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19일(수) 오후 3시 급격한 저출산ㆍ고령화 진행에 따른 인구절벽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는다. 시는 지역의 저출산ㆍ고령사회 현황과 여건을 분석하고 주민욕구 등을 반영한 정책 추진과제 및 대응방안 등을 마련해 중ㆍ장기적인 인구정책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안동시인구정책실무추진단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와 주거, 출산 보육, 정주여건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하면서 실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지역맞춤형 인
2018-09-19
정치·경제 (5,454건)
안동시는 추석과 안동국제탈춤축제2018을 맞아 9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을 ‘국토대청결 주간’으로 정해 읍면동 단위별로 마을 환경 정비에 나서고 있다. 민간단체와 공무원들은 주택가와 이면도로, 주요관광지, 하천변, 농경지 주변 등 여름 내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하고 있다. 특히 9월 19일(수) 오전 10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앞 강변둔치에서 민관 합동으로 7백여 명의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낙동강변 강북지역 및 영가대교와 법흥교의 인도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친다
2018-09-19
안동시는 추석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처리 대책을 수립ㆍ시행한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활쓰레기 수거와 관련한 민원 해소에 적극 나선다. 이에 쓰레기처리 대책상황실과 기동처리반, 쓰레기투기 단속반 등을 운영해 생활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시는 시가지와 읍ㆍ면지역 생활쓰레기를 추석 연휴 상황에 맞게 적기 수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배출 시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을 철저히 분리 배출해 줄 것”과 “추석 전달인 9월 23일에
2018-09-18
안동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의 안정적인 수돗물 사용 및 하수도 민원 해결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상하수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추석 명절 연휴 전인 21일까지 정수장, 배수지, 마을상수도, 하수처리장 등 모든 시설물과 공사 중인 사업장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그리고 연휴 기간인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은 상수도 누수, 하수도 막힘 등 각종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비상상황실과 긴급 복구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기간 중 상하수도와 관련한 불편사항은 안동시청 상하
2018-09-18
안동시는 18일(화) 오후 3시 서울 충무로 매일경제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빅데이터축제대상 “혁신경영 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빅데이터축제대상’은 매일경제, 세계축제협회(IFEA)한국지부, 고려대학교 빅데이터융합사업단, KT가 주최하고 네이버와 MBN이 후원하며 전국 1,000여 개 축제를 대상으로 내?외국인 관광객 수, 신용카드 사용 등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분야별로 수여하는 상(賞)이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재정자립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높이 평가돼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지역의 경기활성화
2018-09-18
권영세 안동시장은 지난 9월 17일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시행 중인 도산면 동부리 일대 3대문화권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사업 시행에 따른 문제점을 보고 받고 대책 등을 논의하며 현장을 속속히 들여다봤다. “준공 이후 본격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미리 대안을 파악해 준비해야 한다.”며 “공사만큼이나 운영방안에 중점을 둬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3대문화권사업 완공으로 안동 유교문화와 생태자원의 기반이 완성됨에 따라 글로벌 문화관광 명소로 지역 발전을 이끌기 위한 발판으로 삼을 것”을 강조했다. 3대문화
2018-09-18
안동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안동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이미지 제고와 가을철에 발생하는 태풍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이달까지 하천 정비를 마무리한다. 이에 시는 국가하천 2개소 131㎞와 지방하천 34개소 313㎞에 대해 둑마루가 파인 부분과 비탈면의 붕괴, 돌망태와 호안블록 등 파손된 부분에 대해 1억4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정비한다. 또한, 하천에 나무가 자라 물 흐름을 방해해 재해 위험이 높은 길안천 천지지구 등 4개소에 대해서는 1억2천만 원의 하천정비 사업비를 투입해 재해 예방에 나선다. 특히 가을 수확철을 맞아 태풍
2018-09-17
안동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이에 시는 경상북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등 5개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찾아 위문할 계획이다. 위문품은 사회복지시설 등 42곳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한다. 또 무료급식소 5곳에 백미 700㎏, 쇠고기 105㎏, 지역아동센터 11곳에 백미 1,540㎏, 쇠고기 110㎏ 그리고 저소득 374가
2018-09-17
안동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5억 원(국비31.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면소재지를 기초생활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초 생활 거점 사업’에 녹전면이, 마을의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과 자연경관 유지를 위한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에 예안면 구룡마을이 선정돼 안동시는 내년부터 2개 지구 신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녹전면 기초 생활 거점 육성 사업은 5년간 지역의 문화·복지시설 등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견학, 주민교육을 통한 주민역량강화에 총 40억 원이 투입된다.
2018-09-17
안동시는 추석을 맞아 수송수요 증가에 대비해 원활하고 안전한 수송체계 구축과 함께 이용객의 교통편의와 안전한 이동권 확보하기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추석 연휴기간 교통수송대책반 상황실을 운영해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교통소통 안내 및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2개조를 편성해 중앙신지장과 안동구시장, 서부시장 등 시장 주변 교통지도에 나선다. 9월 17일부터 9월 26일까지 제일생명~천리교 북단, 안동경찰서~농협은행 사이 양쪽가장자리 1개차로 주?정차를 허용한다. 또 9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는 공
2018-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