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개최하는‘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를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한윤미 밴드 스페셜 콘서트’로 진행한다. 한윤미 밴드는 클래식, 대중음악, 뮤지컬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들로 결성된 밴드로 일렉톤 스페셜리스트 한윤미, 키보드 에이브, 베이스 최희철, 드럼 이상훈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 일렉톤 밴드이다.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가요, 뮤지컬, K-POP, 동요 등의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고, 특히 자연의 메시지를 담아 만들어진 듣기 편안한 한윤미 자작곡과
2021-06-28
문화 (6,986건)
지난 2020년 12월17일부로 종운폐역이 된 (구)안동역이 90년의 역사와 기억을 간직하며, 새로운 문화역인 문화플랫폼「모디684」로 운영을 시작한다. 그리고 7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시범 행사로 안동 문화도시 <시민공회 모디데이>가 6월 29일(화) 저녁 7시에 안동역 문화홀에서 개최된다. 안동축제관광재단의 안동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으로 진행 중인 안동 문화도시는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의 문화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지난 2년간 끊임없는 시민 제안과 논의를 통해 “내 삶이 변화하는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이라는 비전을 도출했다.
2021-06-28
오는 7월17일부터 8월8일까지 23일 간 안동 예천에서 개최하는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공연할 팀과 학술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먼저 전국 광역시도를 대표하는 16개의 연극팀의 경우는 7월1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8월16일까지 경북도청 동락관(7월18일,20일,22일,26일,28일,30일)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7월19일,21일,23일,25일,27일,29일,8월3일,5일)에서 번갈아 가며 32회 공연을 한다. 40세 미만 연출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네트워킹 페스티벌은 응모한 25개팀이 예선을 거쳐 뽑힌 8개팀이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2021-06-25
제18회 이육사詩문학상 수상자로 시집 『악의 평범성』의 이산하 시인이 선정되었다. 경북 영일에서 태어난 이산하 시인은 경희대 국문학과를 졸업, 1982년 ‘시운동’에 「존재의 놀이」로 등단했으며, 시집『악의 평범성』을 비롯해 『한라산』, 『천둥 같은 그리움으로』와 소설집 『양철북』등을 출간하였다. 이육사詩문학상 본심 심사는 김해자 시인, 박철 시인, 박형준 시인, 이동순 시인, 남송우 평론가가 맡았으며, 심사위원들은 "이산하 시인은 이 시집을 통해 우리 시대의 역사와 현실을 비판적 시각에서 시적으로 형상화하고 이미지화하는 시각이 이
2021-06-25
안동시관광협의회는 안동시, 지역방역업체와 함께 숙박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건강한 여행문화 정착을 위해 ‘방역인증제’를 도입한다. 방역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의 기획사업으로 안심숙박을 위하여 방역수칙과 방역상태를 점검하여 협의회에서 인증을 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안동시에 소재한 숙박관련 업소이며 ▲방역수칙 준수 ▲청결 및 방역 관리 등의 조건을 만족하는 숙박업소에서 안동시관광협의회에 방역인증 신청 후 현장 확인을 거쳐 지정 받게 된다. 방역인증에 지정된 업소에는 인
2021-06-25
안동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 포럼”을 ‘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추진단’ (이하 추진단) 주관으로 개최한다. 금번 학술 포럼은 지난 4월 29일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발대식 후 두 달 만에 전격 열리는 첫 번째 포럼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 두 번째 포럼은 오는 9월 문경시에서, 세 번째는 11월 전주시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는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이 영상을 통해 기조연설하고 임돈희 동국대 석좌
2021-06-25
경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안동)은 23일(수) 오후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舊안동역 부지의 효율적 활용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대일 의원은 지난 2일 「문화예술을 활용한 구도심 활성화 전략 포럼」을 개최하고 3주 만에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대형 아파트 단지 조성과 인구감소, 안동역 이전 등으로 인해 공동화된 안동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대안을 찾겠다는 복안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구세주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이 주제발표를 하였고, 이어서
2021-06-24
안동시는 10월말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대 지역박람회인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유치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중앙부처와 17개 시ㆍ도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기업, 대학, 전문가 등이 참여해 국가 균형발전의 비전과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성과를 전시하여 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2004년부터 시작됐다. 금년도 박람회에서는 그간의 국가 균형발전 정책의 성과를 집대성하여 전시하고 미래균형발전을 위한 향후 과제를 논의하게 된다. 또, 지난해부터 중점 추진해
2021-06-24
안동시는 6월 22일 오후 2시, 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박성수 부시장 주재로 각 부서 규제개혁 T/F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규제개혁 과제발굴 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직원들이 업무 추진 시 경험했던 규제 관련 애로사항의 개선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날 토론회에는 문화재보수공사 시 대가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설계변경용역비 발생 시 관행적으로 업체측에 부담을 주고 있어,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는「문화재보수사업 설계변경용역비 관행적 미보전 개선」안건이 올라왔
2021-06-24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북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과 함께 6월 27일(일) 오후 2시 안동 CGV에서 안동을 배경으로 한 영화 ‘아이 윌 송’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아이 윌 송’은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기반 영화 촬영 로케이션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이상훈 감독에 함은정, 구원(김태형) 두 배우가 주연을 맡았으며 개봉일은 2021년 7월 1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영화는 주인공인 무명가수 ‘물결’(함은정 분)이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되어 좌절 끝에 무작정 떠난 여행지 안동에서 영화
20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