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47건)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안동시 방문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총재 조규자) 외 20명이 10일(목) 안동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협의회는 도산서원과 하회마을 등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둘러보며, 한국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안동의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는 2013년에 설립된 단체로, 글로벌 시대에 재외동포 여성 지도자들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국내외 동포들의 권익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미주와 유럽 등 여러 지역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17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협의회는 안동시청을 방문해 권기창 시장과 차담회를 가
2024-10-14

【인사】 안동시 인사발령 조서...6급 이하 80명, 신규임용 47명
안동시 인사발령조서 (2024.10.14.字) □ 6급 전보 ▲청렴감사실 이영미▲관광정책과 서희정▲문화유산과 조현숙▲체육진흥과 김동성▲투자유치과 신현국▲공원녹지과 공병화▲도시디자인과 김도규▲자치행정과 우진영▲와룡면 조대현▲북후면 정현심▲용상동 정다혜▲서구동 김혜원▲종합허가과 김은정 □ 7급 전보 ▲문화예술과 김대호 □ 8급 전보 ▲기획예산실 우영경▲민원새마을과 김주연▲스마트정보과 이윤희▲북후면 남유라▲옥동 최나영▲체육진흥과 현석종▲시립박물관 박해인▲공원녹지과 김지언▲도로철도과 우태경 □ 9급 전보 ▲농촌경제진흥과 신아름▲맑은물정책과
2024-10-10

제8회 안동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진행한 제8회 안동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4개 읍면동을 대표하는 44개 팀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경연대회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된 만큼, 참여한 모든 팀이 탈을 쓰거나 탈춤과 어울리는 분장으로 장구, 합창, 댄스, 난타 등의 공연을 펼쳐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 팀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열정과 역량을 발휘해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했으며, 대회의 주제와 안동의 정체성을 강조하며
2024-10-10

안동시, 경기도 오산시와 자매결연 체결
안동시와 경기 오산시는 상호 간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화합을 실현하고자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0월 8일(화) 오산시청을 방문해 자매결연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강현도 부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정서는 양 도시 간 사회?경제?문화 등에대해 서로 협력을 도모하고 민간 차원의 교류를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를 방문한 안동시 시장단에 환영의 뜻을 밝혔으며, 이에 권기창 안동시장은 “오산시와 안동시가 손을 잡으면, 양 도시가
2024-10-08

안동시-예천군, 가을 축제장 상호방문 통해 교류협력 증진과 신도청 지역 유대 강화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경북도청 신도시 활성화와 안동시-예천군 간의 상생발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양 도시 간 교류협력 상호방문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안동시·예천군이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신도청지역 상생발전 협력사업」의 하나로, 신도청 지역의 조기 활성화와 양 시?군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가을 지역축제 기간 안동시민과 예천군민이 서로 지역 관광명소, 축제장,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축제를 즐기고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먼저, 4일(금)은 예천군민이 ‘안동의 유교문화와 호국정신
2024-10-06

중앙선 1942 안동역 부지 매각 코레일 이사회 통과
『중앙선 1942 안동역』(이하 구 안동역사) 부지를 안동시가 주도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됐다. 9. 26.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구 안동역사 부지 내 편입된 한국철도공사 소유 자산 49,115㎡를 안동시에 매각하는 안이 원안 가결됐다. 구 안동역사 부지는 전체 182,940㎡ 중 국가철도공단이 56.4%, 한국철도공사가 35.3%를 차지하고 있고, 두 기관 모두 자산개발사업을 시행할 수 있어 그간 부지 매각?교환, 개발 방향에 대해 동상이몽의 관계에 있었다. 안동시는 2018년 재정안정화기금 설치를 통해 부지매입을
2024-09-30

안동시, 푸드테크 산업 육성으로 신성장산업 기반 다진다
안동시는 9월 26일 경상북도, 한국푸드테크협의회, 국립안동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와 공동으로 「푸드테크* 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 IT·로봇 등 첨단기술이 결합된 신산업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핵심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안동시 푸드테크 산업을 육성하고, 푸드테크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 임우택
2024-09-30

안동시, 관내 중소기업에 동행 운전자금 지원
안동시는 IBK기업은행과 협약한 중소기업 동행 운전자금 지원사업 접수를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이 보증기관과 협의 후 IBK기업은행(전지점)에서 대출 시 2년간 최대 3억 원의 운전자금 대출이 가능하고, 안동시는 대출이자 지원금으로 적용금리의 4%를 지원한다. 또한, 기업이 부담하고 있던 보증서 수수료를 기업은행과 보증기관(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이 최대 1.2%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의 추천 및 보증기관의 협약 보증서를 발급받은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등 12개 업종의 중소기업
2024-09-26

안동시,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사전예고
안동시가 최근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주에게 자동차 번호판 영치 예고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치 예고 안내문은 23일 현재 자동차세를 2회 이상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의 체납세 자진납부 유도를 위한 것으로, 예고 대상은 총 1,231명이고 체납액은 8억5,900만 원이다. 영치 예고 안내문을 받고도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서는 10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번호판을 영치하고, 불법명의차량(대포차) 및 고액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강제 견인과 같은 체납처분도 실시할 계획이다. 단, 영세사업자나
2024-09-25

안동시-㈜유한건강생활, 천연물 산업 발전 위한 투자 논의
안동시와 ㈜유한건강생활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9월 23일(월) 안동을 찾은 손정수 ㈜유한건강생활 대표이사와 만나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면담에는 지난 6월 취임한 손 대표를 비롯한 ㈜유한 측 임직원과 권기창 안동시장 및 안동시 관계 국·과장이 참석해 헴프 및 천연물 산업 관련 투자계획과 지자체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면담장에서는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비롯해 시와 유한건강생활이 협력하고 있는 헴프·천연물 산업 육성 관련 각종 사업의 향후 진행방향과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