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경상북도가 주최한 제24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안동시의 콘텐츠 기업이자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의 1인 창조 기업인 이음(대표:최현정)과 ㈜나루(대표:박성아)가 각각 은상 수상과 특별선정에 입선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상북도의 고유 특성(역사·문화·전통)을 내재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상징적 가치를 가진 경북 대표 관광 기념품 개발을 주제로 하여 민·공예품, 공산품 및 가공식품 등 모든 관광기념품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에서 은상을 입상한 이음은 「안동의 위대한 유산」이라는 작품명으로 출품하였다. 안동
2021-05-06
문화 (6,987건)
(재)안동축제관광재단과 안동대학교 인문예술대학은 지난 4월 29일 안동축제관광재단 문지방 회의실에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축제관광 관련 사업과 문화도시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의 문화 관광 콘텐츠를 운영·개발하고, 시민주도의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안동대학교 인문예술대학은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의 문화 예술의 발전을 견인하고, 전문 지식으로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실천 교육과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내
2021-05-04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 수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창작 인형극‘파란토끼 룰루의 모험’을 8일과 9일 오후 2시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창작 인형극‘파란토끼 룰루의 모험’은 초승달집에 사는 파란 토끼 룰루와 어린이들의 꿈을 지키는 꿈별씨 이야기로 상상 속 동화 나라에서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사랑을 전해주는 마법 같은 스토리의 인형극이다. 상상 속 동화나라 초승달에 사는 파란토끼 룰루와 꿈별씨 그리고 한 번도 웃어본 적이 없는 깜깜 마녀의 이야기 속에서 형형색색의 빛
2021-05-04
안동시는 지난 29일 문화도시 조성과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 협력부서 간 협의체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문화도시의 가치와 안동 문화도시 조성계획 비전 및 추진 방향을 협력부서와 공유하고자 박성수 부시장, 실국장, 관련 부서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도시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안동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대한 보고와 강연, 질의응답 및 기념촬영 순으로 약 1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문화도시 행정협의체는 발족식을 시작으로 5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행정지원ㆍ문화관광ㆍ복지환경ㆍ도시건설
2021-05-03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홈족을 주제로 한 회화, 설치, 영상 등 현대미술 작품과 DIY 콘텐츠로 구성된 기획전시를 5월 9일(일)까지 진행한다. '홈메이드 : 아트메이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마음의 안식처’이자 ‘휴식의 공간’인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홈족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 스스로 ‘나다운(being myself)’문화를 만들어 봄으로써 지쳐있던 일상에 활력과 따뜻한 위로를 제공하기 위한 특별기획 전시이다. '홈메이드 : 아트메이트'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작가와의 뜻깊은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아트토크’도
2021-05-03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5월 5일(수), 제99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 증정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5월 5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당일 기념관을 방문한 어린이 관람객 200명에게 기념품 2종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기념품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제작한 ‘나라사랑 한글사랑 저금통 만들기 교구’와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 제공한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이다. 한편 기념관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경상북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지침에 따라 제한적으로 운영
2021-04-30
권영세 안동시장은 지난 4월 29일 서울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서울 중구)에서 열린 2021년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추진단 발대식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중국의 선지와 일본의 화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2009년, 2014년 각각 등재됐다.”라며 “천년이 가도 변치 않는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이 본격화되기를 기원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발대식에서 추진단 단장으로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이 추대되었고, 이영걸 안동한지 회장, 이병섭 안동한지 사장, 정규일 종
2021-04-30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영백)은 5월 1일부터 지역예술단체를 중심으로 2021 토요야외 상설공연을 시작한다. △ 5월 1일은 디아만테의 ‘그대와 함께’, 미라클과 함께하는 ‘떳다 아지매’ △ 8일은 예악국악단의 ‘예악 그리고 음악’, 이혁발 행위미술체험 ‘허공드로잉(하늘에 그림 그리기)/욕망 어루만지기’ △ 15일은 아토앙상블의 ‘사계’, 프롬나드의‘산책콘서트’△ 22일은 풍물굿패 참넋과 함께하는 ‘신명 한마당’, 호방아저씨와 테드마술사의 ‘코믹 매직 인형극’ △ 29일은 아마빌레의 ‘너도 나도 관객과 함께 하는 뉴에이지 콘서트’
2021-04-30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는 5월 1일부터 “문연주 작가 특별초대展 - 아이리스의 숲으로 가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아이리스의 꽃말처럼 코로나-19에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꽃과 나비와 여인이 어우러진 그림을 보며 우리는 회복과 치유를 느낄 수 있으며, 회복과 치유 너머로 비상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문연주 작가는 “작품을 통해 코로나-19에 지친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위안을 전하고 싶었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며 느낀 행복이 관람객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
2021-04-29
「2021년도 안동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공모」에서 안동공예가협회의<마음을 여는 따뜻한공예>가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안동공예가협회는 안동시 거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도자기, 섬유(천연염색), 민화, 한지, 냅킨&천아트페인팅 공예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회로부터 소외받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안정을 유도하며 사회 일원으로 참여가능한 자신감을 주고 평생학습 이념을 실현하도록 공예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공예교육과정을 통해 정신건강과 삶의 안정을 찾고 손을 많이 사용하는 공예를 통해 뇌운동과 심리적
202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