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만평 (612건)

대한민국 축제의 시작을 알리다
안동시는 안동축제관광재단과 안동문화원과 함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4 & 제43회 안동민속축제 개막식을 9월 26일(금) 오후 6시30분 탈춤공원에서 개최했다.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다운 안동민속축제는 9월 26일(금)부터 10월 5일(일)까지 10일 동안 탈춤축제장과 하회마을, 웅부공원, 시내 일대에서 열려 안동전체가 축제의 도가니가 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는 인도네시아와 중국, 일본, 대만, 멕시코, 필리핀, 스리랑카,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10개국 14개단체의 외국공연과,
2014-09-29

신협과 열린의사회가 함께하는 무료 진료
신협대구경북지역본부 북부지역실무책임자협의회에서는 신협직원들의 자원봉사 지원으로 열린의사회와 함께 2014년 9월 21일 풍산초등학교에서 신협조합원과 안동권역 및 예천권역 노인들을 위해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의료봉사지원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가정의학과와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한방, 치과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실시했다. 이번 행사로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의료혜택이 제공되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더불어 따뜻한 세상을
2014-09-24

행복 안동을 꿈꾸는 제26회 안동예술제
행복 안동을 꿈꾸는 '제26회 안동예술제'가 9월 17일(수)부터 9월 21(일)까지 5일 동안 안동웅부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예술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동지회와 한국무용협회 안동지부를 비롯한 5개 산하단체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술제 첫날인 9월 17일(수) 오후 6시에‘안동역에서’라는 곡으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진성’과 초청 가수‘신동’, 대북 공연‘이락 무용단’의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안동예술제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또한,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에
2014-09-19

퇴계선생 발자취 간직한 가송리 메밀꽃밭 장관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궁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 한 구절이다. 이효석의 표현만큼이나 아름다운 메밀꽃 단지가 사람들의 발길이 닿기 어려운 도산면 가송리 맹개마을에 조성되어 숨은 비경을 연출하고 있다.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에 위치한 농암종택 앞 강을 건너 언덕베기에 올라서면 생각지도 못했던 45,000㎡ 가량의 메밀 꽃밭이 펼쳐져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곳 메밀꽃밭은 귀농인
2014-09-17

댐호반로에 배롱나무 꽃이 활짝
안동호안 북쪽 안동루에서(옛 댐홍보관자리) 와룡면 주계리까지 댐호반로 총연장 13.0㎞에 이르는 구간에 안동시와 와룡면에서 3년간 정성 들여 가꾼 배롱나무(백일홍)에 꽃이 활짝 피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과 추억들을 만들고 싶은 많은 사람이 댐호반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해 없는 자연 속으로 강기슭을 굽이굽이 돌아 가다보면 “느림에 삶의 미학”을 온몸으로 느끼며 꽃과 안동호와 호안도로가 어우러져 아름다움은 배가 된다. 또 하나의 볼거리는 와룡면에서 설치한 “명품 포토존”에서 안동호안
2014-09-05


안동고추유통센터 햇고추 개장식
안동고추유통센터는 8월 4일(월) 10:00에 햇고추 개장식을 갖았다. 안동고추유통센터는 2009년 8월 17일 고추 단일품목으로 전국유일의 농산물(고추)공판장을 개장하여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여 금년도에는 850억원을 목표로 삼아 앞으로 국내 고추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전국 유일의 고추공판장으로서 전국 고추주산지에서 모두 출하되며, 출하자로 등록한 생산자는 현재까지 약 1만5천명으로서 점점 확대되는 추세로 고추유통의 새바람을 일으키며, 거래 투명성 확보와 공정한 가격형성으로 농가 수취가 향상과 함께
2014-08-05


더위가 즐거운 아이들, 물놀이장마다 동심들의 웃음소리 활짝
안동지역에 어린이들을 위해 조성한 물놀이장 2곳이 개장하면서 주말을 맞아 물놀이장을 찾은 아이들로 북적였다.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정하동 성희여고 앞 낙동강변 둔치 개장한 '낙동강변 어린이수영장'에는 주말을 맞아 부모들과 함께 온 아이들로 만원을 이뤘다. 이곳은 수심 50㎝ 깊이에 208㎡ 규모의 수영조 1곳과 개방형 샤워기 3식(12인용), 탈의실 1동(남?여), 이용자 쉼터용 그늘막 1동, 바닥분수가 설치되어 있고 주변에는 음수대와 주차장, 이동식화장실, 어린이놀이터 등이 마련되어 있다. 수영조 물은 각종 질병예방을
2014-07-21

<가뭄사진 이모저모> 가뭄으로 드러난 안동.임하호 호수바닥
연일 가뭄과 땡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임하호 저수율이 28%까지 떨어지면서 수곡교 아래 옛길이 드러나 있다. (2014/7/14 촬영) <바닥을 드러낸 임하호 바닥> <가뭄으로 인해 안동호 저수율이 26.8%까지 떨어지면서 안동댐 준공과 함게 40년전 물에 잠겼던 예안면의 옛 소재지가 훤히 드러나 있다.> <연일 30도를 넘나드는 더위와 가뭄으로 인해 도산면 토계리의 한 논이 거북이 등 처럼 쩍쩍 갈라져 농심을 목타게 하고 있다.>
20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