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경상북도가 올해 신규로 시행한 채소?특작분야 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평가는 FTA 등에 따른 시장개방 확대와 잦은 기상 이변을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영농환경 조성하고자 신규로 제정됐다. 안동시는 채소?특작 사업을 추진한 가운데 집행실적, 공모사업 선정, 신규 사업 발굴 등에 최고점을 획득하면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안동시는 채소?특작분야 투입 예산 48억4천7백만 원 가운데 고추비가림 재배시설 등 국비?도비 지원사업 7종에 27억8천9백만 원, 자체사업 34종에 20억5천 8백만 원을 편성했다. 특히
2018-12-13
정치·경제 (5,454건)
안동시는 산림청이 주관한 2018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유입, 1988년 부산 금정산 일원에서 최초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은 우리민족을 대표하는 수종인 소나무에 특히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소나무, 잣나무(스트로브잣나무 제외), 해송, 섬잣나무가 재선충병 감염대상 수종이며 한번 발병된 피해목은 100% 고사되기 때문에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기도 한다. 안동시는 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유충의 월동기부터 다음 해 봄 우화시기 전까지(11월~3월말) 체계적이고 집약적인
2018-12-13
안동시는 2018년 제2기분 자동차세 57억4천3백만 원을 부과 고지했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과세되며 올해 연납한 차량 및 경차, 11인승 이상 승합차, 화물차 등 연세액 10만 원 이하 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의 납부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지방세 온라인 납부 서비스 실시로 납세고지서 없이 전국 금융기관에서 CD/ATM기를 이용해 현금카드 또는 국내에서 발행된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
2018-12-12
안동시는 2018년도 경상북도 주관 경관디자인 업무평가에서 옥외광고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우수상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1백만 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시상식은 12월 12일 (수) 10:00 청송군 부동면 소재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옥외광고 민관합동 워크숍에서 진행된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과 유해환경개선 및 옥외광고업무 개선실적 등 경관업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공간 창출에 기여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올해 안동시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과태료부과와 옥외광고 발전
2018-12-12
안동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12월 13일(목) 오후 2시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리는 2018년 경상북도 저탄소생활 실천 보고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상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 추진, △탄소포인트제 운영 실적,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홍보, △기후변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실태, △기후변화 적응관련 자체사업 발굴 및 추진 등에 대해 진행된 가운데 안동시는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인정받아 수상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는 그
2018-12-11
안동시가 중국 교류지역 확대 및 교류영역 다변화하기 위해 12월 9일 중국 산시성 시안시(西安市)와 `자매도시 관계 발전 의향서'를 체결했다. 양 도시는 이번 의향서 체결을 통해 행정ㆍ문화예술ㆍ축제관광ㆍ체육ㆍ교육 등 다방면 교류의 초석을 마련했고, 향후 분야별 실무교류를 실시한 후 정식으로 자매도시결연을 맺을 계획이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체결은 지난 9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 시안시 실무대표단이 안동을 방문, 12월 시안에서 개최하는 ‘2018 국내외 文ㆍ商ㆍ旅(문화ㆍ통상ㆍ관광) 교류행사’ 초청과 함께 자매도시로의 관계발
2018-12-10
ㅇ 2019년 예산안이 지난 8일(토) 새벽 4시를 넘겨 국회에서 의결 됐다. ㅇ 김광림 의원(자유한국당?안동시)실이 국회에서 의결된 ‘2019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내년에도 ‘안동 경제살리기 예산’은 1조원 대가 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로써, 안동지역 투자?예산은 9년 연속 1조원 대를 넘기는 진기록을 세우게 되었으며, 2009년부터 2019년까지 11년 간 전체 안동지역 투자예산은 400여개 사업에서 13조원대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역?청량리?서울강남권 어디서든 안동까지 GOGO씽! 서울?부산 1시간 20분대 진입
2018-12-10
안동시는 동절기를 맞이해 고시원, 쪽방촌 등에 살면서 주거급여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12월 한 달간 주거급여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이를 홍보하기 위해 안동시와 LH 경북서부권주거복지센터는 지난 6일 안동구시장과 중앙신시장, 고시원 등에서 “주거급여 신청하세요. 이웃에게도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거리 캠페인을 폈다. 올해 10월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로 안동시는 990여 건의 신규 신청을 받았다. 여전히 주거급여 지원을 받지 못하는 주거취약 계층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며 집중 홍보
2018-12-07
자연보호 안동시협의회는 12월 6일(목) 오전 10시부터 안기동 복지회관에서 자연보호 포럼 및 수련대회를 개최한다. 자연보호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1부는 의식행사, 자연보호헌장 낭독, 자연보호 유공자 표창, 사랑의 목도리 만들기 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2부 행사로 기후변화 대처에 관한 특강을 진행한 뒤 회원 수련대회를 개최해 노래자랑, 게임 등 회원 화합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자연보호 안동시협의회는 국토대청결운동,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월요일 새벽 6시에 실시하는 낙동강 행복안동 가꾸기 활동 등 자연정화활
2018-12-06
안동시는 이달부터 3월 15일까지를 강설에 따른 눈 피해 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이에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특히 강설 시 신속한 도로 제설작업에 나설 방침이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30일 도시건설국장 주재로 진행된‘제설준비사항 점검회의’를 통해 강설시 주요도로 제설작업과 안전한 작업 시행을 강조하고 읍면동 제설담당자의 건의사항을 수렴, 제설대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시가지도로와 도청신도시 내 도로를 포함한 주요 간선도로 1,173개 노선, 1,687㎞에 대한 도로제설대책을 마련했다.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2018-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