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54건)

안동시, 민생 챙기며 시정성과 빛났다.
올 한 해가 저물어 가는 가운데 각종 시상들이 속속 발표되면서 안동시 성과가 두각을 보였다. 중앙과 도 단위 각종 평가에서 48개 부문을 석권. 인센티브로 상사업비 4억4천만 원에 달했다. 시는 지난 13일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8년 저탄소생활 실천 평가’에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같은 날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거머쥐면서 도 단위평가만 22개 부문에 걸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앙단위 평가는 더욱 돋보였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관
2018-12-18

안동시, 올 한 해 축산행정 획기적 실적 올려 !
안동시는 농촌의 고령화와 FTA 협상체결 그리고 수입축산물의 범람은 물론 매년 가축전염병이 반복 발생하는 가운데에도 올 한 해 축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축산관련 현안 해결 및 각종 축산시책 추진으로 안동축산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지역 축산물 브랜드 명성이 높아짐과 동시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종합처리장 시설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안동시 서후면 대두서리 일원에 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해 최신식 안동축산물종합처리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안동봉화축협을 사업시행대상자로 선정하고 안동시
2018-12-18

경북 처음으로 전통시장 청년상인 스타상품에 올라
지난 8월부터 시작한 2018 이마트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 심사결과가 발표됐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서류와 현장심사를 거쳐 안동중앙신시장 청년몰 몽주아(대표 이하나)를 비롯해 10개의 우수상품을 스타상품에 최종 선정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마트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는 전국 전통시장 청년상인과 중소기업의 우수상품을 찾아 컨설팅은 물론 국?내외 판로 지원을 통해 스타상품으로 육성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선정된 우수상품들은 이마트 및 신세계 계열사 입점, 전통시장 먹거리 순회행사,
2018-12-18

권영세 안동시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권영세 안동시장은 17일 시장실에서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유동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장, 이오득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뿐만 아니라 태풍, 지진, 화재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온 힘을 다하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을 위한 적십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2018-12-17

안동시보건소 한파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
안동시보건소는 겨울철이 본격적으로 접어들면서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강화했다. 만성질환을 가진 고령자는 한파에 노출될 경우 저체온증 위험성이 높아지고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고령자와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건강관리에 취약한 계층을 방문해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을 체크하고 빙판길 낙상 예방을 위한 근력향상 운동 등 겨울철 건강관리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 필요한 립밤, 효자손, 요술버선, 양말 등 다양한 건강관리 용품을 공급하면서 어르신들로부터 큰
2018-12-17

안동시 동절기 민생안전 종합대책 추진에 박차
안동시는 17일 오전 11시 시청 소통실에서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대책 추진상황 등 각종 현안사항을 점검하고자 「국ㆍ단ㆍ소ㆍ원장&읍ㆍ면ㆍ동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권영세 안동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ㆍ지원 대책 ▲동절기 사회복지시설 안전대책 ▲동절기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추진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산불방지 대책 ▲수도시설 동파 방지대책 등이 논의됐다. 또 권 시장은 그동안 추진해오던 안동주소갖기 운동 및 체납액 징수활동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연말까지 실적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2018-12-17

안동시 2019년도 공동주택 정비 지원사업 시행
안동시는 주민복지 증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주택단지 안 노후 공용시설물 정비 지원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내년에도 7억 원을 투입해 공동주택 단지 내 어린이 놀이시설과 도로, 가로등, CCTV 등 공용시설물 정비에 나선다. 공공주택 정비 지원사업은 20세대 이상으로서 준공한 지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에 대한 노후 공용시설물 개?보수하는 사업이다. 2007년 사업 시행 이후 올해까지 총 44억여 원을 투입, 221건의 사업을 마무리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내년도 사업 시행을 위해 이달 24일까지 지원
2018-12-17

안동시, 지역안전도 진단 결과 1등급 달성
안동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18년 전국 지자체 ‘지역안전도 진단’ 결과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안전도 진단’은 지자체의 자주적인 자연재해 방재역량 제고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자연재해 위험에 대해 지역이 얼마나 안전한가를 진단하는 것이다. 이번 진단 결과 안동시는 1~10등급 중 지난해 6등급에서 1등급으로 5등급이나 상향됐다는 점에서 그간 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나타나 의미를 더했다. 진단은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해 1차 시?도 진단, 2차 중앙 진단을 10월 17일부터 11월 17일
2018-12-17

안동시, 안동주소 갖기 행정력 집중으로 인구회복세
안동시의 ‘안동주소 갖기’ 운동이 결실을 얻고 있다. 안동시는 올해 11월 말 인구수가 161,856명으로 전월 10월 말 161,615명 대비 241명이 증가했다. 이는 2016년 경북도청 신도시조성 이후 지속적인 인구감소 현상에서 보여준 인구증가로 이 같은 성과는 인구 16만 명 대 유지를 위해 ‘안동주소 갖기’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밝혔다. 시는 실제 안동에 거주하는 지역민 중 미전입한 세대 등을 찾아 전입을 독려하는 ‘안동주소 갖기’ 운동을 펴고 있다. ‘안동주소 갖기’운동의 일환으로 ▲안동시 전 공직자 안동주소갖기
2018-12-14

안동시 주민자치담당공무원, 맞춤형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모색
안동시는 12월 13일 서울정부청사 별관에서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추진단이 주관한 ‘농촌형 주민자치활성화 토론회’에 참석했다. 전국 시?군과 읍면동 주민자치 담당 공무원을 비롯한 주민자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지역재단의 서정민 센터장이 농촌형 주민자치의 실태와 운영 사례, 그리고 활성화 방안으로 발제하고 패널토론에서는 최인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을 좌장으로 4명의 패널리스트들이 열띤 토론을 가졌다. 농촌 중심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의 맞춤형 주민자치 모델 구축에
201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