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21,444건)

아름다운 비비안(B.Bian)거리 조성!
의성군 비안면은 찾고 머무르는 관광비안을 만들기 위해 맑은 물과 백사장이 있는 위천을 가꾸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비비안(Beautiful Bian)거리를 만들었다. 국도 28호선 도로변 공한지를 활용한 항아리탑과 화단을 설치하였고, 위천변 산책거리에는 허브 3,000여본을 식재하여 향기나는 거리를 만들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비안면 위천에는 맑은 물과 백사장이 있어 매년 찾는 사람이 늘어나는 실정에 있으며 앞으로 하천 주변에 소규모 서바이벌 게임장과 물고기 체험장등을 조성하여 지역내 색다른 관
2007-07-23

그리운 고향의 색채 담아『四李展』열어
고집스럽게 고향 영양의 자연만을 그려온 손경수 화백이 영양미술관에서 7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43일간의 일정으로 영양의 사계를 주제로 전시회를 시작한다. 이번 전시회는 『영양(꽃부리 英, 陽)』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빛과 소리의 색채로 표현하였고 지역의 자연을 서정적인 터치로서 접근하여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첫 번째로 청명한 빛과 하늘 아래 익어가는 가을의 다양한 색채를 표현한 「가을이 전하는 이야기」를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실시하고, 두 번째 아리도록 추웠던 겨울의 아련한 추억을 실어서「겨
2007-07-23

우량소나무 보존대책 기초조사 실시
봉화군은 군목인 춘양목을 보호하기 위하여 봉성면 동양리(산수유 마을) 일대 소나무 숲 20ha에 대하여 우량소나무 보존대책 기초조사 용역을 실시한다. 소나무는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족수로서 국민 정서적 가치가 매우 높지만, 식생천이 등의 생물적 요인과 지구온난화, 병해충 등으로 고사 위기에 처해 있으므로, 각종 피해와 수세쇠약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여 효율적인 보전과 장기적인 관리대책을 요하고 있다. 이에 봉화군은 산림특화시범사업인 춘양목백리길주변에 우량소나무 보존대책을 세워 지속가능한 춘양목 목재생산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2007-07-23

영양군의회 제134회 정례회 폐회
영양군의회(의장 남영국)는 20일 제134회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06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처리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군정보고를 실시하여 FTA협상타결에 따른 농가지원대책 등을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요구 하였다. 특히 경상북도에서 추진중인 119지역대 통폐합 정책에 강력히 반대하며 통폐합이 강행되면 영양군은 직접 소방업무전담기구 설치 지역특성을 살린 지역자율소방 방재체제를 도입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내용의
2007-07-20

새콤달콤한 여름철 딸기 첫 출하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랭지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 품목을 집중 육성하고자 국내용 및 수출시장용 고냉지 여름철 딸기를 수비면 발리 권상환(47세) 농가에서 시험 재배하여 첫 출하를 시작하였다. 권상환 농가는 시설하우스 4000평에 딸기외 9종의 채소를 무농약재배 하여 급식업체로 납품하고 있다. 고랭지 여름철 딸기 재배는 남부지역의 촉성재배가 끝난 후 출하함으로 단경기 재배가 가능하여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고랭지 여름철 딸기 시험사업은 4월말에 정식하여 7월 중순부터 11
2007-07-20

지역발전 연구제안 설명회
영양군에서는 보다 현실성 있는 지역개발 방안을 모색하고 고차원적 발전방안 구상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구상을 위하여 인근 및 협력ㆍ협약대학교에 지역발전 연구제안을 받아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권영택 영양군수, 남영국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도ㆍ군의원, 정책연구팀, 연구제안에 참가한 대학교 교수 등을 포함하여 50여명이 참석했다. 제안 내용으로는 연세대 CT연구단에서 일월면 용화리 살기좋은 마을조성, 대구한의대에서 영양읍 삼지연못을 활용한 발전방안, 동양대학교에서 대규모 화목
2007-07-20

여름철 농업인 현장교육!
의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지병덕)에서는 여름철 농업인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현장교육은 벼, 고추, 오이, 참깨 등 여름철 병해충에 취약한 농작물의 포장에 직접 방문 병충해의 발생원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그 예방법에 대하여 작목별 현장실습 위주로 진행되며 내달 10일까지 18개읍면 전체를 순회교육으로 진행하며 하루에 2~3개 읍면씩 실시한다. 한편 교육을 받아야하는 농민들 또한 “특별한 번거러움이 없이 현장에서 직접 실습 위주의 체험교육을 받으니까 교육효과가 배가 된다”면서 지속적인 현장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에 의성군과
2007-07-20

봉화군, 또 제2기 신활력 지역으로 선정
봉화군은 지난 3개월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행정자치부, 농림부와 공동으로 실시한 제1기 신활력지역 종합평가 결과 지난 13일 발표한 제2기(‘08~’10년)신활력사업 대상지역으로 재선정 되었다. 제2기 신활력지역 선정은 제1기의 사업집행상황, 사업성과 및 기대 가능성 등을 종합평가 하였으며, 특히 신활력사업의 취지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하드웨어 위주의 사업, 추진체계 미흡으로 인한 사업집행률 저조, 사업계획 변경 등이 문제가 된 경우에는 제외 되었다. 그러나 봉화군은 제1기(‘05~’07년)신활력사업으로 인센티브 포함 104억원의
2007-07-20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본격 추진
봉화군은 각 마을이 직접 주체가 되어 자율적이고 상향적인 소규모 마을 가꾸기 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추진하는『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은 주민들이 뜻을 모아 아름답고 쾌적하고 특색 있는 마을로 환경이나 이미지를 바꿔 나가는 사업으로써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정책이 일정 부분 행정기관 주도로 진행되고 있어 주민들의 참여가 제한적이라는 한계를 보완한 사업이다. 이에 봉화군에서는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계획을 각 마을리더 및 주민들에게
2007-07-19

“봉화파인토피아 특구”지정
재정경제부는 16일(월) 오후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주재로 개최한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봉화군이 신청한『봉화파인토피아 특구』가 원안대로 승인되었다. “봉화파인토피아 특구” 지정으로 지역의 최대 향토자원인 “춘양목”을 봉화군의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여 도시민들에게 집중 홍보함으로써 봉화의 브랜드 제고와 주민소득 증대를 위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원동력으로 삼아 침체된 지역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특화발전특구제도는 기초지자체의 지역특화발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정지역을 특구로
200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