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55건)

안동시 2018년도「세계 물의 날」기념 최우수기관 선정
안동시는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22일)’을 맞아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8년도 ‘세계 물의 날’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3월 9일(금) 오후 3시 경산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된다. 이번 수상은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7년도 물 관리 및 상?하수도 분야 업무 추진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로, 2015년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4년 연속 수상을 통해 다시 한 번 “물의 도시 청정안동”이미지를 크게 부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동시는 2016년 환경부 ‘물순환 선도도시’에 선
2018-03-08

안동시, 2018년 신규농업인(귀농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실시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7일 귀농?귀촌인과 기초영농기술 수요자를 대상으로 ‘2018년 신규농업인(귀농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기술 교육은 지원자 54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9월까지 교육을 실시하며 사과와 특용작물, 채소, 식량작물, 친환경농업 등 5개 과정으로 이뤄졌다. 특히 농업인들의 교육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5개 과정으로 나눴고, 중복 지원을 허용해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기초적인 영농기술교육과 농장 현장교육 등을 통해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고 교육 과정마다 해당분야
2018-03-08

안동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에 나선다.
안동시는 3월 6일(화) 오전 8시부터 영호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관계기관?단체와 함께 ‘2018년도 상반기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안동시와 안동교육지원청, 안동경찰서, (사)녹색어머니중앙회 경북안동연합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스쿨존 내 30㎞/h 이하로 서행하기,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스쿨존 내 교통법규 준수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주변에 위험요인 등에 대해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홍보도 병행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2018-03-06

안동시, 물순환 도시 조성에 속도 높인다.
안동시는 올해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에 단초를 마련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에 시는 이달 “안동시 물순환 회복 조례 제정”을 통해 물순환 도시조성을 위한 법률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여기다 2016년 환경부 공모사업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410억에 대한 기본 실시설계 입찰자 선정도 목전에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발주한 안동시 물순환 마스터플랜이 6월에 마무리됨에 따라 안동시 물순환 도시 조성사업의 밑그림이 그려진다. 아울러 도심의 틀을 바꾸는 도심 복개천 생태하천복원사업 타당성조사 용역도 4월에
2018-03-06

안동시, 2018년도 수선유지급여 사업에 돌입
안동시는 생활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2018년도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시행한다.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기초주거급여 수급자가 주택을 소유하고 그 주택에 거주하는 사람에 대해 그 유지에 필요한 수선(집수리)을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 및 주거비 부담을 완화시켜주는 사업이다. 이에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위?수탁협약을 통해 수급자 중 가구규모, 소득인정액, 수선유지비 소요액, 수급자격 확정순위, 주택노후도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LH에서 전담해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11
2018-03-05

안동시, 상반기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추진
안동시는 저소득층과 고학력 청년 실업자를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3월 2일부터 시행한다. 시는 공공부문 일자리를 마련해 이들에게 근로 기회는 물론 생계 안정을 돕는다. 이번 사업은 6월 29일까지 4개월간 실시되며, 정보화 추진, 체육공원 관리, 문화재 주변 정비, 낙동강 수변 환경정비, 마을가꾸기 등 지자체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총 42개 사업장에 83명이 참여한다. 올해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시간당 6,470원에서 7,530원, 교통비 및 간식비가 1일 3,000원에서 5,000원이 적용돼
2018-03-02

관행적인 안전진단 더 이상 안돼! 안동시, 부실점검강력조치
안동시에서는 3월 30일까지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민관합동으로 안전진단 이행실태 점검에 나선다. 최근 잦은 대형사고 발생으로 주민들 사이에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시하는 ‘안전대진단’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한다. 이에 청렴도민 감사관 32명과 감사공무원들이 함께 현장에서 직접 점검에 나서 ‘안전대진단’에 대한 주민들이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불식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안전점검 이행실태 점검은 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2018-02-28

안동시, 트렌드에 맞춘 시민 정보화 교육에 나서
안동시는 매년 시민의 인터넷 생활화와 지역?계층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무료 정보화교육을 진행해 왔다. 올해에는 정보화 교육생 모집에 앞서 사전 설문 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들이 입맛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SNS(소셜미디어) 활용 강좌를 별도로 신설해 안동시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세대 간의 소통을 통한 인간관계를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이번 정보화 교육은 △컴퓨터 기초, △컴퓨터 활용(한글, 엑셀), △스마트폰 활용, △이미지편집, △SNS활용
2018-02-26

안동시, 농업용 저수지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안동시는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농업용 저수지 161개소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에 나서고 있다. 이 기간 저수지의 노후위험도를 등급으로 판정하는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되며, 특히 이달 11일 포항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6의 지진에 따른 저수지 피해 여부의 확인 역시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의 주요 점검 사항 중 하나이다. 또한, 지난해 총저수량 30만톤 이상 저수지 2개소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것에 이어 올해에는 총저수량 29만톤의 주평저수지 1개소에 대해 내진분야를 포함해 정밀안전진단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안전점검
2018-02-26

안동시, 산불방지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안동시는 2월 23일(금) 오전 11시20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산불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동소방서와 안동항공관리소 등 12개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공조체계 구축과 산불발생 최소화를 위한 대책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올해는 지속적인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적(112건)으로 지난해(61건)보다 두 배의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봄철 산불취약시기를 앞두고 산불예방활동 정보공유로 진화공조체제를 강화하고 특히 대형산불 발생 등 유사시 진화인력 지원체제 구축과 시민 산불예방 홍
2018-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