 갑니다’▷청렴특강 등 다채로운
2023-09-11

안동시4-H연합회, 연말 김장나누기 행사 위한 배추 정식
안동시4-H연합회(회장 손진수)는 배추 재배 공동과제포를 운영하고 배추 수확물은 연말 김장나누기 행사에서 취약계층이나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공동과제포란 영농 실습을 위해 4-H회원들이 공동으로 농지를 경작하는 것을 말하며, 청년 농업인들의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영농4-H회원 60명은 남후면 무릉리 일원에서 배추 재배 과제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안동시4-H연합회는 코로나19 이전 매년 공동 영농과제포를 운영해 농업기술을 공유하고 선진농가 및 6차 산업 현장을 견학하
2023-09-11

옥동상가‘주말 저녁 차 없는 거리’운영
안동시 옥동 상가거리에 ‘주말 저녁 차없는 거리’가 운영된다. 9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금?토 저녁(17:00~익일02:00)에 차량이 통제되고, 추석 연휴 기간에는 9월 28일(목)에도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차량통제는 2개 구간에서 이루어진다. 첫 번째 구간은 옥동 복주1길 일부[세븐일레븐 안동세영점 ~ 누구나홀딱반한닭 안동옥동점] 130m이고, 두 번째 구간은 복주2길 일부[CU 안동고객만족점 ~ 미스터피자 안동옥동점] 80m이다. 옥동 상가거리 ‘주말 저녁 차 없는 거리’는 옥동상인회(회장 권영탁)에서 주관하는
202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