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7월 13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대동관 낙동홀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과 여성 지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안동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영역에서 양성평등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안동시에서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여성발전과 양성평등촉진에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여성의 사회참여 및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다
2018-07-13
정치·경제 (5,454건)
안동시가 공공기관 에너지 효율화 정책에 발 빠르게 대응해 지난 2010년부터 올해 6월까지 노후 가로등과 보안등을 LED로 교체하고 신설 가로등도 LED로 모두 설치했다. 이는 전체 가로등(21,188등) 중 92.6%(19,630등)가 LED조명으로 교체됨으로 연간 5,840MWh의 전력량 절감과 연간 2,628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6월 12일 제12차 국가에너지위원회에서 587MW급 원전 고리1호기 영구정지 결정에 따라 정부는 탈원전 시대를 선언하고 대안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태양광 ?
2018-07-12
안동시는 민선7기 시작과 함께 기업인의 소리를 여과 없이 듣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농공단지와 산업단지 입주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7.12(목) 15:00 풍산농공단지 & 경북바이오산업단지 간담회 현재 안동시에는 3개 농공단지와 1개 산업단지에는 약 115개 기업에서 1,5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나, 기업들은 최저임금 보장,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정책 변화와 대내?외 경기침체와 인력난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안동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파악한 기업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해 지역경제
2018-07-12
사업용 화물자동차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 근절을 위해 안동시 전역에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안동시에 따르면 최근 화물자동차 운수사업자들이 신고한 차고지에 주차하지 않고 도로나 주택가 등에 차량을 밤샘 주차해 많은 시민들이 차량통행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대형 차량이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등 화물차량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 이에 따라 시는 지난 4월부터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를 통해 밤샘주차를 줄여나가고자 했으나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아 이달 16일부터 강력한 단속을 실시해 불법 밤샘주차
2018-07-11
안동시는 주택과 건축물에 대한 2018년도 재산세를 부과 고지했다. 이번에 부과한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주택과 건축물 등 75,285건에 대한 지방세다. 전체 부과액은 지난해보다 16.6% 증가한 117억6천7백만 원으로 이는 신축건물 기준가격 인상, 개별주택 평균가격 상승, 아파트 및 신도청 소재지 건물신축 등이 주요 증가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부동산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건축물분은 7월에, 토지분은 9월에, 주택분은 2018년부터 연납 기준액이 변경돼 부과세액 20만 원을 기준(2017년 10만
2018-07-10
안동시는 호두와 도라지 재배 농가가 FTA로 손해를 입은 경우 피해보전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고, 호두는 폐업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지원 희망 농가는 생산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7월 31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접수된 내용에 대해서는 서면 및 현장조사 후 지원 여부와 금액을 결정하게 된다. 피해보전직불제도는 자유무역협정 이행에 따른 급격한 수입 증가로 국산 임산물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할 경우 가격 하락분의 일정 부분을 보전해 주는 제도이다. 폐업지원금 제도는 품목의 지속적인 재배가 어렵다고 인정되는 품목에 대
2018-07-09
안동시는 올해 상반기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9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시는 주요 사업에 대한 계약심사를 통해 원가, 설계 및 공법 등의 적정성을 검토?분석?조정해 지방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 절감 및 시공품질 향상에 노력했다. 특히 절감된 예산은 주요 현안사업에 재투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상반기 심사대상사업 85건에 대한 사전심사제도 운영을 통한 예산 절감률은 3.54%로, 공사 43건 7억3천만 원, 용역 28건 1억2천만 원, 물품 14건 5천만 원을 절감했다. 또 시는 품
2018-07-09
안동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안동시청부터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시작한다. 시는 사회 전반에 걸친 소비문화 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하고 친환경적인 소비문화를 장착하도록 한 ‘공공부문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을 적극 시행한다. 공공기관 사무실에서는 1회용 컵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개인용 컵 사용을 생활화하고 각종 회의?행사 진행 시, 다회용 컵·접시·용기 등을 적극 사용하고 큰 용량의 음료수나 식수대를 비치할 것을 지속 권장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커피전문점을 우선
2018-07-06
안동시는 지난해에 이어 부설주차장 타용도사용을 근절하기 위해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 부설주차장 타용도사용은 부설주차장 위에 목조데크 설치, 테이블 비치 등 부설주차장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면서 시가지 내 주차 공간을 감소시켜 주차난을 야기한다. 지난해 총 46곳을 적발해 이 중 12곳을 원상회복했다. 나머지 34곳은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등의 강력한 조치로 원상회복을 촉구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도 드러나지 않은 위법행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타용도로 사용되는 부설주차장을 원상회복하지 않을 경우 공시지가를 기준
2018-07-06
안동시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인 유치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 농업의 미래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의 지자체와 관련 기관 등이 참가한다. 이곳에서 지역정책 홍보는 물론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안동시는 박람회 기간 귀농귀촌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소개한다. 특히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이 안
201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