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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오미자 공동브랜드인 '레디엠(rediM)'이 4월 29일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 등 언론 3사가 공동 주최한 2010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전에서 친환경농산물 브랜드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요즘 식품에 대한 소비와 생산 모두의 트랜드가 친환경으로 통하는 시대 상황을 감안하면 지역 농특산물로서는 그 어느 분야의 수상보다 값지고 보람된 일이 아닐 수 없다. '레디엠(rediM)'은 문경오미자의 대표브랜드로서 오미자 고유색상의 'red'와 문경의 이니셜 'M'을 결합해 ‘오미자로 붉게 물든 문경’을

문경시보건소(소장 안길수)는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점촌1동~5동 총 6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한다. 5월 12일 점촌1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주3회 총72회 마을경로당을 방문하여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환자발견시 무료정밀검사와 치매치료비를 지원하며, 한방혈관탄력도 검사로 혈관의 나이를 감지하고, 허약노인으로 판정된 어르신을 분류하여 전문간호사들이 운동지도를 한다. 이 외 발맛사지, 혈압ㆍ당뇨ㆍ악력측정, 만성병ㆍ암ㆍ정신ㆍ결핵ㆍ중풍예방교육으로 건강증진 및 질병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상ㆍ하반기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충근)와 문경시4-H연합회(회장 김억종)는 4월 28일 영농4-H회원 및 문경시4-H본부회원 50여명이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단풍나무가꾸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문경시4-H의 달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문경새재 1관문 주위에 관광객이 버리고 간 오물과 쓰레기 등 80Kg를 직접 수거하였으며 조령원터에서 동화원까지 2007년도에 식재한 단풍나무 1,200주에 거름주기와 가지치기를 하는 등 아름다운 문경새재를 가꾸는 기회가 되었다. 문경시4-H본부(회장 권정수)는 문경새재에 수많은

문경시보건소는 임신이 어려운 부부를 대상으로 한 난임부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지원해오고 있는 체외수정 시술비지원에 이어 2010년부터는 인공수정시술비도 추가지원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난임부부는 약140만쌍(‘00년 기준)으로 기혼여성의 난임율이 13.5%(보사연 ’03년)나 되며, 보조생식술 등 체외수정 시술이 불임진단검사 외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고액의 시술비로 인한 출산포기가정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정부차원에서 지원해주고 있다. 지원대상자는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50%이하 가정으로 만 44세이하 여성이면

문경시는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영강체육공원과 연계한 웰빙 탐방로 사업을 금년 4월 25일 마무리 하였다. 영강생태레포츠조성사업 일환으로 총사업비 29억원을 들여 영강 체육공원에서 문경소방서를 잇는 순환도로로서 자전거도로 1,550m, B=5.0(자전거도로 3m, 보도2m)와 부대시설로 난간, 자전거전용미끄럼방지포장(칼라), 및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LED경관조명등 29등을 설치하여 문경의 젖줄인 영강의 야경을 밝혀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따라서 이 탐방로는 문경시민이 제일 많이 이용하는 영강체육공원과 연계하여 영강 하

문경시는 4월 26일 15시 시청 제2회의실에서 구제역 유입차단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문경시장 주재로 문경경찰서,5837부대,문경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회의를 개최하여 구제역 방역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구제역이 추가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구제역 방역에 총력을 다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구제역 등 악성가축질병에 대한 방역은 시와 축산농가가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가축방역협의회 운영을 활성화시켜 군·경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축산농가와 합심하

문경시보건소(소장 안길수)는 A형간염이 환자의 대변으로 배설된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접촉을 통해서 전파되는 수인성 전염병으로 고열, 오심, 복통, 황달 등의 증상을 보인다. 최근에는 위생수준 향상으로 소아기 감염이 거의 없어지게 되었지만 오히려 성인 연령층(20~30대)에서 A형 간염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A형 간염 예방 방법은 물은 끊여먹거나 안전한 물을 음용하여야 하며 음식은 익혀 먹어야 한다. 손은 항상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특히 A형 간염 발생이 많은 지역 (동남아와

문경석탄박물관이 개관한지 10년만에 전시실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009년 8월부터 7개월간에 걸쳐 공사를 시작하여 2010년 3월에 마무리 지었다. 이번 리모델링은 탄광장비를 재배치하고, 탄광촌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전시부분을 확대하고 탄광사무실, 광부복장, 굴진/채탄, 선탄장의 전시가 주목되며, 특히 중앙 계단에 설치된 광부 얼굴사진 조형물은 광부들의 생활과 이미지를 가슴으로 이해하기 충분하다. 이외에도 광물/화석 코너와 탄광별로 생산된 석탄 및 탄광촌 이야기 코너도 구성하여 탄광촌의 생활과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문경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인 시민문화회관을 함께 가꾸어 나갈 자원봉사자들의 모임인 『문희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일반, 주부, 대학생으로서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공연관련 업무 경험이 있으면 신청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30명 정도이다. 접수기간은 2010. 4. 1~4. 30일까지이며 소정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시민문화회관에 제출하면 된다. 근무시간은 월 1~2회로써 1회 평균 4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주요업무로는 공연안내 및 객석관리, 공연 모니터링 및 홍보, 고객서비스 제공, 사고예방 및 안전관리 등이

(주)제일케이블(대표 김경호)에서 추진하는 문경 봉룡일반산업단지계획이 지난 3월 30일, 2010년 제1회 경상북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 승인되었다. 「산업단지 인ㆍ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라 지난 해 9월 29일 경상북도에 산업단지계획승인 신청서가 접수된 지 6 개월 만에 행정절차가 완료되었다. (주)제일 케이블은 충북 음성에 있는 (주)제일전선의 자회사로서 442억원을 투입하여 4월 중 공사를 착공하여 201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지난 해 6월 10일 문경 봉룡일반산업단지 조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