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의 열한 번째 공연 ‘아토앙상블의 러브 인 클래식’이 오는 11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 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아토앙상블은 지역의 클래식 전문 예술단체로 다양한 레퍼토리와 독창적인 무대연출을 통해 아
2021-03-09
문화 (6,987건)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의 열 번째 공연 ‘아리예술단의 물처럼 바람처럼’이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 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겐 수준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아리예술단은 1976년 전주대사습놀이 장원 수상 및 국립무용단에서 20년 동안 활동한 김나영 무용가에 의해 창단되
2021-03-08
안동시는 지난해 문화재 7건이 신규 지정되며 총 331건의 문화재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명실상부한 문화유산의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서울과 경주 다음으로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한 것으로, 안동은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릴 만큼 우수한 문화재가 곳곳에 온전히 보전된 고장이다. 안동시는 지난 2018년부터 시·도 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 민속문화재, 기념물) 및 문화재자료 370여건에 대하여 전문가 사전 검토를 거쳐 대상 문화재를 선정하고 문화재청과 안동시가 공동으로 지정가치 자료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중앙정부와
2021-03-05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겨우내 개목나루의 새단장을 마치고 3월 1일부터 문보트와 월영누리호가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초승달 모양을 본떠 만든 문보트를 함께 운행한다. 문보트는 IoT 기술이 접목된 초승달 모양의 전동 레저 보트로, 선체에 LED 조명이 탑재돼 있고 조이스틱을 통해 전후좌우, 360도 회전 등 누구나 쉽게 조종이 가능하다.문보트는 마치 물위에 형형색색의 초승달이 노니는 듯한 풍광을 자아내며 젊은 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월영누리호는 안동시가 2014년 개목나루 조성과 함께 제작한 목선으로 안동 보조댐을 순
2021-03-03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의 아홉 번째 공연 ‘세션스튜디오 동호회의 세션스튜디오 드럼콘서트’가 오는 3월 6일 오후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다.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 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은 수준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세션스튜디오 드럼동호회는 드럼과 음악을 사랑하는 순수 아마추어 드럼 동호인들로 구성된
2021-03-03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의 여덟 번째 공연 ‘투게더안동의 연극아 놀자 추억의 안동장날’이 오는 3월 4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 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은 수준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투게더 안동은 연극을 좋아하는 일반인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단체로 연극과 음악
2021-03-02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의 일곱 번째 공연 ‘풍물굿패 참넋의 풍물콘서트 사자 후(Who)’를 오는 3월 2일 오후 7시30분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 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은 수준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풍물굿패 참넋은 전통 연희 예술인 풍물을 바탕으로 극, 음악, 노래 등
2021-03-02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2021년 3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안동장터 3·1만세운동지(경북 안동시 삼산동 문화광장길 문화의거리 일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동면의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3일 만진 이상동(석주 이상룡의 동생)이 안동장터에서 펼친 단독시위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되었고, 2천5백여 명으로 늘어난 사람들은 군청, 경찰청, 법원으로 몰려가 애국지사의 석방을 요구하는 등 투석전을 펼쳤다. 만진 이상동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 받았으며, 안동장터 3·1만세운동지는 현재 각종 행사 및 다양한
2021-03-02
안동에 방문하면 꼭 가봐야 할 곳이 있다. 안동댐 초입에 있는 임청각(臨淸閣·보물 182호)이다. 임청각은 일제 강점기에 거국음(去國吟,“이 땅에 적의 그물 쳐진 것을 보았으니 어찌 대장부가 제 한 몸을 아끼랴”)을 읊조리며 53세의 나이에 만주로 향해 독립운동에 일생을 바친 석주 이상룡의 생가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독립운동의 산실이자 대한민국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상징적 공간이라고 극찬한 임청각은 오늘날 특히 시사하는 바가 크다. 석주 이상룡은 1858년 11월 25일 안동 임청각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
2021-02-25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오는 3월 1일(월), 제102주년 삼일절을 기념하기 위하여 전시관을 개관하고 다양한 체험행사 및 체험교구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날은 정기 휴관일(월요일)임에도 제102주년 삼일절을 맞이하여 도민들이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특별히 전시관을 개관한다. 또한, ‘3D 입체 퍼즐 만들기’, ‘포토존 기념촬영’, ‘사격체험’등 방문객들을 위해 각종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3D 입체퍼즐 만들기는 ‘태극기 만들기’, ‘신흥무관학교와 나’각 100세트를
202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