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안동대학교가 베트남 호찌민에서 현지시간 18일부터 3일 간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 부스는 경북지역 대학 국제교류 협의회가 경북-호찌민 문화교류행사에 발맞춰 베트남 한류의 중심지 호찌민 지역의 학생들에게 경북 지역 유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개의 부스를 각 대학별로 운영한다. 홍보관에는 학교소개 및 각종 자료 비치는 물론 현장에서 유학 상담을 직접 받는다. 안동대 신창섭 대외협력과장은 “경북-베트남 간 문화교류의 심화를 위한 유학생 유치는 중요한 연결고리로 호찌민에서 유학생 유치의 새
2017-11-20
교육 (3,235건)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와 베트남 해외마케팅 전문 수행사 Tan Loi My Trading (대표 천진)이 지난 1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LINC+ 사업을 통해 가족기업 해외시장 진출, 학생 글로벌 취창업 인프라 구축 및 역량강화 등 대학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안동대 권태환 총장을 비롯한 베트남 기업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 가족회사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 및 네트워크 구축 △ 현지 시장정보 제공 및 가족기업
2017-11-15
국립 안동대학교와 군산대학교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안동에서 동서화합 학생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는 양 대학 학생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양교 세미나는 영·호남 대학생들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학 간 성과 공유 및 학술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 방향을 모색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첫날 사회적 화두인 대학생 혼전동거, 펫티켓 등의 주제로 한 세미나에 이어 다음날 국학진흥원 등에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안동대 권태환 총장은 이날 “앞으로도 양 대학 간의
2017-11-09
국립 안동대학교 유건상(응용화학과) 교수가 지난 달 대구한의대에서 열린 제17회 경북산학협력기술대전에서 산학협력 유공분야 교수 부문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유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산학협력 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중소기업의 우수한 연구과제 개발과 기술혁신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유건상 교수는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혁신 및 발전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건상 교수는 70여 편의 논문 발표와 다양한 학술활동, 교육 및 연구실
2017-11-03
국립 안동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송환아) 부설 한중유교문화연구센터는 지난 25일(금) 안동대 글로벌라운지에서 ‘제4회 춘추강단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는 중국 공자학원 루저취엔 박사가 ‘교구(郊丘)논쟁에서 천지분합(天地分合)논쟁에 이르기까지 ? 당송(唐宋)시기 교사전례(郊祀??) 화제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으며 안동대 교수 및 재학생, 중국 공자연구원 및 산동사회과학원의 학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루저취엔 박사는 이날 ‘당대(唐代) 교구(郊丘)논쟁의 종결’, ‘당송(唐宋)시기 천지합제(天地合祭)의 점차적 제도화’, ‘북송
2017-10-30
한국지역문화학회(회장 이효걸)는 다음달 10일(금) ‘2017년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국립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개최한다. ‘지역문화와 지역활성화’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도시재생을 위한 철도 활용방안, 문화시설단체 간 문화네트워크 구축·운영 연구 등의 발표 후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지역문화학회는 지역문화에 대한 이념적 토대와 실천연대의 구축, 지역문화의 시대를 선도해 나갈 전문 인력의 양성을 목표로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과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한국지역문화학
2017-10-25
국립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의 BK21+ 연구장학생인 권수빈(박사과정)씨가 지난 21일 인하대에서 열린 ‘2017 한국국제문화교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권 씨의 논문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역의 Culture 21’의 주제로 지속가능발전 아젠다의 문화적 이행을 위한 지역의 역할과 책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권수빈 씨는 BK21+ 연구장학생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재발견’등 2권의 저서 출판, 4편의 논문 출판, 2016년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하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2017-10-25
국립안동대학교 총동창회(제10대 회장 윤시오)는 ‘2017년 안동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를 21일(토) 10시부터 안동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대 권태환 총장과 총동창회 관계자 및 동문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배구 등 다양한 체육 경기를 통해 동문들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윤시오 총동창회장은 “이번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행사이며, 모이자! 뭉치자! 하나 되자! 라는 동창회 구호처럼 동문들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2017-10-20
국립 안동대학교 지식클러스터지원사업단(총괄책임자 김현기)과 일본 토요가와온실(대표 스가와카즈미)은 지난 14일(금) 일본 동경에서 농업ICT 분야의 연구 및 개발을 위한 국제 상호협력(MOU)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하여 농업기술과 첨단ICT 기술을 융합한 사물인터넷(IoT)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 효율적인 농업 현장 적용을 위한 기술의 새로운 가치 창출 모색, 기술전문가 지원, 국제공동 워크숍,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안동대학교 지식클러스터지원사업단
2017-10-18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 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선서합니다.” 국립 안동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김윤경)가 지난 13일 오후 2시 교내 지역협력관에서 ‘제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2015년 간호학과 신설 후 두 번째를 맞는 이날 선서식에는 2학년 총 34명이 참여했으며 김상아(3학년)학생이 나이팅게일로 선정되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기본 교육을 마치고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에 예비간호사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안동대학교 권태환 총장은 “나이팅게일 정신을 항상 마음에 새겨 인간의 생
2017-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