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가 16일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가 후원하는「2018년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에너지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은 신기후체제를 대비한 지속가능한 기후경영 실천전략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전국의 기업과 지자체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상분야는 에너지, 환경, 운송, 건축?기자재, 건설부동산, 금융, 사회공헌 등으로 안동시를 포함 총 5개의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수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은 안동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한 다양한 에너지
2018-11-16
정치·경제 (5,454건)
안동시는 11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2일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청 앞 문화의 거리에서 「2018안동사과명성알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대표사과 안동사과”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안동사과의 우수성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널리 홍보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안동사과 나누어주기 행사, 사과요리 시식, 사과 품평회, 사과를 주제로 한 이벤트 공연?게임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안동시는 전국 최대의 사과 주산지로 낙동강 상류 청정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밤낮
2018-11-15
안동시는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과 광고문화 선진도시 구현을 위해 11월 16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경북도청 신도시 일원에서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에 나선다. 시는 지난 3월 옥동?송현 일원에서 경북옥외광고협회 안동시지부와 합동으로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개최한데 이어 두 번째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도청 신도시 1단계 사업이 완료되고 2단계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청 신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경북도청 신도시에서 시행하게 됐다. 이날 도청 신도시 내 상인과 시민들에게 불법
2018-11-15
권영세 안동시장이 지난 13일 국회를 찾아 21세기 인문가치포럼과 하회마을방문객센터 건립 등 주요 현안 사업비 국비증액을 요청했다. 권 시장은 이날 김광림 국회의원을 비롯해 예결위원장인 안상수 의원실과 조경태, 최교일, 김현권, 이용득 의원 등을 만나 현안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협조를 구했다. 여·야 정책위 사무실과 장제원, 정세균, 조정식 의원 등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실도 찾았다. 권 시장은 경북 북부지역 농업인들의 숙원인 ‘안동농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에 정부안보다 38억 원이 많은 48억 원을 반영해 달라고 요
2018-11-14
권영세 안동시장은 11월 14일 공공비축미곡 수매 현장인 와룡면 주계 창고를 찾아 농민들을 격려하고 쌀 수급과 가격 안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지난 11월 9일까지 산물벼 631톤 수매를 마무리하고 건조벼를 매입에 들어갔다. 건조벼는 3천여 톤(40㎏들이 7만5천여 포대)을 이달 말까지 읍면동별 지정된 장소에서 수매할 계획이다. 건조벼는 매입 후 중간정산금 3만 원을 지급하며 최종 매입가격이 확정되면 사후 정산해 내년 1월경 지급할 예정이다.
2018-11-14
안동시는 11월 12일부터 시민들의 상하수도 요금 납부 편의를 위해 ‘상하수도요금 조회 납부 사이버 창구’를 개통한다. 홈페이지(http://andong.go.kr/water)에서는 요금 실시간 조회?납부, 자동이체 신청?해지, 문자고지서비스 신청, 명의 변경, 이사정산 신청, 자가검침 입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요금 민원 처리는 업무시간 내에 전화나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해 불편함이 많았지만, 앞으로는 홈페이지에서 365일 24시간 요금 민원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요금 자동이체 신청할 경우 금융기관을 직접 방
2018-11-12
안동시는 12일(월) 오전 9시,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인구감소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정책 중 하나인 ‘안동주소 갖기 운동’ 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안동주소 갖기 운동은 지역 내 거주자 중 미전입자의 전입독려를 통해 인구감소를 예방하고 ▲전입세대에 대한 쓰레기봉투 지급, ▲전입 대학생 10만원상당 상품권지급 ▲대학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의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인구전입을 추진한다. 안동시 인구는 도청신도시아파트 입주와 출생률보다 높은 사망률의 자연감소로 인구감소가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며
2018-11-12
안동시가 예기치 못한 세입감소와 대형 재난?재해 등 불확실한 미래 재정위기에 대비해 재정안정화기금을 마련한다. 지난 달 제200회 안동시의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안동시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안’이 의결됨에 따라 1,000억 원 규모를 목표로 적립에 들어간다. 재정안정화기금은 지방세나 세외수입, 지방교부세 등 세입이 증가할 때 여유재원 일부를 기금으로 적립해 뒀다가 세입이 감소하거나 대규모 재난?재해나 대형사업 추진 등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저축제도라 할 수 있다. 회계연도 간 재정수입 불균형을 조정해
2018-11-12
안동시는 지난 7일 대구경북능금농협 안동농산물처리장(풍산읍 노리)에서 안동사과의 대만 첫 수출을 위한 상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과 수출에 나섰다. (2차 상차 일시 : 9일(금) 15:00) 이번 NH농협무역을 통한 사과 수출물량은 13톤(3300만원)으로 15㎏용량 882상자를 수출했다. 만생종이 본격 출하되는 11월 중순부터는 수출물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만 사과수출은 선과장 등록, 농가의 검역요건교육 이수, 이중봉지 씌우기, 병해충예찰센터의 주기적인 예찰, 수확기전 식물검역관의 재배지 현지검역과 농약잔류검
2018-11-09
안동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주도할 사회적기업인 양성을 위한 ‘2018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6일 중앙문화의거리 상인회 회의실(층)에서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주관하며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원하는 법인이나 개인,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 종사자 및 관련자,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시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다. 지역 내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과 수익 창출의 모델이 될 (예비)사회적기업을 길러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기
201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