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세계탈박물관은 올해 ‘2021년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사업’ 중 ‘찾아가는 어린이 박물관’과 ‘교육 운영지원 사업’에 선정되었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지역의 사회 교육기관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하회세계탈박물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국고지원으로 입장료와 체험료가 모두 무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으로 모집 분야는 아래와 같다.
2021-03-15
문화 (6,987건)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2021년 제102주년 3.1절을 기념해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 13명의 서훈이 확정되었고, 2020년 기념관에서 발굴 신청한 인물도 3명이 포함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2020년 경상북도와 안동시의 지원으로 전담인력을 채용하여 미포상 독립운동가 137명을 발굴·조사하여 58명을 국가보훈처에 포상을 신청하였다. 이 가운데 2021년 3.1절을 기념해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 13명이 포상을 받았다. 이로써 경북(대구 포함)의 독립유공자는 2,341명(여성 25명)으로
2021-03-15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의 열네 번째 공연 ‘디아만테의 MAGIC 같은 MUSIC’이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 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디아만테는 다이아몬드라는 뜻의 이태리어로 공연을 통해 만나는 관객들이 보석처럼 소
2021-03-15
경상북도 안동시를 배경으로 하는 뮤지컬 ‘삼태사’에서는 올해 공연(7월~8월 중 6일간)을 앞두고 무대에 오를 참여배우를 모집한다. 고려의 건국 당시를 배경으로 하는 뮤지컬 ‘삼태사’는 고려 개국공신으로 당시 왕건을 도와 견훤을 막아 낸 공로로 삼태사란 칭호를 받으며 현재 안동을 있게 한 김선평, 권행, 장정필을 다룬 내용으로 지역의 이야기를 담아 호평을 받은 왕의나라 시즌2이다. 연출을 맡은 (사)극단 맥 이정남 대표는 “공개모집을 통해 작품에 맞는 역량있는 지역 인재를 발굴하는데 주력하겠다”면서 “안동지역의 연기자 발굴과 육성을
2021-03-15
안동시가 지역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주민 문화향유 증진을 목적으로 공모한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인 ‘별자리:별이 남겨진 마을’과 힐링아트체험 ‘풍류로 노닐다’가 성좌원내 구 성좌교회와 안동댐 일원에서 각종 전시 및 예술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이번‘별자리:별이 남겨진 마을’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지역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지만, 한센인이 살고 있다는 편견으로 인해 그동안 일반인들의 출입이 거의 없었던 성좌원내 구 성좌교회를 지역 청년작가들이 꿈과 열정을 담아 예술전시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지역 청년작가 솜아트팀은 15년간
2021-03-11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의 열세 번째 공연 ‘(사)한국생활음악협회안동지부의 겨울은 가고 봄바람은 살랑’이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 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사)한국생활음악협회안동지부는 다양한 생활 음악을 즐기고자 노
2021-03-11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문화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예술축제 '2021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 지역작가 초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2월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모집 공고에 선정된 개인 작가(권진우, 이혁발, 최병창) 및 단체(사.한국각자협회)가 맡았다.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첫 전시는 이달 5일부터 14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5갤러리에서 권진우 작가의 'Ash', 상설갤러리에서 이혁발 작가의 '의식주 몸 철학의 관점에서'가 진행되며,
2021-03-11
안동시는 3월 들어서도 국내 하루 평균 확진자가 400여 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되며 4차 유행 가능성까지 대두되어, 시민의 안전을 고려해 2021 안동 벚꽃축제 취소를 결정했다. 국내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 등 주요 벚꽃축제들도 코로나 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취소 결정 및 취소 수순을 밟아 가고 있다. 안동 벚꽃축제는 안동의 사계절 축제 중 봄 테마를 담고 있으며 매년 봄 개화기 벚꽃거리를 배경으로 시민들에게 볼거리 및 휴식공간 제공, 관광객 모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생동감 넘치는 도시 분위기
2021-03-10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과 함께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엄마까투리의 생일맞이 댓글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엄마까투리 극장판이 첫 선을 보인 2011년 3월 12일을 기념하여 매년 3월 12일을 엄마까투리 생일로 지정하여 그동안 소규모로 기념행사를 추진해왔지만,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에서 즐기는 엄마까투리 생일맞이 댓글 릴레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엄마까투리 홈페이지(www.katuri.co.kr)를 통해서 진행되며 3월 8일(월)부터 3월 19일(금)까지 약 2주간
2021-03-10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의 열두 번째 공연 ‘전통우리소리연구소의 아리랑’이 오는 13일 오후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 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전통우리소리연구소는 공연을 통해 우리 가락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전통예술을 이해하는 계기를 만들어
202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