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안동대학교가 지난 1일 교내 국제교류관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2017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안동대에 재학 중인 유학생의 대학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학교생활에 대한 격려와 대화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유학생을 포함한 250여 명이 참석했다. 권태환 총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과 국제교류대사를 격려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유학생 및 국제교류대사의 장기자랑, 동아리 공연 및 1년간의 활동을 정리한 UCC도 상영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후에는 유학생 및 참석자들을 위한 만찬으로 뜻깊은
2017-12-06
교육 (3,235건)
국립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원장 김낙현)과 안동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권순태)이 공동으로 진행한 ‘산학협력 확산을 위한 문화 산업 아카데미 ? 지역 문화산업의 전망과 취업 진로 탐색’이 지난달 29일 성료했다. 지난 11월 한 달간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및 세계유교문화재단 등 문화 산업 관련 기관을 탐방하고 관련 기관 취업에 필요한 정보들을 획득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또한, 탐방 후에는 취업 진로 탐색 보고서 작성 시간을 통해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
2017-12-06
국립 안동대학교 박물관(관장 천혜숙)에서 개교 70주년을 맞아 특별전을 개최한다. ‘안동대학교 70년의 기억과 기록’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안동대학교 박물관에서 진행된다. 특별전에는 동문들이 기증한 사료와 학생활동 및 교수연구 자료 등 100여 점을 전시해 지난 70년 동안 안동대학교가 걸어온 발자취를 고스란히 보여 줄 예정이다. 천혜숙 박물관장은 “동문들의 자발적인 기증으로 준비된 개교 70주년 특별전은 대학 역사관 설립의 디딤돌이자, 안동대 역사를 재정립하는 의미 있는 시작이
2017-12-05
국립 안동대학교 멀티미디어공학과(학과장 임한규)는 지난 11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부산 동명대에서 열린 2017년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4편의 논문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논문은 아래와 같다. ● 논문제목 : 환자정보 관리 어플리케이션 설계 및 구현 저자명: 김민우, 이창현, 이소은, 구웬팅, 최재현(라인플러스), 박은주(지도교수 임한규) ●논문제목 : 1인 여행객을 위한 선택맞춤형 여행 설계 웹 페이지 설계 저자명: 정예린, 도혜미, 박은주(지도교수 임한규) ●논문제목 : Swing 컴
2017-11-30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는 지난 29일 국제교류관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산학협력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사회 및 지역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학협력 성과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기업 및 유관기관, 지자체 산학협력 담당자 등 약 170여 명이 참석했다. 페스티벌에서는 기업현장교수, 기업담당교수, 알토란 가족기업 지정·위촉, 산업별 세부 산학협의체 구성, 학생 캡스톤 디자인 우수작품전, 지역사회와의 간담회 등을 진행했으며 산학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산
2017-11-30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와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경원)가 지난 28일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호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교류,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대학보유 연구 장비 및 시설의 사용 지원 등에 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앞으로 양 기관은 △가족기업 연계 산업별 교수 및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기업현장 애로기술 개발 및 자문 △산업현장 재직자 교육 및 기업 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학생 현장실습 등을 협력
2017-11-29
국립안동대학교공자학원(원장 송환아) 부설 한중유교문화연구센터는 지난 11월23일 안동대 글로벌라운지에서 ‘제5회 춘추강단(春秋??)’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는 전성건 교수(안동대 동양철학과)가 ‘다산의 『춘추(春秋)』의례와 『춘추고징(春秋考徵)』의 위상’이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안동대 교수 및 재학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전성건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공통적으로 ‘공감능력’을 발휘한다는 전제 아래에서 기획되고 운영되는 유교공동체야 말로 이상적인 사회와 국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춘추강단(春秋??)’은 공자의 고향 곡부에 위
2017-11-28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가 22일부터 심폐소생 교육실을 상시 운영한다. 심폐소생 교육실은 대학 구성원들에게 학내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동대는 이를 위해 학내 보건진료소에 연습용 마네킹 및 교육용 AED(자동심장제세동기)를 비치하고 방문자 등에게 개인별 교육 및 실습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형 학생처장은 “대학 구성원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심폐소생술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11-23
안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태형)가 지역 청년을 위한 ‘이동하는 대학일자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에 이어 오는 28일(화)에도 10시부터 17시까지 안동시청 민원실에서 상담을 진행한다. 지역 안동시청 민원실에 설치된 센터에서는 전문 컨설턴트가 진로설정, 입사지원서 및 면접 컨설팅, 해외취업 상담까지 제공하며, 고용노동부의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고용정책 안내 및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안내 하고 있다. 김태형 센터장은 “맞춤형 지역 협력의 일환으로 경북 신도청 시대에 지역과 함께하는 취·창업 중심대학의 역할을
2017-11-23
10대의 열정과 함께 오랜 기간 인내하며 준비했던 모든 것들을 쏟아 부을 기회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비록 예기치 못한 재해로 수능연기라는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만, 긴장과 불안은 마음 저편 조용한 곳으로 밀어 두시고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작가가 이르길 “씨와 열매 사이에는 세월이 있다. 그것은 비, 바람, 곤충의 습격을 견디는 시간. 어떤 씨도 세월을 생략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수험생 한분 한분의 시간을 모두 알 수는 없지만, 세월의 습격을 견뎌낸 여러분이 최고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수능이
201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