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3,261건)

안동영명학교 이영규, 전국장애청소년미술대전 대상 수상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이영규 학생(고2)이 제13회 전국장애청소년미술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미술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전국장애청소년미술대전은 장애청소년들의 잠재된 미술 창의력을 발굴하고, 숨은 재능을 발휘하도록 하여 사회활동과 재활극복에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규 군은 추석날 가족들과의 정겨운 시간을 표현한 ‘송편 먹는 날’이라는 작품으로 독창적인 구성과 색채감을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안동영명학교는 남호빈(고1)이 최우수상, 금혜진 (중2)이
2015-11-20

풍서초, 멘토와 멘티가 함께한 1년간의 수업 동행
풍서초등학교(교장 이예걸)는 11월 19일(목) 학생활동 중심 수업 정착을 위한 저 경력교사 심층수업 컨설팅을 1학기에 이어 2차로 실시하였다. 풍서초등학교는 저경력 교사들의 수업기술을 향상시켜 학생들의 활동이 중심이 되는 인성중심 수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멘토링형 심층수업 컨설팅 팀을 구성해 수업 전문가(풍천초 권영희 교장, 월곡초 김유희 교감, 영가초 김미숙 교감)와 저경력 교사를 멘토와 멘티로 엮어 학기 초부터 지속적으로 On-Off Line을 통해 지도할 수 있도록 해왔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1년 동안 지도받은 내용을 바탕
2015-11-20

풍서초, 체험식 환경교육으로 녹색 생활 실천 의지 드높여요
11월 18일(수) 풍서초등학교(교장 이예걸)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체험식 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 교육은 안동시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녹색생활 실천 의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안동대 권혁영 교수의 기후변화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자원재활용에 대한 이론 강의에 이어, 재활용품을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학교 숲 체험 활동 등의 순으로 전개되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
2015-11-19

국립안동대학교 행정경영대학원 신입생 모집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는 2016학년도 전기 행정경영대학원(야간)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와 인원은 법학과, 자치행정학과, 복지정책학과, 경영학과, 경제학과 및 문화관광학과 등 6개 학과에서 총 50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11월 23일(월)부터 12월 9일(수)까지 17일 동안 인터넷(www.andong.ac.kr)으로 접수 받는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대학의 학사학위 취득(예정)자이며,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이어야 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및 면접고사를 통해 선발하며, 면
2015-11-19

신도청 시대! 새로운 천년을 열어갈 풍천풍서초등학교의 주인공들을 찾습니다
2016년 3월 1일 개교를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풍천풍서초등학교에서는 신학년도 학급 편성과 교원 수급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자 고심하고 있다. 신도청 소재지에 건설 중인 공무원 임대아파트, 현대아이파크, 우방 아이유쉘 아파트 입주가 개교 날짜와 상이하여 전입학 예정자 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풍천풍서초등학교 개교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풍서초등학교 이예걸 교장은 입주를 앞둔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 상담을 실시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제작해 신도청 소재지 및 입주를 앞둔 아파트 주변에
2015-11-18

안동대, 「2015년 낙동강수계 호소환경 및 생태조사」 워크숍 성료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산학협력단(권순태 단장)은 지난 11월 13일(금),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70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2015년 낙동강수계 호소환경 및 생태조사」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날 워크숍은 강미아 교수(안동대학교 환경공학과)의 진행으로 3시간 동안 연사들의 심도 있는 강연이 이어졌고, 낙동강수계 호소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15년 낙동강수계 호소환경 및 생태조사」는 강미아 교수가 총연구책임자로 있으며 지난 3월부터 국가 환경자료를 모니터링 및 구축하고 있다. 유제철 대구지방환경청장
2015-11-17

안동대학교, 2016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 모집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가 2016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는 오는 11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인터넷(www.andong.ac.kr)으로 접수한다. 모집인원은 석사과정 147명과 박사과정 및 석·박사통합과정 52명 등 총 199명이다. 석사과정은 국내외 대학의 학사학위취득(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받으면 지원 가능하며, 학사과정의 전공학과와 관계없이 전 모집단위에 지원할 수 있다. 박사과정 및 석·박사통합과정은 국내외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취득(예정)자 또
2015-11-13

안동대, 경북 산학협력 기술대전 유공자 표창 수상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가 ‘제15회 경북 산학협력 기술대전’에서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안동대는 1994년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2차년도부터 시작하여 21년 동안 250여 개 중소기업과 산학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특허출원 80여 개, 시작품제작.공정개선 356개 등의 많은 성과로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을 크게 인정받았다. 이와 더불어 안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차영욱 교수는 학부생 중심의 차세대네트워크(NGN) 연구실을 운영하면서 지역 밀착형 산학연협력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과제
2015-11-12

안동대 실질등록금 지역 4년제 대학 중 최저, 전국 97개 대학 중 두 번째로 낮아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가 대구·경북권 4년제 대학 실질등록금(명목등록금에서 1인당 장학금을 뺀 금액)이 가장 낮은 대학으로 확인됐다. 또 안동대의 명목·실질등록금은 어림잡아 사립대의 절반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대학정보공시 웹사이트인 ‘대학 알리미’(http://www.academyinfo.go.kr)를 토대로 대구·경북에 소재한 재적학생 1만명 이상 4년제 대학의 2014학년도 등록금과 장학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분석자료에 따르면 국립대의 실질등록금은 안동대가 92만5천400원으로 가장 적었으며, 금오공대(121
2015-11-11

박근혜정부가 추진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를 위한 안동대학교 교수 선언
정당한 법 해석과 절차 그리고 관련 예산배정 등 그 정당성이 심히 의심되는 가운데 2015년 11월3일 교육부장관이 확정고시한 ‘중등학교용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결정에 대하여, 이 나라를 걱정하는 우리 안동대학교 교수들은 큰 안타까움과 동시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2015년 오늘, 우리 대한민국은 사상 최악의 경기침체, 가계부채, 실업, 자살, 그리고 단군 이래 최악의 가뭄으로 신음하고 있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민생안정을 외면한 채 오로지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매달리는 현 정부를 보는 우리 안동대학교 교수들은 안타까움과 우려를
201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