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86건)

<2021 세계유산축전: 안동> 세계유산 주간 선포식 개최
<2021 세계유산축전 : 안동>의 세계유산 주간 선포식이 9월 8일 오후 7시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2021 세계유산축전 : 안동>은 9월 4일부터 9월 26일까지 23일간을 세계유산주간으로 선포하고, 인류의 미래가치를 담은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와 함께 진행된다. <2021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유산을 주제로 지난해부터 안동을 비롯한 세계유산을 보유한 지자체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8월 공주시·부여군·익산시(백제역사유적지구), 9월 안동(하회마을, 봉
2021-09-08

안동시립합창단 제21회 정기공연 “오페라 갈라 콘서트 ? Opera Collage”
아름다운 화음으로 지역민들의 문화저변 확대 및 화합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안동시립합창단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오는 10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안동시립합창단 제21회 정기공연 ? 오페라 갈라 콘서트‘Opera Collage’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언어·시각·음악예술이 이상적으로 혼합된 종합무대 예술로 잘 알려진 유명 오페라의 명곡들 가운데 등장인물의 캐릭터와 성격별로 곡을 분류하여 미술기법의 하나인 콜라주 구성으로 프로그램의 독창성을 부각하고자 한다. 오페라는
2021-09-08

2021 산수실경 뮤지컬“퇴계연가”공연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국악단이 주관하는‘2021 뮤지컬 퇴계연가’가 9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3일간 매일 저녁 8시에 안동의 관광명소인 월영교를 배경으로 안동댐 개목나루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퇴계선생의 인생과 철학이 담긴 삶을 관조하고 사유하는 진솔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작품이다. 장원급제 후 백성들의 삶을 돌보고, 중앙 관직을 마다하고 도산으로 낙향하여 서당을 지어 학봉, 서애, 월천 등 수많은 후학을 양성하며 노년을 맞이했던 성리학자 퇴계선생의 대학자로서의 일대기와 삶을 담담하게 그렸다. 20
2021-09-07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그리스 신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년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음악적 감수성을 키워 미래 지역의 클래식 인재 양성을 위한 밑거름 역할을 하고자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클래식을 아이와 부모가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오는 11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되는‘키즈FUNFUN클래식 -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그리스 신화’는 어린이들의 필독 도서로서 역사, 예술, 문학 등 서양문화의 뿌리가 담겨있는 그리스 신화 이야기를 발레와 현앙상블 연주로 감상하는 키즈 클래식 콘서트이다. 뛰어난 예술가들에게
2021-09-07

안동 관광하고 전통시장 상품권도 받자!
안동시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이달 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지역 관광 콘텐츠와 연계해 구시장 5천 원 상품권 2,000장을 무료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관광공사에서 발행한 상품권은 관광상품 운영자에게 배부되고 관광상품을 이용·구매한 관광객은 상품권을 받아서 구시장에서 이벤트 기간 내 사용하게 된다. 연계 관광상품은 ▲안동시티투어, ▲고품격체험프로그램, ▲야간관광체험프로그램, ▲걸어서 스탬프투어 ▲숙박체험(선성현한옥체험관, 임하호캠핑수상레저타운)이다. 한편, 올해 6월 1일부터 7월 11일까지 관광공사로부터 구시장
2021-09-06

굿모닝! 얌모얌모 콘서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상설공연으로 진행되고 있는‘브런치 콘서트’시리즈는 100명 한정 관람의 특색 있는 콘텐츠 공연과 간단한 다과 제공으로 지역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기획 프로그램이다. 9월 브런치 콘서트‘굿모닝! 얌모얌모 콘서트’는 오는 8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되며, 클래식 공연의 틀을 벗어나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한우리오페라예술단’의 성악 앙상블 공연으로 클래식 음악회의 성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코믹스러운 요소와 액팅 등을 가미하여 관람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한다.
2021-09-06

한국정신문화재단, 기능 확대 운영으로 새로운 시작
한국정신문화재단(이하 재단)은 2021년 9월 1일 자로 기존의 안동축제관광재단과 통합하고, 출연기관으로 기능과 규모를 확장하여 새롭게 운영된다. 이희범 이사장(前 산업자원부장관, 前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사무처와 관광연구지원센터로 조직을 정비하고, 안동 지역의 문화ㆍ관광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통해 세계적인 도시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2014년 출범한 재단은 유교문화를 중심으로 한국전통문화의 정신을 21세기의 인류 보편적 가치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인문가치포럼을 비롯한 국제교류협력 사업들을 이어오며
2021-09-02

<2021 세계유산축전 : 안동> 개막
「2021 세계유산축전 : 안동」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 도산서원, 병산서원에서 9월 4일(토)부터 26일(일)까지 약 한 달간 펼쳐진다. 이 행사는 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한다. 「2021 세계유산축전 : 안동」은 핵심 프로그램(△ 유산전람, △ 무용극<Lotus Love>, △ 도산서원 야간개장<9월의 봄>)과 다양한 전략 프로그램(△선유줄불놀이, △종가에서 차를 즐기다, △ 예술로 만나는 세계유산, △ 도산서원의 하루, △헤리티지 스테이지, △ 음악극 <풍류병산> 등
2021-09-02

안동시, 2021 관광사업체 역량강화 컨설팅 참가업체 모집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변화된 관광트렌드에 맞는 숙박업체를 육성하고자 2021년 ‘관광사업체 역량강화 컨설팅’사업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은 신규 관광 트랜드인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활용 교육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총 20개 업체를 선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안동시에서 영업 중인 한옥체험업을 비롯한 숙박업종 종사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미래문화재단 홈페이지(www.gbculture.org)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gbcultu
2021-09-01

안동시,「제49회 안동민속축제」행사 취소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문화원(원장 이동수)은 오는 9월 24일(금)부터 10월 3일(일)까지 개최예정이던‘제49회 안동민속축제’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49회 안동민속축제는 2021년 하반기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명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시민화합한마당과 양로연 행사 등 일부 행사를 제외하고 축소하여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감염병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결국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안동민속축제는 우리지역 민속예술의 원형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