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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 포럼 기념센터’ 개관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세계적인 물교육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조성한 ‘세계물포럼 기념센터(안동댐 좌안, 경북 안동시 성곡동 소재)’를 개관했다. 세계물포럼 기념센터의 이름은 ‘수천전(水天殿)’으로 ‘물과 하늘이 만나는 장소’라는 뜻이다. 물의 기둥, 물의 정원 등 물의 이미지를 다양하게 표현했으며, 맑고 깨끗한 거울못에 비치는 하늘의 모습에서 하늘을 품은 물을 느낄 수 있다. 기념센터의 내부는 지상 2층 총면적 2,769㎡로 250석 규모의 강당, 강의실, 기획전시실과 상설전시실로 구성돼 있다. 실외
2015-04-13

시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안동시는 제70회 식목일을 맞이해 "대한민국 미래를 심는 날"이라는 주제로 4월 2일 낙동강 둔치에서 시민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안동시와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조합, 서부조경이 함께하고 관상수, 약용수, 유실수로 매화나무 등 27종 2만7천본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안동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꿔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느끼고,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이며 백년미래 정원도시 조성에 초석을 다지고 가장 효율적인 탄소흡수원인 나무를 미래 세대에 소
2015-04-02

달받아 복을 받세!
을미년 한해 풍년농사와 시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한해의 액운을 몰아내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3월 5일 낙동강변 둔치에서 시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민속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신밟기, 윷놀이대회, 팔씨름대회, 연날리기, 쥐불놀이 등의 민속놀이와 오곡밥, 약밥, 안동식혜, 부럼깨기 등의 전통음식체험, 농특산물 무료시식, 달집태우기, 소원쓰기, 기싸움, 농심줄꼬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2015-03-06

안동부(安東府) 신목(神木)제사(祭祀)
권영세 안동시장은 을미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지역발전과 17만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안동부 신목제사'를 3월 4일 자정(3월 5일 첫새벽) 웅부공원에 있는 신목 앞에서 올렸다. 옛날부터 안동에는 안동부사나 군수가 부임하거나 퇴임할 때 안동 고을만이 갖고 있는 특이한 의전(儀典)행사가 바로 안동의 신목에 당제를 지내는 일이었다. 안동부의 당제는 기록이 없어 시작연대는 알 수 없으나 1930년경에 조사 보고된 ‘한국의 지리풍수’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으로 보아 조선조 초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그때 이후 매년 정월대보름
2015-03-06

호반나들이길 입구 제방에 태극기 달아 호평
을미년 제96주년 3.1절 및 광복 70주년 맞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에 동참행 연중 국경일에도 태극기를 게양하고 호반나들이객 및 범시민들에게 홍보 활동 전개하는 순수한 마을 단체가 있다. 용상 마뜰 “물가청년회”(회장 송용규)에서는 회원 1인 1태극기 갖기를 하여 마을입구 호반나들이길 제방에 태극기를 달아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을 배출한 임청각과 함께 태극기 물결을 이뤄 일대 장관을 표출하고 있다.
2015-03-02

제96주년 3.1절 맞이 96개 태극기가 날리는 임청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광복회안동지회(회장 이동일)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과 함께 제96주년 3.1절을 맞이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전국 동시 캠페인의 일환으로 2월 26일 오후 2시 임청각 정문에 96개의 태극기를 게양했다. 이번 행사는 제96주년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96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96개의 태극기를 임청각 정문을 중심으로 설치하고 임청각 주변 전 가정에 태극기 꽂이 설치 및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임청각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이며 안동지역의 항일 독립운동
2015-02-27


새로운 시작, 을미년 새해맞이 제야의 타종행사
안동시가 31일 자정 웅부공원에서 을미(乙未)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희망과 안녕을 기원하는‘제야의 타종행사'를 갖는다. 이날 타종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사회 각계대표,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경상도 개도 700주년을 맞아 경북의 중심도시로서 열심히 달려온 2014년을 보내고, 도청소재지로서 더 큰 안동?더 좋은 미래를 바라는 시민의 염원을 담아 총 33번의 종을 울리게 된다. 타종에 이어 권영세 안동시장이 “을미년 청양의 기운을 받아 전 시민이 온화한 가운데 내실을 다지고, 서로 소통하고
201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