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54건)

안동시 임동면 마령1리 경로당 준공
안동시는 11월 6일(화) 오전 11시 마령1리 경로당(임동면 맛재길 2-4)에서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는다. 마령1리 경로당은 주민숙원사업의 하나로 시는 2억 원을 들여 464㎡ 부지에 건축면적 169㎡ 규모로 건립했다. 방 2개와 거실 등을 갖춰 어르신들의 화합 등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시는 올해 이곳 경로당을 포함해 5개의 경로당을 건립, 24개 읍면동 523개 경로당에 이르게 됐다. 연간 운영비와 냉?난방비, 물품 등 5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안동시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들
2018-11-06

안동 수상동 한티교차로 도시숲 조성
안동시는 남안동IC를 통해서 시내로 진입하는 한티교차로에 도시숲을 조성했다. 한티교차로는 2016년 교리~수상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가 개통되면서 사실상 안동 진출입의 얼굴이다. 이 일대는 고사한 나무와 풀, 잡목 등으로 방치돼 이곳을 지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행복도시 안동 이미지와 대조적인 모습에 많은 불만이 제기돼 왔다. 이에 안동시는 올해 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이곳을 새롭게 단장했다. 면적 7ha(21,175평) 부지에 소나무 106본, 반송 48본, 이팝 26본, 단풍 20본, 산딸 20본, 산
2018-11-05

물순환 도시 안동 선포 2주년 기념행사 열린다.
안동시는 ‘물순환 도시 선포’2주년을 맞아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 환경부 ‘물순환 선도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대내외 물순환 도시 안동을 알리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물순환 도시 안동’을 선포했었다. 이와 함께 지난해는 물순환 도시 안동 상징물인 ‘물동이’를 선정하고 올해는 ‘안동시 물순환 회복 조례’를 제정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선포 2주년 기념행사 첫날 2일(금)에는 오후 2시부터 기념식을 시작으로 ‘물
2018-11-02

기업유치에 큰 힘이 되도록, 투자유치 마인드 함양 워크숍 실시
안동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미래 안동 100년을 위한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공무원 투자유치 마인드 함양 워크숍’을 개최했다. 기업유치 마인드 함양과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마련된 워크숍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결의문 낭독에 이어 “어떻게 투자유치를 활성화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전문 강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또, 안동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OKF 이상신 회장에게 듣는 "어떻게 안동에서 기업을 하게 되었
2018-11-02

안동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감사도시 선정
안동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대전 유성구에서 열리는 제12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7대 감사도시’로 뽑혔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형평성 구현을 목적으로 지방정부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건강도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방안을 마련하고자 2006년 발족했다. 협의회는 건강도시발전을 위한 공동정책 발굴, 프로젝트 평가, 회원도시 간 교류 및 정보 공유체계 구축 등의 주요내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감사도시 선정으로 안동시는 2019년부터 2년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회원으로서 건강도시운영
2018-11-02

김광림 의원, 2주택자 1채 팔고 농어촌?고향주택 구입시 세제혜택
김광림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경북 안동, 3선)은 2주택자가 수도권에 있는 집을 팔고 그 돈으로 농어촌 지역 또는 인구 20만 이하 지방 소도시에 있는 고향주택을 구매할 경우 세제혜택을 주는 고향주택 더하기법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안으로, 지난해 8.2부동산대책에 따른 2주택 이상 양도소득세 중과(2주택 10%p, 3주택 이상 20%p)와 장기보유특별공제(최대 30% 세액공제)의 예외로 농어촌?고향주택(이하 고향주택 등)의 신규 취득을 인정하는 내용이다. 200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고향주택법
2018-11-02

기업을 유치해야 안동이 산다!
안동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미래 안동 100년을 위한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공무원 투자유치 마인드 함양 워크숍’을 개최한다. 기업유치 마인드 함양과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마련된 워크숍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결의문 낭독에 이어 “어떻게 투자유치를 활성화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전문 강사의 특강이 진행된다. 또, 안동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OKF 이상신 회장에게 듣는 ??어떻게 안동에서 기업을 하게 되
2018-11-01

안동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감사도시 선정
안동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대전 유성구에서 열리는 제12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7대 감사도시’로 뽑혔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형평성 구현을 목적으로 지방정부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건강도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방안을 마련하고자 2006년 발족했다. 협의회는 건강도시발전을 위한 공동정책 발굴, 프로젝트 평가, 회원도시 간 교류 및 정보 공유체계 구축 등의 주요내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감사도시 선정으로 안동시는 2019년부터 2년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회원으로서 건강도시운영
2018-11-01

안동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예방활동에 들어간다.
안동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 기간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산불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이 전면에 나서 산림 인접지역 무단 소각행위 단속, 산불방지 홍보물 설치, 차량홍보방송, 산불위험요인 사전 제거사업 등 다양한 산불예방활동을 벌인다. 특히 산림과 가깝고 소각 우려가 높은 경작지를 중심으로 공동소각, 수거, 영농부산물(고춧대 등) 파쇄 등을 실시해 소각산불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한편, 안
2018-11-01

안동시 농촌인력중개센터, 농촌 일손부족 해소에 가교 역할 톡톡
안동시 농촌인력중개센터가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을 메꾸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해 4월 개소한 안동시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첫해 858명, 올해는 지금까지 1,100여 명의 일손 지원성과를 냈다. 연말까지 1,5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센터는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연중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를 연결해 준다. 또, 인력 수송과 산재보험 가입, 숙소 알선 등을 지원하고 있다. 초보 농촌 근로 희망자나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촌의 실정을 이해하고 영농작업을 차질 없이 수행
2018-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