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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는 11월 23일 낙동강변 다목적광장에서 「2023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전개했다. 각 읍면동 부녀회에서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10,000여 포기의 배추절임 작업과 김장 양념 만들기 사전준비를 마쳤다. 23일 다목적광장에서 새마을 부녀회 30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합동으로 김치 버무림과 포장 작업을 했다. 이날 완성된 김장 김치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관내 취약계층 1,000여 세대 및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동시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연말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

안동시 풍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운분)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풍천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사랑愛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愛 김장 나누기 행사는 해마다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에도 새마을부녀회 회원 22명과 새마을지도자 회원 7명 등 총 30여 명이 함께했다. 김장 김치는 모두 400포기(100상자/ 400만 원 상당)로 관내 중증장애인가정,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풍천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1년 동안 헌 옷 수거 등 각종 사업에 참여하여 모은 기금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정운분

태화동 주민자치회(회장 조달흠)는 지난 23일 목요일 오전 ‘태화동 어르신들을 위한 팝-댄스’수료식을 가졌다. 2023년 경상북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 사업은 풍부한 경력을 가진 팝-댄스 강사(정윤주)와 함께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가벼운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학창 시절 유행하던 음악을 활용하여 다 함께 흥겹게 몸을 흔드는 구성으로 진행된다. 어르신 생활의 건강과 활력을 찾아주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팝-댄스 프로그램을 수료한 39명의 어르신은 다시 젊은

서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구동 『복지119 안동개척봉사단』(단장 김중식)의 봉사의 손길로 암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지원 가구는 암 진단으로 인하여 여러 번의 수술 및 치료 등으로 몸이 많이 약해진 상태로 주택 난방이 절실히 필요한 세대였다. 본 세대는 보일러실과 부엌이 분리되어 있지 않아 보일러 교체 지원사업 등의 지원을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으나 『복지119 안동개척봉사단』에서 앞장서서 보일러실을 재능기부로 설치해 대상자가 아늑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지낼

남선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옥)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부녀회원들은 1년 동안 각종 사업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직접 담근 김치 300포기(300만 원 상당)를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8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챙기며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박정옥 남선면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운동에 새마을부녀회가 앞장

안동시 안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경애)는 21일 ~ 23일까지 회원 15명이 준비한 김장 600여 포기를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전달하여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와 경로당 13개소에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정을 나눴다. 안경애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은 “2박 3일 동안의 김장하는 동안 육체적으로 힘들었지만 봉사정신으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희 안기동장은 “어렵고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

임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희자)는 22일 임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동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담근 김치는 관내 경로당 및 김장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희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에 동참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상동 임동면장은“ 항상 관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임동면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

안동시 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오순남)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옥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회는 해마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20여 명의 회원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 350포기(80상자)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부녀회원들이 평소에 헌 옷 수거 등 각종 사업에 참여하여 모은 기금으로 준비해 나눔의 의미가 더욱 크다. 오순남 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도산면새마을부녀회(회장 권진숙)는 지난 21부터 23일까지 사흘에 걸쳐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450여 포기의 배추를 다듬고 소금에 절이고 속재료를 만드는 작업을 거쳐 준비했다. 김장 김치는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권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뜻깊은 나눔 행사를 위해 사흘 동안 힘써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정성껏 담근 김치가

안동시 예안면에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예안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분선) 주관으로 관내 거주 취약계층을 위한‘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에는 예안면 새마을 부녀회 30여 명의 회원이 모여 4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고, 이렇게 정성을 들여 김장 김치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분선 예안면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 나눔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예안면 새마을 부녀회의 가장 큰 행사로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랑과 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