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2월 5일부터 시설 1,800여 곳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해 3월 말까지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2월 5일 민ㆍ관 합동으로 사회복지시설 ‘선산재활원’을 시작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3월 8일에는 부시장 주재로 관련부서 중간 점검회의를 실시했고, 지금까지 1700여 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 특히 지난 3월 27일 민관 합동으로 자체점검을 마무리한 민간시설을 확인 점검에 나섰다. 점검에는 안동시안전관리자문단, 안동시건축사협회, 안동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해 목욕탕, 찜질방, 노래방, pc방 등에 시설
2018-03-29
정치·경제 (5,455건)
안동시는 따사로운 봄빛만큼 화사하고 단정한 민원복을 착용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에 나섰다. 3월 마지막 주부터 착용한 민원복은 복장에서부터 높은 신뢰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정장 형태의 재킷으로 디자인됐으며, 종합민원실장을 비롯한 모든 민원 창구의 직원들이 입도록 해 통일감을 줬다. 남성용은 차분하고 우아한 느낌을 가진 블루 색상, 여성용은 온화하고 따뜻한 느낌의 크림 색상을 선정했다. 안동시는 매년 새로운 민원복을 차려입고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안동시를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친절하고 소통하는 민원 행정서비스를 힘쓰고 있다. 또한
2018-03-28
안동시는 자동차 정기검사를 이행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단속으로 자동차 성능 향상과 불법행위를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안동시 자동차 등록대수는 8만2천대로 2,240대가 정기검사 미필 자동차이며, 10년이 넘도록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차량은 450대로 전체 미검사 차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또, 5년을 초과해 10년 이내가 390대(18%), 1년을 초과해 5년 이내가 1,400대(62%)로 나타났다. 자동차 정기검사기간이 경과한 차량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고 있으나, 일부 차량
2018-03-28
안동시는 시청 공무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3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환경기초시설인 안동시매립장과 음식물자원화시설 견학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일상생활에서 버려지는 생활쓰레기로 인해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환경보전과 함께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감량의식을 제고하고 분리배출 실천을 위해 환경기초시설 견학을 마련했다고 한다. 이번 견학에서 생활쓰레기나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처리시설에 대한 현황과 처리 과정에 대한 안내를 받고 생활쓰레기 매립 및 재활용품 선별 과정, 음식물쓰레기의 처리 과정을 직접 둘러본다.
2018-03-27
안동시는 농작업 중 발생하는 상해나 농약 중독, 특정 감염병 등 질병치료 시에 보장되는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가입 시 보험료는 정부와 지자체가 70%를 보조지원하고 농가에서는 30%를 부담하면 된다. 농가부담 중 일정액은 또 지역농협에서도 부담해주고 있어, 사실상 농가 부담액은 10% 내외로 적은 금액을 납부하고도 사망 시 유족급여와 장례비, 질병 시 입원, 치료비와 간병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자격요건은 만15~84세로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이면 되고, 보험가입은 지역농협을 통해 연중
2018-03-27
안동시는 3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청명ㆍ한식(4월5일~6일)을 이용한 묘지 관리가 성행하며 등산객의 입산이 늘어남에 따라 어느 때 보다 대형산불의 위험이 높은 실정이다. 이에 안동시는 시 산하 전 직원 924명의 책임 담당마을을 지정해 주말과 공휴일에 소각행위 단속과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읍면동 산불감시원 167명을 산불 취약지나 등산로 입구에 집중 배치해 순찰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아울러 산불의 초동진화를
2018-03-27
안동시는 3월 27일(화) 오전 9시30분 시청 소통실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주재로 2019년 국비 확보 대책보고회를 열어, 전략적이고 선제적인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는 지난 3월 26일(월) 국무회의에서 심의ㆍ의결된 「2019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이 기획재정부에서 각 부처로 3월 30일까지 통보될 예정으로, 2019년도 정부예산안 편성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됨과 동시에 발 빠르게 대응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자는 취지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각종 지역현안사업 중 계속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상
2018-03-27
안동시는 말레이시아에서 3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안동 농식품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과 현지 소비자들에게 안동 농특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코너 운영 등 적극적인 판촉 활동에 나선 것이다. 안동시는 2016년 2월 안동시와 말레이시아 NSK마켓, 안동무역(주) 간‘수출증대를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해 안동 농식품에 대한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2015년도 사과, 딸기, 배, 멜론 등 신선농산물 품목으로 38톤 5만6천$에 불과했던
2018-03-27
안동시는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을 실시한다.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이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에서 지식과 경력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전문인력 및 참여기관은 운영기관인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843-8532)로 이달 30일까지 구비서류를 작성해 방문 및 이메일로 제출 후 심사를 거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신청요건은 안동시 거주 만 50세 이상으로 해당 분야 경력 3년 이상이거나 전문자격증 소지자로 노동시장 재직자 및 타 재정지원활동 지원 사업 참여
2018-03-26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3월 23일(금) 오전 10시 안동 웅부공원에서 도내 보훈?안보단체, 학생,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국민의 하나 된 마음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입니다”의 슬로건으로 9시40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헌화?분향, 영상물 상영, 호국안보결의 순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보훈청 주관 서해수호의 날 특별사진전을 개최해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정신 함양을 위한 자리도 마련된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 6명 전사), 천안함 피
2018-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