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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지난 2월 2일부터 실시한 문경시 행정인턴십 사업이 12월 말로 종료됨에 따라 31일에 수료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문경시는 행정인턴십 사업을 1기, 2기로 나누어 운영하였는데 1기는 2월에 19명을 채용하였고 2기는 5월에 16명을 채용하여 총 35명이 근무하여 왔으며 그 중 15명이 취업 또는 유학 등으로 행정인턴을 중단하고 20명이 수료했다. 문경시장은 인턴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성실히 근무해준데 대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으며 행정인턴의 경험이 앞날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료식에 참

문경에 국보 1점과 보물 2점이 한꺼번에 연이어 지정과 지정예고가 각각 되었다. 지난 11월 4일 국보로 승격예고 되었던 봉암사 지증대사적조탑비가 한달간의 예고기간을 거쳐 2010년 1월 4일자로 국보 315호로 지정된다. 또한 2007년부터 추진한 경북지역 258개 사찰소장 10,390점의 불교 문화재들에 대한 ‘불교문화재 일제조사’사업의 결과 문화재적 가치가 인정된 31건 41점에 대해 현지조사를 한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12월 30일 보물 지정예고가 결정 되었다. 이 중 우리 문경에는 대승사 극락전에 모셔진

문경시의 인구가 2년 연속으로 증가하여 지역발전의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2008년말 인구가 34년만에 처음으로 706명이 증가하였고, 2009년에도 인구가 1,159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경시에 따르면 2009년말 인구는 76,645명으로 전년도 인구(75,486명)대비 1,159명이 증가했으며, 2006년말 인구 76,177명을 넘어섰다. 문경시의 인구가 이처럼 증가하는 것은 그동안 지역이전이 확정된 국군체육부대의 건설업체 인력 유입과 시에서 유치한 STX문경리조트, (주)대성계전, (주)성신RST, (주)럭스코 등 기

문경시 행정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경시는 지난 12월 1일부터 28일까지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고객만족도 및 공무원 전화응대 친절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조사기관인 (주)에이스리서치에서 실시하였다. 먼저 고객만족도 분야점수에서는 87.0점으로 지난해 보다 무려 13%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경시 방문민원 8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고객만족도는 총 13개 항목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업무처리 내용 및 과정, 결과, 민원서비스 이용환경, 전반

문경시는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해 1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영순면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옥선 씨를 선정하여 12월 31일 목요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수상을 하였다. 박옥선 씨는 2006년 2월부터 사회복지 업무를 수행하면서 성실한 공직자의 자세로 남다른 열의를 가지고 주민신뢰행정을 구현하는데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면사무소를 찾아온 주민들에게 따뜻한 미소로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차를 권하는 등 친절한 선진행정 구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고령인구가 많은 영순면의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문경시 농암면사무소 김석진(행정7급)씨가 2009년도 문경시 최우수공무원(MVP)에 종합민원실 손병대(지적6급)씨가 친절Best 공무원에 각각 선정됐다. >>김석진(행정7급) >> 손병대(지적6급) 김석진 씨는 10여년전부터 폐철로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폐광지역개발사업 활성화와 문경시 발전을 위하여 기업유치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공무원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지방자치단체마다 기업유치를 경쟁적으로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외자유치 입안 및 유치활동을 위해 전국 각지의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유치활동

연말연시를 맞아 문경로타리클럽에서는 2009년 12월 30일 문경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웃돕기성금 30만원과 관내 어르신에게 전해달라며 장갑 540켤레(2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노성환 문경로타리클럽회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어르신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준식 문경읍장은 “올해는 경기가 좋지 않아 다들 힘들어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어려운 분들을 위해 선뜻 성금과 물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문경로타리클럽은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500만원

문경시 드림스타트센터는 12월28일, 29일(1박2일) 사조 리조트에서 학령기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스키캠프를 실시했다. 겨울방학 스키 캠프기간 동안 40명의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아름다운 설원에서 스키강습을 배우고 자유 스키타기와 레크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스키캠프로 인하여 또래 관계증진 및 사회성을 기르고 선생님 및 친구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좋은 프로그램이 되었다. 또한 경제적 형편으로 인하여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겨울 방학 스키캠프를 통하여 새로운 경험과 자신감

문경시의 적극적으로 기업체를 유치하는 노력의 우수성이 입증되었다. 30일 문경시에 따르면, 시 투자유치과 권영세(남42,행정7급)씨가 ‘2009년도 경상북도 투자유치분야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경북도는 2009년 한해동안 투자유치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공로가 지대한 공무원을 23개시군의 추천을 받아 그중 우수 공무원을 선정하며, 투자유치 유공 공무원 중 최우수 공무원에 문경시 투자유치과에 근무하는 권영세씨가 선정되어 표창을 받게 되었다. 이는 문경시 투자유치 공무원의 적극적인 공장유치와 행정절차 단축을 통하여 이룬 성과이며,

농암면 바르게살기운동 농암면위원회(회장 김종덕)는 12월 29일(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사랑의 나눔 실천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종덕 위원장 외 35명의 위원들은 관내 독거노인, 불우이웃 등 각 마을 별로 어려운 이웃들을 선정하여 전달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쌀 20Kg들이 23포를 농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진원식 농암면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있어서 경제 한파에 굳어진 우리들의 마음이 훈훈하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농암면위원회는 경상북도 공동모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