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집(하오츠민박)을 찾아간 후에 부랴부랴 짐을 푼 후에 그렇게~~ 이쁘다는 프라하의 야경을 보러 향했다. 쥔언니에게 간단하게 설명을 듣고 출발.... 한인민박집에 있으니 요런점은 참~ 좋다... ^^ 트램타고 찾아온......... 구시가.... 제법 날씨가 춥다.. 길사이로 처음 만나게 된 식당... 제법 늦은 시간인데도 복작복작~~ 구시가에 위치한 유명한~~ 천문시계... 무지 클줄 알았는데...많이 작더라는...... 이태리 갔을때 트래비분수는 작을지 알았는데 너~~무 커서 올랐는데... 천문시계는 생각보다 훨 작았다...
2008-07-05
유쾌한 스토리 (380건)
5일 울진과 영덕, 그리고 강원도 동해안지역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표되었습니다. 그럼 폭염주의보가 뭘까요? 2003년 유럽에서 폭염으로 3만 5천명이 사망하고, 미국에서도 1997년부터 2006년 사이 폭염으로 인한 사망이 연평균 170명으로 태풍으로 인한 사망(117명)보다 많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노약자를 대상으로 더위에 대한 보호 대책이 필요해졌고, 또 기후 변화 등으로 폭염 발생 가능성이 증가되고 있어서, 작년 시험운영을 거쳐 매년 6월부터 9월까지 폭염특보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폭염특보는 여
2008-07-05
>> 사진설명... --교코-- ...무라카미 뮤... 그녀는 바람이다... 바람은 한자리에 머물지 않는다... 바람같은 그녀...교코 그녀는 바로 천사다..!! 천사같은 아가씨 교코..^^ 어릴적 춤을 알게해준 호세를 찾아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 교코!! 그러는 사이에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그녀의 춤안에서 사람들은 모두 동요되고 그녀를 만난 사람들 모두 그녀의 매력에 빠지고만다.. 잔잔하면서도 교코의 매력에 충분히 빠질수 있는 소설!! 교코!!! 약하지만 강한 강하지만 약한 천사같은 교코... 천사같은 그녀를 나도 만나고 싶다
2008-07-04
친한 동생 둘과 함께 이번엔 체코와 오스트리아로 떠난다. 유난히 출발에 있어서 떨렸던... 이번 여행.... 불안하고 복잡한 심정때문이였으리라... 아무튼 답답한 마음은 잠시접어두기로 하고 신나게 여행 출발!! 조금 여유가 있는 뱅기출발 시간때문에, 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새로 운행하게 된 공항철도를 이용해보자 맘 먹었다. 내가 쓰는 씨티카드가 여기서는 사용을 할 수 없다고해서 표를 구매했다.... 싱가폴의 지하철 표처럼 딱딱하게 된 카드다... 괜히 신기신기.. 깨끗하고 넓은~~ 아직 이용객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자리도 아주 널널한
2008-06-28
어느날 베이이유의 칭구님께서 예비 시어머니 생신날 직접 갈비찜을 만들어서 생신상을 차려드렸더니.... 완전 감동하셔서 점수를 왕창 땄다고 자랑에 자랑을 한다. 문득 떠오르는 생각... 그러고 보니 나는 제대로 된 요리다운 요리를 할수있는게 없다는것...OTL 나도 먼훗날 점수를 좀 따려면 미리미리 예행연습을 거쳐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번엔 큰맘먹고 갈비찜에 도전해본다!! ※ 사용한 재료 - 돼지갈비 2kg, 감자, 양파, 표고버섯,통밤,대추,은행 - 양념 간장3국자,물3국자,설탕2국자,양파한개,키위반개,배 반쪽,후추약간,소금약간,
2008-06-27
>> 사진설명... - 향 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 파트리크 쥐스킨트 예민한 후각을 타고난 냄새의 천재 그루누이의 짧은 일대기. 정작 자신은 아무런 체취도 없으면서 세상의 모든 냄새를 소유하고 지배하고자 하는 욕망을 지닌 악마같은 주인공!! 스물다섯번의 살인! 나신으로 머리칼이 잘린채 발견된 스물다섯명의 어린 소녀들과 지상 최고의 향수를 만들려는 한 악마적 천재의 기상천외한 이야기... 과연... 난 어떤 냄새를 가지고 있을까? 혹시 나도 예민한 코를 가지고 있는건 아닌가? 책읽는 동안 코를 킁킁거리며 냄새에 예민하게 반응하곤
2008-06-20
유미의 D.I.Y 52 에서 만들어봤던 하트 목걸이랑 세트가 될만한 반지를 만들어봤다. 어느 드라마 속 멋진 남자 주인공이 사랑하는 여자에게 끼워주었던 그 반지! 한눈에 반해버렸다. 실제 가격이 어마어마하더라... 드라마 속의 그 반지는 모두 다이어몬드였나보다.ㅠ 그 반지와 거의 흡사하게 만들어봤는데 90% 정도 만족이다^^ ※ 사용한 재료 1. 사각캡보석 3mm, 4mm 2. 민볼 2.5mm 3. 낚시줄 ※ 만드는 방법(도안 참고) 1. 3mm 사각캡보석에서 부터 시작해서 양쪽에 3mm 사각캡보석 하나씩 넣고 4mm 하나로 교차한
2008-06-13
아시다시피 내가 올해 안동시청 근무한지 벌써 5년이 되었어요. 지난주에는 한달에 한번 시민회관에서 실시되는 조회에서 그 동안의 근무한 소감을 직원들 앞에서 발표를 했는데요, 얼마나 긴장했는지.. 사람들이 눈물 흘린다고 생각했는데 실은 긴장해서 계속 땀을 흘렸어요..표창도 받았고 평생 잊지 못하는 경험이 된 것 같아요. 아직 우리 부모님께 말씀은 못 드렸는데 여름휴가 때 받은 표창과 함께 내가 기사가 난 신문을 보여드릴까 생각 중이에요. 이번에는 내가 발표한 내용을 그 대로 올리겠어요. 그 내용은 좀 길지만 내가 안동시청 직원분들 뿐
2008-06-10
>> 사진설명... -GIRL...걸- ...오쿠다 히데오... 내친구 김쌩이 추전해준 오쿠다 히데오의 걸... 나와비슷한 이야기라고 꼭 추천해준 책!! 그려~~ 나 같은 사고 가지고 살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 맞더라구. 특히나 그말.. 완전 내맘음에 꽂혔다.. "영원히 Girl이고 싶은 여자들의 Cool한 이야기" 나부터도 그렇다.. 더 어려보이고 싶고 나이먹기 싫고 그러다가 슬럼프에 빠지고.. 한동안은 마음을 다스릴수 있을것 같다가도.. 책이란것은 참 그렇다 손에서 놓는 순간 까맣게 잊어버린다... ㅋㅋㅋ 현대여성들이 이사회를 살
2008-06-06
마지막날.... 아주 마지막날은 아니지만...... 비가왔다. 내내 계속 날씨 좋다가..... 이날은 다니는 중간에도 간간히 비가 왔다. 구엘공원 도착.... 전에도 말했듯 정말 바르셀로나는 가우디가 먹여살리는 도시같다..... 이거야 원.. 말로 설명하기 애매하다.. 직접 가서 봐야하는데.... 구엘공원의 정문.. 입구.. 보면서 과자로 만든집.. 나오는.. 동화가 생각났다... 비가와서..... 사람들이 좀 적었다... 구엘공원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아래위로 나뉜 듯... 2층 땅(?)을 받치고 있는 기둥.... 그 옛날 이
200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