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2,310건)

점촌5동 새마을협의회 농촌 일손돕기 나서..
점촌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현일)와 부녀회(회장 김영숙)가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지난 5일 남녀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북면 내화리 과수농가를 방문 사과따기 봉사활동으로 고되지만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이 날 수확한 사과는 5톤 정도로, 본격적인 수확철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점심 식사를 직접 준비하여 바쁜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었으며, 회원들이 함께 땀을 흘리면서 봉사하는 동안 유대강화와 친목에도 보탬이 되었다. 참석한 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사과를
2009-11-09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행사
가은읍(읍장 이정철) 및 정잭기획단 직원 등 40여명은 11월 5일 일손부족으로 사과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은읍 작천2리(무두실) 남정달 과수원에서 사과따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날씨는 추워지는데 일손을 구하지 못하여 애를 태우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다소나마나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정철 읍장은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여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2009-11-09

점촌로타리 클럽 도서 기증 행사
점촌로타리 클럽(회장 이종수)은 11월 6일 영순면사무소에서 사랑의 도서 기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점촌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틈틈이 모은 도서 700여점(8,000천원 상당)을 자매결연을 맺은 영순면에 “평소에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지식과 정보 갈증을 해소하고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행정의 일환으로 실시하였다. 이종수 회장은 "책을 접할 기회가 적은 영순면민에게 양질의 도서를 제공함으로써 독서가 생활화가 될 수 있도록 내년까지 지속적인 도서를 제공하겠다" 는 뜻을 밝혔다. 윤남식 면장은 " 영순면 지혜나눔
2009-11-09

희망근로사업 찾아가는 사랑드림 서비스
영순면은 희망근로사업으로 10월 중순부터 독거노인 및 기초수급자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찾아가는 사랑드림서비스』를 제공했다. 희망근로자 15명은 직접 현장을 찾아가 노후화된 도배ㆍ장판을 교체하여 비위생적인 환경을 정비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방문해 이ㆍ미용과 목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윤남식 면장은 “소모적인 전시행정이 아닌 진정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 및 희망근로자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2009-11-09

「 아이낳기 좋은세상 문경시 운동본부 」출범식 개최
문경시는 저출산 극복의 주민인식개선을 위해 오는 11월 9일 오후 3시 문희 아트홀에서 「아이낳기 좋은세상 문경시 운동본부」출범식을 개최한다. 「아이낳기 좋은세상 문경시 운동본부」는 문경시와 종교계, 여성계, 교육계,언론계, 시민단체 등 총17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출산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고 출산양육에 필요한 환경을 만들어 출산율을 높이자는 취지아래 행동선언문을 통한 각계의 의지를 이날 출범식에서 다짐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1983년 합계출산율이 인구대체수준 이하로 하락한 이후 20여년 상 저출산이 계속되고 있고, 최근 4
2009-11-09

봉암사 지증대사 적조탑비 보물 지정예고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봉암사 지증대사 적조탑비(鳳巖寺 智證大師 寂照塔碑, 보물 제138호)”를 국보로 승격 지정 예고했다. 국보로 지정 예고된 “봉암사 지증대사 적조탑비”는 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인 희양산문(曦陽山門)의 개창자 도헌국사(道憲國師), 곧 지증대사(智證大師)의 탑비이다. 비석의 크기나 귀부와 이수의 조각수법 등이 통일신라 말기를 대표하는 전형적인 양식과 기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 비의 비문은 신라가 낳은 대학자이며 문장가인 최치원(崔致遠)이 지은 것으로 그가 지은 다른 비문들인 대숭복사비(大崇福寺碑), 성
2009-11-09

문경시, 지역농협에 농협수매 확대 요청
문경시는 11월 6일 2009년산 벼 수확기를 맞이해 최근 연속적인 풍년농사와 쌀소비 감소로 인한 쌀값하락 등으로 인한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신현국 문경시장과 14개 읍면동장 및 구자대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장를 비롯한 관내 5개 단위농협장과 합동 간담회를 가지고 농가희망량 전량을 수매하여 농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로 협의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현국 문경시장은 먼저 관내 농협에서 농가에서 희망하는 7만여포의 전량을 수매해 줄 것을 지역농협장들에게 요청하고 협조를 당부하며 수매에 따른 편의제공 등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2009-11-09

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전통 방짜유기기법 공개행사 개최
2009년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보유자 이봉주 84세)의 전통 방짜유기기법 공개행사가 가은읍 갈전리에 위치한 유기공방에서 개최된다. 문화재청에서는 무형문화재의 올바른 전승과 원형 보존을 위해 올해부터 매년 공개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문화재보호법으로 규정하였다. 유기는 우리 선대들이 가정에서 생활용품으로서 양은냄비와 스텐용기가 나오기 전까지 도자기와 함께 늘 생활속에 함께했다. 특히 연탄이 연료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1960년대 부터는 변색이 심하다는 이유로 생산 뿐만이 아니라 유통까지 중단되
2009-11-06

문경약돌한우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의회 개최
문경시는 11월 4일 시청회의실에서 문경축협, 한우협회, 약돌한우브랜드협의회 등 한우관련단체 임원 30여명과 2010년도 문경약돌 한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설명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최근 문경약돌한우가 약돌분말을 혼합한 사료를 사양관리프로그램에 따라 28개월이상 사육한 결과 지난 6월에는 동로면 정해선씨가 사육한 소가 서울축산물공판장에서 최고등급인 1++A등급을 받아 당일 최고 경락가격인 지육 kg당 22,006원 받아 700kg 소 한 마리에 900만원의 높은 가격을 받아 일반한우의 1.4배에 해당하는 최고가격을 받았고
2009-11-06

숭실대학교 연수원 문경건립 본격 추진
숭실대학교 문경연수원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문경시는 오는 11월 5일 오후 3시에 문경시청 회의실에서 신현국 문경시장과 김대근 숭실대 총장 등 양 기관의 인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숭실대학교 연수원 및 교육. 연구 관련시설 문경건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내용으로 숭실대는 협약체결후 부지매입 완료시 문경시로부터 투자유치촉진조례에 의한 투자지원금을 지급받은 후 그로부터 1년 이내에 착공하고 3년 이내에 연수원 건립을 완료하여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지원금을 반환하도록 하고 있다. 시는 지
200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