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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해온 토종꿀벌이 멸종의 위기를 겪고 있다. 2009년부터 발생한 낭충봉아부패병이라는 바이러스 질병이 대발생하면서 40여 만 군에 달하던 토종벌 벌통 수는 이제 10만 군 이하로 떨어진 지 10년이 되어 간다. 정부에서 토종벌을 살리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하고 농촌진흥청에서도 저항성 토종벌을 육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농가 단위에서도 관리기술 및 방식을 바꾸어 가면서 조금씩 개선되고는 있지만 아직 우리 기대에는 못 미치는 실정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가 경상북도, 봉화군, 한국양봉학회

안동영명학교(교장 권영춘)는 지난 10월 14일(일) 안동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안동웅부배 생활체육 체조대회에서 댄스동아리‘TEAM 5번국도’가 청소년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안동시 체육회와 안동시 체조협회가 주관하는 첫 번째 대회였다. 이 대회는 스포츠 참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체력증진과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만들어진 대회로 비장애인들의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 댄스동아리‘TEAM 5번국도’가 참가해서 당당히 청소년부 1위를 차지했다 ‘TEAM 5번국도’는 지금까지 여러 대회에서 많은 입상을 했

안동시장학회(이사장 권영세, 김원)가 운영하는 퇴계학당에서는 10월 21일(일) 오후 2시 안동시 평생학습원(구.여성복지회관) 4층 대강당에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진학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2학년도 대학입시 개편 권고안이 지난 8월에 확정 발표된 가운데, 개편 이후 첫 입시를 치르게 되는 현재 중학교 3학년 이하 학생과 학부모들의 입시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고등학교 진학에 도움을 주고자 퇴계학당과 (주)종로학원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1부는 입시전문가 이송희 종로학원 대입연구소 총괄소장이 “2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가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학생 중심의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동대는 대학생 진로탐색, 취업지원 및 전력산업 발전에 지역인재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5월 17일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고원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이후 한국전력공사 신입사원 15명의 멘토가 취업을 준비하는 3~4학년 재학생 40명의 멘티를 대상으로 매월 2회씩 진로 및 취업에 대한 멘토링을 8차례 진행해 왔다. 자기소개서 첨삭, 필기 전형 노하우 전수 및 모의 면접 등 직접적인 멘토

영문고등학교(교장 김주동)는 지난 10월 11일(목) ‘2018년 제4차 외국인초청 세계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영문고 국제이해동아리 S.A.E.C.(Super Awesome English Club)는 외국인을 초청하여 문화를 소개받음으로써 다른 나라 문화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그 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 및 존중의식을 배양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상호 공존의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18년 총 6회의 세계이해교육을 계획하고 그 중 제4회를 실시했다. 중국에서 안동대학교 대학원 영어교육과에 유학 온 Wang Chan

국립안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고용노동부 안동지청 그리고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발전본부는 11일 오후 2시 안동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태형 안동대 대학일자리센터장, 박두만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본부장, 성상호 고용노동부 안동지청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개 기관은 △현직자 특강 및 전력설비 견학 등의 프로그램 구축 △인적·물적 자원 교류 △취업알선 및 취업연계 등의 사업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안동대 김태형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안동의 대표 공기업과 고용을 담

안동시는 4~6학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어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영어체험학습은 200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학생 1인당 30만 원을 지원(저소득층은 교육비 전액 지원)한다. 올해 예산은 1억 원을 투입해 10월 8일부터 10월 12일까지 4박 5일간 합숙 과정으로 운영된다. 해를 거듭할수록 학생들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져 올해는 사업 시작 이래 가장 많은 350명(일반학생 302, 저소득 48)의 학생이 선발됐다. 영어체험학습 장소인

영문고등학교(교장 김주동)는 지난 10월 7일(일)부터 8일(월)까지 이틀동안 “영문진로탐색동아리”의 1박 2일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영문진로탐색동아리”는 학생 중심의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탐구, 학습 및 체험하면서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탐색 기회를 가지고 이를 통해 스스로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능력 신장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난 3월부터 안동공예문화협동조합 인턴십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으며, 대한민국 전통숙련기술 전승자를 강사로 초빙하여 금속공예, 한지공예, 도예 등 금요일마다 다양한 공예기술을

안동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원장 권보섭)이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또한, 응시자 중 사회통합대상자를 모집정원의 10% 이내로 선발하여 소외계층에 폭넓은 교육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심화과정과 사사과정으로 구분되며 총 12개 분야이다. 심화과정은 현재 초등학교 5,6학년 재학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수학, 과학, 소프트웨어 분야에 총 82명을 모집한다. 사사과정은 현재 중학교 1,2학년 재학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수학, 물리, 화학, 생물과학, 지구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7일 용상초등학교 앞에서 안전한 마을만들기 및 어린이 교통 안전권 확보를 위한 “내 손 안에 신호등-노랑안전깃발”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용상초 앞에 설치된 ‘함께 건너요~노랑안전깃발’은 제3회 안동시민 창안대회 대상 수상작에 빛나는 아이디어 사업으로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나 교통 흐름이 혼잡한 도로 양쪽에 노랑깃발을 배치해 길을 건너는 아동이 흔들며 횡단할 수 있도록 사용이 손쉽게 만들었다. 노랑안전깃발은 특수 야광방수천으로 제작됐기에 운전자의 보행자 식별이 용이하다. 최근 핸드폰 사용 및 운전자 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