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55건)

‘G-콘텐츠누림터’에서 내 인생의 선물을 만들다.
안동시는 “내 인생의 선물곳간”을 주제로 한 ‘G(경북)-콘텐츠누림터’가 국비공모사업 「2018 콘텐츠누림터 조성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밝혔다. 「2018 콘텐츠누림터 조성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사업이다. 지역별 인프라를 활용해 콘텐츠 기반의 생활문화 저변 확대 및 확산을 견인하기 위해 전국 거점별 콘텐츠 누림터를 조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민이 콘텐츠를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연결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비즈니스로 이어질 수 있도
2018-06-12

안동시, 종합적인 하천정비로 재해예방과 친수공간 확보
안동시는 재해예방과 치수 안전성 확보는 물론 친수공간 제공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하천정비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올해부터 풍산천과 광산천을 비롯해 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10곳의 소하천 정비사업 등 다양한 하천정비 사업을 실시한다. 신도청 배후 풍산읍을 가로지르는 풍산천은 친수 공간 확보에 중점을 두고, 다목적 광장을 비롯해 산책로와 체육시설, 공원시설 등 1.9㎞에 걸쳐 총 2백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올해는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7,000㎡ 규모의 다목적 광장과 4곳에 진입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풍산천 친수지구 정비
2018-06-11

안동시 민원 수수료,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전면 시행
안동시는 민원 편의 시책 일환으로 민원 수수료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 이전까지 본청과 동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만 가능했던 민원 수수료 신용카드 결제가 읍면지역까지 확대된다. 안동시 2016년부터 신용카드를 이용한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그해 4월 시 본청을 시작으로 9월에는 중구동을 비롯한 6개소 행정복지센터로 확대했다. 지난해는 서구동 등 3개소 동지역을 추가 설치해 모든 동지역까지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시행했다. 올해는 읍면지역 14곳의 결제 기기 설치를 마무리하고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에 나선다. 안동시 관계자
2018-06-08

동안동IC에서 안동방향 연결 국도 개통
동안동IC에서 안동방향 국도 4차선 공사가 마무리돼 이달 8일(금) 오후 3시부터 개통한다. 안동∼길안간 4차선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청송과 영양뿐 아니라 영덕, 울진 등 동해안 방면 접근성이 더욱 개선됐다. 동안동IC부터 오대리까지 구간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514억 원을 들여 지난 2013년부터 5년 2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이달 마무리했다. 총 거리 4.91㎞에 폭 19.5m 4차로와 함께 교량 2곳과 5개의 교차로가 설치됐다. 동안동IC 연결도로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안동지역 3곳[동안동(길안)?서안동(풍산)?남안동(일직)]의
2018-06-07

김동룡 안동시장 권한대행, 공직자 선거 엄정중립 강조
김동룡 안동시장 권한대행이 4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직자 엄정 선거중립을 재차 강조했다. 지난달 31일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후보자 현수막이 시내 곳곳에 걸리고 가두방송 등으로 시내 전체가 선거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김 권한대행은 이럴 때 일수록 공직자들이 선거분위기에 휩싸이지 말고 공직자 본연의 일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공무원을 음해하는 문자메시지와 청사 내에서 공무원이 폭행을 당했다는 설 등 사실과 관계없는 유언비어 들이 양산되고 있다”며, “근거 없는 유언비어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 등 강력하게 대
2018-06-05

안동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인 수 확정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안동시의 확정된 선거인 수는 137,423명으로 인구수(163,176명) 대비 84.22%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에 따르면 6월 1일 확정된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선거인 수는 남자 67,148명, 여자 70,275명 등 총137,423명으로 이는 지난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 때의 선거인 수(139,729명)보다 2,306명이 감소된 숫자이다.(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137,715명) 또한, 안동지역 73개 투표구 중 선거인 수가 가장 많은 투표구는 안동시 옥
2018-06-04

와글와글 시끌벅적, 안동 시장(市場)!!
안동시에서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각종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경영혁신 사업부터 시설현대화 사업에 이르기까지 시장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고객들로 와글와글, 시끌벅적한 전통시장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 ▷안동구시장(연합)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 「안동 원도심」 부활! 안동구시장(연합)은 2016년부터 3년간 50억 원이 투자되는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을 펼치고 있다. 안동 원도심 부활이라는 슬로건 아래 현재는 2차 연도 사업이 진행 중으로 글로벌명품 테마거리 시범사업, 글로벌명품 랜드마크 조성사업, 사후면세점, 도깨비
2018-06-04

안동시, 2018년 개별공시지가 결정ㆍ공시
안동시는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공시했다. 공시 대상은 254,764필지로, 전년대비 평균 6.50% 상승했다. 지난해 13.82% 보다 둔화되긴 했으나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국 평균 6.28%와 비슷한 상승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노하동, 용상동, 서후면의 평균지가 상승률이 10%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안동시 최고지가는 남문동 145-3번지 대구은행 안동지점이 위치한 필지로 ㎡ 당 6,156,000원으로 확인됐다. 최근 지가 상승은 도청 신도시 조성사업과 경북바이오 일반산업단지의
2018-05-31

안동시,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과속방지턱 재도색 실시
안동시는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읍면지역과 시가지 골목길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을 재도색한다. 이에 앞서 시내 지역 골목길 도로 270㎞와 농촌지역 군도, 농어촌도로 921㎞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라 동지역은 122개소, 읍면지역은 139개소의 과속방지턱을 정비 대상지로 선정, 재도색을 시행하기로 했다. 재도색 작업은 1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6월 착공, 7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색이 마무리되면 과속방지턱 노면 표시가 한층 선명해 농촌지역 및 시내지역 주택 밀집 지역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2018-05-30

안동시, “경로당. 가스사고 제로”에 도전
안동시는 주민쉼터이면서 이야기 장소인 경로당을 대상으로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안전차단기, 타이머콕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에 설치하는 경로당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 사업은 이전부터 추진하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업과는 별도로 예산을 확보해 시행한다. 경로당 500여 개소의 가스 시설에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을 설치해 가스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 설치사업은 지난해까지 5,900세대 설치를 완료하고 올해도 취약계층과 경로당 등 1,400여 세대에
201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