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는 여성단기특강 교육생을 인터넷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5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2개월 과정이며, 7개 과목 1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모집과목은 고급양재, 오카리나고급, 야생화천아트고급, 생활자수, 한국사, 홈베이킹 등이다. 이 교육은 여성교육생들의 설문을 통해 선호도가 높은 과목을 선정?운영하게 됐으며 호응도에 따라 하반기 기본교육 과목선정을 위한 선행교육으로 볼 수 있다. 여성복지회관 교육 관계자는 “현재 4개월 과정의 여성교육이 기초과정으로만 진행되고 있어 보다 다양한 교육욕구 충족을 위해
2017-04-17
교육 (3,235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늘어나는 다문화 이주여성의 한국 적응을 돕고 학습형 일자리로 연계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한 ‘다문화 이주여성 무지개 학교’ 어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4월 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동시가 2012년 처음 실시한 ‘레인보우 티쳐 양성사업’은 필리핀, 중국, 일본에서 안동으로 시집을 온 이주여성을 영어, 중국어, 일본어 어학강사로 양성해 안동시 초?중학교 방과 후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는 직장인과 일반 시민들을 위한 야간 어학강좌 프로그램의 강사로 투입해 사회적 약자인 이주여성의 권익
2017-04-03
안동시가 무료로 운영하는 정보화교육에 60대 이상 노령층 뿐 아니라 주부들의 정보화 교육 열기가 뜨겁다. 시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정보화교육 강좌를 무료로 개설하고 있다. 3월부터 매월 운영하는 ‘시민정보화교육 무료강좌’에는 신청자가 넘쳐 모두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 3월 강좌의 경우 60명 정원에 77명이 신청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95년 시작한 시민무료컴퓨터 강좌에는 매년 400여 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560명이 수강했다. 특히 노령층의 참여열기가 가장 뜨겁다.
2017-03-08
국립안동대학교 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이 28일 개원했다. 안동대 보직자 및 어린이집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갖고 신축한 어린이집 시설을 견학 후 축하 케이크 커팅식 등을 가졌다. 김은정 안동대 어린이집 원장은 “개원까지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안동대 어린이집의 원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2-28
안동 강남어린이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의 교양과 도서관 이용률 증진을 위해 오는 2월 25일(토) 오후 2시에 ‘학부모를 위한 자녀소통 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과 경북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특강은 자녀와의 소통방법을 궁금해 하는 학부모와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형성을 위한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강의하게 된다. 참여방법은 2. 15(수) 10:00 ~ 2. 24(금) 18:00까지 안동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립
2017-02-14
국립안동대학교 한정삼 교수(기계설계공학과)가 한국산학연협회에서 선정하는 우수 산학연협력 전문가로 선정되어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한 교수는 지난 14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된 ‘2016년 산학연 희망플러스’에서 ‘2016년 3월의 우수 산학연협력전문가’로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한 교수는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에 헌신한 노력과 지역 기술 혁신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산학연협회는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완료과제에 대해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전문가를 선정 및 포상해 산학연협력 의
2016-12-22
국립안동대학교 평생교육원 안동영어마을(원장: 김정진 교수)은 오는 22일(목), 2016학년도 안동영어마을 2학기 정규프로그램 30기 발표회 및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2016학년도 정규프로그램을 종료한다. 올해 안동영어마을에서는 2016학년도 정규프로그램(3박 4일)을 지난 3월부터 30기수(초등 20기수, 중등10기수)를 운영하였으며, 총 2,148명(초등1,423명, 중등 725명)의 안동시 관내 초·중등학교 학생들이 영어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또한, 안동영어마을에서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안동 지역 학생들의 영어 활용능력
2016-12-22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와 함께 경상북도 도청 소재지로서 시민들의 교육 역량을 높여 나가기 위해 개설한 ‘제1기 안동시민대학’이 12월 20일(화) 저녁 7시 가톨릭상지대학교 세미나실에서 졸업식을 가졌다. 올해 처음으로 입학생을 모집한 안동시민대학은 “사람과 교육이 중심되는 희망 안동” 건설이라는 시정방침에 맞춰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을 통해 대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명품 경북도청 소재지 시민을 양성한다는 목표로 시작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첫 졸업생 46명에게 안동시장과 가톨릭상지대학교 총장의 공동명의 학위
2016-12-20
영문고등학교(교장 김주동) 도서부 학생들과 1학년 체육중점학생 등 19명은 12월 17일, 안동 중구동과 남선면 등 3곳을 방문해 연탄을 나르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번 활동은 ‘사사나쓰(사랑을 사서 나눔에 쓰세요)’라는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도서부 학생들은 11월 17일부터 약 3주간 안동시내 중앙무대에서 직접 제작한 엽서들을 약 2,000매 정도 판매하였다. 학생들은 엽서를 판매해 모은 성금으로 안동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연탄 1,111장을 구입했다. 그리고 의미 있는 봉사활동의 마무리를 위해 여러
2016-12-19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2월 16일(금) 오후 5시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안동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는 신도청 시대를 맞아 교육중심 도시 이미지 재정립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권역 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교육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이 미래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관학이 함께 모여 교육발전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교육혁신을 바탕으로 교육선진 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관계자가 함께 고민하는 자리이다. 이날 안동 지역 중?고등학교 교육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
2016-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