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2,966건)

명품의성마늘수확 고사리 손이라도 그립다!!!
전국 한지형마늘의 최대 생산지인 의성군의 마늘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의성군에 따르면 군내에서도 마늘의 주요 집산지인 의성읍, 사곡면, 금성면, 가음면, 봉양면 등에서는 지난 10일경부터 수확을 시작한 이래 벌써 70~80%의 진도를 보이고 있으며 금년 주말을 지나면 거의 수확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의성군의 마늘재배 면적은 1,630ha에 17,000여톤의 생산이 예상되는 가운데 금년 작황은 가뭄과 이상고온에도 불구하고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가격 또한 작년보다 약간 상회[포전거래 660㎡(200평)당 200~
2009-06-18

의성군 희망근로사업「농촌일손돕기 기동단」가동
의성군은 희망근로사업의 본격 시행과 함께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1개단 16개반 240명으로 구성된 「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희망근로사업「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은 노령가정, 장애인가족, 여성세대주가정, 보훈가족 등 형편이 어렵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번 의성군 희망근로사업「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은 농사 유경험자를 중심으로 구성ㆍ운영되어 시간성 일손지원이 아닌 실질적인 농가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김복규 의성군수와 희망근로 프로젝트 담당부서인 경제지원과 10여명, 희망근로사업「농촌일손돕기 기동단」
2009-06-18

휴가철 옥산금봉자연휴양림 인기 최고 !!!
의성군 옥산면 금봉자연휴양림이 도시민들의 웰빙, 휴식공간으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의성군에 따르면 2004년 개장한 금봉자연휴양림은 통나무산막, 숲속의 집, 야영테크, 복합수련관, 물놀이장, 웰빙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산림 휴식공간으로 이용객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금년 5월말 현재 이용 실적을 보면 방문객이 3,41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05명보다 1,113명이 늘었으며 시설사용료 역시 전년대비 38% 증가한 3,25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처럼 금봉자연휴양림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는 것은 이곳이
2009-06-17

제12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테니스대회 의성군청 우승 !!
의성군이 지난 6.13 ~ 6.14 양일간 영천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제12회 경상북도지사기 시ㆍ군청 공무원테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상북도내 23개시ㆍ군과 도청ㆍ국회사무처 등 25개 팀,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공무원테니스 대회는 도와 시ㆍ군 직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를 확립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6.13 리그전을 거쳐 6.14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우승한 의성군청테니스클럽(회장 김태문)은 이제까지 시부가 우
2009-06-17

의성군『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최우수기관 선정! !
의성군(군수 김복규)에서는 군민에 대한 재난안전의식을 확산시키고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여 “안전한국(Safe Korea) 실현”을 위한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경상북도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차지했다.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5월 27일(수)부터 대규모풍수해 대응 훈련을 시작으로 지진 및 복합재난대응 훈련과 국보급 문화재등 특수 재난에 대한 도상 및 현장중심의 훈련이 2박 3일간 실시하였으며, 훈련기간 전 과정을 서면, 관찰, 영상물등을 종합 평가ㆍ분석하여 우수 기관을 선정한 것이다. 특히, 의성군에
2009-06-17

제1회 의성군수배 사회인야구리그 개회(막)식
3백여 의성야구동호인들의 꿈이었던 의성야구장 개장을 축하하는 제1회 의성군수배 사회인야구리그 개회(막)식을 가졌다. 6월14일 12시 의성야구장에서 제1회 의성군수배 사회인야구리그에 참가하는 의성아사천 야구단을 비롯한 12개팀 2백여명과 기관단체장, 체육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장과 개회식을 갖고 4개월간의 힘찬 피칭과 스윙에 들어갔다. 금번 개장하는 의성야구장은 의성군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야구동호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1억원을 투자하여 9,000㎡의 부지위에 경기장과 안전휀스, 선수대기석 등 정식야구경기를 할 수 있는 규격시설을
2009-06-15

의성건우회원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고사리 손이라도 필요한 농번기 농촌에 지역봉사단체인 의성건우회(회장 김철규)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농촌일손돕기는 의성건우회원 50여명이 14일 의성마늘의 주산지인 사곡면 일대에 마늘캐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아침8시부터 시작하였으며 사곡면 화전리 노재실씨와 노영춘씨 소유 마늘경작지로 4,500(1,360평)㎡의 면적에 이르며 모두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하여 일손이 절실히 필요한 농가들이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 참가한 의성건우회원들은 “모두가 직장을 가진 회원들로 모처럼 휴식을 할 수 있는
2009-06-15

솔잎혹파리 방재로 푸른소나무 의성군이 지킨다 !!!
의성군은 우리 고유의 소나무를 우리가 지킨다는 각오로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300헥타르의 소나무림에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의성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2008년도에 고온다습한 이상 기후현상으로 솔잎혹파리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도에 관내 430여 헥타르의 소나무림에 솔잎혹파리 나무주사를 실시하여 피해확산을 저지한데 이어, 올해에도 솔잎혹파리의 우화 최성기인 6월 1일부터 6월30일까지 약 1달간에 걸쳐 관내 송이생산임지와 우량소나무림을 위주로 집중 방제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방
2009-06-12

의성군 조문국 역사ㆍ문화포럼 개최.!!!
의성군이 옛 고대읍성국가였던 조문국 역사ㆍ문화를 재조명하는 포럼을 가졌다. 포럼은 11일 오후2시 의성청소년센터 강당에서 국사편찬위원, 변호사, 교수, 한국문인협회회원, 향토사학가, 주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과 함께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남당 박창화 선생의 유고집에서 1~22대 396년에 걸친 조문국 왕계표가 발견됨에 따라 이에 대한 조문국 역사의 실체를 규명하고, 군민의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조상의 위대한 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역사문화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코자 중논(衆論)을 펼
2009-06-12

41년째 이어온 소문난 "소문회의 경로잔치"
순수향토 자생봉사단체인 의성군 “소문회”(회장 오상직)가 2009년 6월 9일 의성읍노인대학 개최시 참석하신 어르신들을 위하여 경로잔치를 열었다. 소문회원 전원이 부부동반 참석하여 열린 경로잔치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 들면서 의미가 퇴색되어 가는 경로잔치 및 지역봉사활동을 41년째 이어오고 있다. 경로잔치에 참석하신 어른들의 칭송이 자자하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본보기가 된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노인들에게는 지역사회에서 건축설계사무소를 경영하는 권기홍씨(예건건축사 대표)가 마련한 선물 수건을 200매를 전달하고 중식과 음료수 등 푸짐
200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