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55건)

안동시, 차로이탈 경고장치 장착 지원사업 실시
안동시가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행을 위한 차로이탈 경고장치 장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안동시에 등록된 길이 9m 이상 승합차나 차량 총중량 20톤 초과한 화물?특수자동차다. 올해는 8천8백만원의 예산으로 승합차 53대와 화물?특수자동차 123대 총176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최대 40만원 이내로 장착 금액의 80%한도 내에서 지급된다. 신청은 차로이탈 경고장치 신청서를 작성해 5월 9일까지 시청(교통행정과 교통행정팀☎ 054-840-5421)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지원 범위 내에서
2018-04-26

안동 안기~안막간 도로 개통, 교통흐름 개선 동맥역할 기대
안동시 안기동과 안막동을 연결하는 도로가 5년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달 29일부터 개통한다. 안기동 변전소골에서 안막동 범석골을 연결한 이 구간은 744m거리의 터널 1곳을 비롯해 1.2㎞에 걸쳐 2차선으로 개설했다. 지난 2013년 공사에 들어가 5년간 248억 원이 투입됐다. 안기(安奇洞)와 안막(安幕洞)은 지명에 안(安)자를 공유한 이웃사촌임에도 저수산(안동여고 뒷산)이 가로막고 있어 왕래가 여의치 않았었다. 더구나 안막동 일원은 경일고와 길원여고가 소재하고 도산서원 방면 통로 역할로 교통체증이 심각한 실정이었다. 안기동과
2018-04-26

2018년도 제1회 안동시 미래위원회 개최
안동시는 25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2018년도 제1회 안동시 미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를 위한 기본계획’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은 물론 대상지 개발 여건, 현황,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 등에 대해 조목조목 짚어보면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안동시는 낙동강변 시민공원을 물의 도시 안동 이미지에 걸 맞는 새로운 랜드마크로서의 명품 수변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2017년부터 추진해 왔다. 대상 구간은 낙동강 구담 보에서 안동 조정지 댐과 임하 조정지 댐까지 총
2018-04-26

안동시 관광진흥과 이은주 실무주사, 홍보 우수공무원 선정
안동시는 25일 시정홍보 우수공무원으로 관광진흥과에 근무하는 이은주(46세) 실무주사(6급)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은주 실무주사는 도산 서부리 이야기마을 조성과 안동문화관광단지 관리ㆍ운영 등의 관광개발 업무를 담당하면서 안동관광시책 발굴.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도산 서부리 이야기가 있는 마을로 안동 관광의 핫플레이스 된다"는 참신하고 자세한 시정 소식을 알리면서 언론에 주목을 받았다. 시는 매월 홍보의 참신성과 적극성, 언론사 보도실적 등을 자체 평가해 시정홍보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2018-04-26

안동마 가격 상승으로 재배면적 증가 전망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마(산약) 가격이 지난해에 비교해 높은 가격 형성됨에 따라 재배면적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안동시농산물도매시장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마 가격은 10㎏에 평균 16,060원에 거래됐고, 올해는 전년 동기 약 2배 상승한 30,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가격 상승은 2016년 거래 가격 하락으로 인한 2017년 재배면적 감소로 이어졌고, 이와 함께 봄 가뭄과 생육기에 잦은 강수로 생산량 감소가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울러 안동마의 지속적인 홍보에 따른 소비량 증가가 가격 상승의 원동력
2018-04-25

2018년도 제1회 안동시 미래위원회 개최
안동시는 25일(수) 오후 2시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2018년도 제1회 안동시 미래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를 위한 기본계획’안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은 물론 대상지 개발 여건, 현황,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 등에 대해 조목조목 짚어볼 예정이다. 안동시는 낙동강변 시민공원을 물의 도시 안동 이미지에 걸 맞는 새로운 랜드마크로서의 명품 수변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2017년부터 추진해 왔다. 대상 구간은 낙동강 구담 보에서 안동 조정지 댐과 임하 조정지 댐
2018-04-25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 안동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 안동위원회(회장 김순동)는 2018년 4월 23일 (월) 17:00 안동지청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이날 안동위원회 창립총회에는 박기동 안동지청장, 유정호 안동보호관찰소장, 김수진 경북지부장, 박태규 대구지부장 등 법무유관기관장과 대구사전상담위원회 보호위원이 참여하였다. ■ 박기동 안동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안동지역의 법무보호사업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줄 안동위원회 창립을 축하하며,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과 안정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며 보호
2018-04-24

안동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5월 8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실시된다. 1주차는 2017년도 평가 우수 기관의 시범(사전) 훈련, 2주차는 전 기관과 전 국민이 참여하는 실제 훈련으로 진행된다. 이에 발맞춰 안동시는 내실 있는 안전한국 훈련을 위해 위기대응 및 초동대응, 시나리오, 훈련방법 등을 외부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며, 안전한국훈련 T/F팀 구성과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불시 훈련과 실제 훈련, 국민 참여 지진대피 훈련 등을 중심으로 현장 훈련을 진행된다
2018-04-23

동물생산업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전환
안동시는 올해 강화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무허가 동물생산업(반려동물을 번식시켜 판매하는 영업)체는 4월 23일까지 동물생산업 허가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물생산업 기준에 적합한 업체에 한해 건축법 등 타 법령 문제 해결을 위한 이행계획서를 7월 23일까지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는 기존 동물생산업이 신고제가 허가제로 전환되고 동물전시업 등 4개 업종이 신규로 신설되는 등 한층 강화된 동물보호법 시행에 따른 조치다. 이에 반려동물 관련 업체는 인력과 시설을 보완한 후 내년 9월 23일까지 허가를 받아야 영업할 수
2018-04-20

안동시, 2018 대만 가오슝 국제관광전 참가
안동시는 4월 20일(금)부터 4월 23(월)까지 『2018 대만 가오슝 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안동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대만 가오슝 관광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국제관광전은 국내에서는 안동 등 10개 TPO(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 회원도시가 공동으로 참가한다. 이들 도시는 자신들의 관광자원을 해외 관광객에게 알리고 회원도시 간 관광마케팅 정보를 교환하는 등 교류?협력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는 최근 관광이슈를 견인하는 젊은 층과 여성관광객 위주의 개별관광 트렌드에 발맞춘 맞
201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