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사흘째를 맞아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으로 북적거렸다. 탈춤축제장 탈춤공연장에서는 오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멕시코 공연을 시작으로 양주별산대놀이와 중국변검 공연, 동래야류와 대만진흥사자춤, 하회별신굿탈놀이와 멕시코, 필리핀 공연을 펼쳐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탈춤공원 중앙에 마련된 경연무대에서 탈과 밸리의 만남 공연과 안동팝스밴드 공연, 소백댄스시어터 공연, 어린이합창무대가 열렸다. 또한 경북경북무형문화재 제7호 안동놋다리밟기 전통문화 행사에 이어 안동한우홍보사절 선발대회를 개최됐다. 이밖에 곳곳에 마련된 마당무대, 소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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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축제서막이 오른 축제 이틀째를 맞아 축제장이 떠들썩하고 안동시 전체가 축제의 물결로, 대한민국대표축제 위상을 실감케 했다. 탈춤축제장 주공연장에서는 오전부터 하회별신굿탈놀이와 멕시코 공연을 시작으로, 송파산대놀이 공연과 싱가포르 공연, 중국변검 공연과 말레이시아, 필리핀 공연, 중국과 인도네시아 공연, 대만진흥사자춤과 Jumping Pumpiong Lion, 아~ 어머니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탈춤경연무대에서는 경북청소년페스티벌 경연대회가 열려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발산했고, 첫 번째 탈놀이 대동난장퍼레이드 펼쳐져 축제분위
2014-09-29
안동시는 안동축제관광재단과 안동문화원과 함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4 & 제43회 안동민속축제 개막식을 9월 26일(금) 오후 6시30분 탈춤공원에서 개최했다.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다운 안동민속축제는 9월 26일(금)부터 10월 5일(일)까지 10일 동안 탈춤축제장과 하회마을, 웅부공원, 시내 일대에서 열려 안동전체가 축제의 도가니가 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는 인도네시아와 중국, 일본, 대만, 멕시코, 필리핀, 스리랑카,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10개국 14개단체의 외국공연과,
2014-09-29
신협대구경북지역본부 북부지역실무책임자협의회에서는 신협직원들의 자원봉사 지원으로 열린의사회와 함께 2014년 9월 21일 풍산초등학교에서 신협조합원과 안동권역 및 예천권역 노인들을 위해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의료봉사지원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가정의학과와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한방, 치과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실시했다. 이번 행사로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의료혜택이 제공되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더불어 따뜻한 세상을
2014-09-24
행복 안동을 꿈꾸는 '제26회 안동예술제'가 9월 17일(수)부터 9월 21(일)까지 5일 동안 안동웅부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예술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동지회와 한국무용협회 안동지부를 비롯한 5개 산하단체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술제 첫날인 9월 17일(수) 오후 6시에‘안동역에서’라는 곡으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진성’과 초청 가수‘신동’, 대북 공연‘이락 무용단’의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안동예술제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또한,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에
2014-09-19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궁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 한 구절이다. 이효석의 표현만큼이나 아름다운 메밀꽃 단지가 사람들의 발길이 닿기 어려운 도산면 가송리 맹개마을에 조성되어 숨은 비경을 연출하고 있다.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에 위치한 농암종택 앞 강을 건너 언덕베기에 올라서면 생각지도 못했던 45,000㎡ 가량의 메밀 꽃밭이 펼쳐져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곳 메밀꽃밭은 귀농인
2014-09-17
안동호안 북쪽 안동루에서(옛 댐홍보관자리) 와룡면 주계리까지 댐호반로 총연장 13.0㎞에 이르는 구간에 안동시와 와룡면에서 3년간 정성 들여 가꾼 배롱나무(백일홍)에 꽃이 활짝 피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과 추억들을 만들고 싶은 많은 사람이 댐호반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해 없는 자연 속으로 강기슭을 굽이굽이 돌아 가다보면 “느림에 삶의 미학”을 온몸으로 느끼며 꽃과 안동호와 호안도로가 어우러져 아름다움은 배가 된다. 또 하나의 볼거리는 와룡면에서 설치한 “명품 포토존”에서 안동호안
2014-09-05
2014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2014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희망로드 홍보순례단이 8월 11일 안동을 찾았다. 또한 희망로드 주관단체인 사단법인 소셜워크는 안동시와 소외계층 지원금 약정서를 체결하였다.
2014-08-12
안동고추유통센터는 8월 4일(월) 10:00에 햇고추 개장식을 갖았다. 안동고추유통센터는 2009년 8월 17일 고추 단일품목으로 전국유일의 농산물(고추)공판장을 개장하여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여 금년도에는 850억원을 목표로 삼아 앞으로 국내 고추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전국 유일의 고추공판장으로서 전국 고추주산지에서 모두 출하되며, 출하자로 등록한 생산자는 현재까지 약 1만5천명으로서 점점 확대되는 추세로 고추유통의 새바람을 일으키며, 거래 투명성 확보와 공정한 가격형성으로 농가 수취가 향상과 함께
2014-08-05
금년에 우리지역이 6월과 7월에 하루건너 하루가 멀다 하고 비는 내렸다. 그러나 강수량은 6월에는 5년간 평균 강수량 104mm 의 55%인 58mm가 내렸고, 7월은 23%밖에 되지 않는 44.7mm 내려 안동, 임하댐이 저수율 20%대로 떨어지는 한편 강은 흰 뱃살을 들어내는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도산면 원천리 마을주민과 공무원이 가뭄극복에 발 벗고 나섰다.
201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