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최소한의 인구유지를 위한 합계출산율 2.1명의 절반 이하로 하락하는 인구절벽시대에 저출산을 극복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친화 환경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건강가정 육성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및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 및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한 사각지대 통합지원사업 추진 등의 시정을 펴왔다. 지난 5월 경상북도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해 도내 1천여 명의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 가족의 가치 확산에
2018-12-24
정치·경제 (5,454건)
□ 경북중심도시, 예산 1조 원 시대 이어간다. ▶ 지난해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안동시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예산 1조 원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는 본예산 1조원을 돌파했다. 인구 15만에서 20만 명 사이 전국 유사 자치단체 중 가장 큰 규모다. 1963년 시 승격 당시 4,672만 원 남짓하던 안동시 예산은 산술적으로 2만 배 이상 커졌다. 시는 예산 1조 원 시대를 이어가기 위해 자체수입 증대는 물론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일자리, 미래형 신성장동력 등을 통해 국비 확보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안동선비순례길, 한국관광공사
2018-12-24
안동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신복)는 21일(금) 오전 11시 안동문화의 거리에서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희망2019 나눔캠페인 가두모금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며 안동시가 후원한다. 이날 안동시민들과 자원봉사자, 사회복지기관(시설) 및 단체이용자, 후원자, 관계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와 2018년 안동시배분금전달식, 안동 나눔리더스 클럽 인증패 전달식, 가두모금 캠페인 및 홍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두모금에 모인 성금은
2018-12-21
안동시는 2018년 도민안전시책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의 대상기간은 2018.1.1.~11.30.까지로 평가 분야는 안전정책, 사회재난, 자연재난 3개 분야 26개 항목,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안동시는 안전정책, 사회재난, 자연재난 3개 분야에서 골고루 고득점을 받았다 특히 가톨릭상지대학 입구에 조성한 범죄예방 환경 설계, 수난사고 대비 다목적 수난구조선 도입 등 안전우수시책을 적극 발굴해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시는 시상금 160만원을 받게 되며, 안
2018-12-20
연말 바쁜 일정과 어려운 경제 여건 그리고 만연한 연말 음주문화 등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려는 회식 문화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문화예술로 회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12월 자체 기획공연을 14회 진행하고 있다. 자라나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클래식문화예술교육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 및 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을 8일과 15일 진행했으며 공연장 상주단체사업으로 진행한 가무극 ‘임청각’ 공연을 14일 무료로 진행해 많은 관람객이 찾았다. 또 18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
2018-12-20
안동시의 개인택시 및 7개 법인택시가 12월 20일(목) 정부의 카카오 카풀 서비스시행 반대를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 대회에 참가한다. 이에 따라 20일 당일 오전 4시부터 오후 4시까지 택시운행이 중단된다. 이에 안동시는 시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수송 대책 상황실 2개 반 4명을 편성?운영한다. 주민불편사항을 시청 상황실(☏840-5420)로 신고하면 시내버스 이용안내 등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재술 교통행정과장은 “택시운행 중단일인 12월 20일에는 승용차 함께 타
2018-12-19
안동시에서 시행한 올 한 해 옥외광고와 경관디자인 분야의 업무 성과가 두드러졌다. 올 해 시민 생활에 밀접한 옥외광고관련 정책을 발굴하면서도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며 제도를 정착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경상북도 옥외광고 분야 평가에서 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불법광고물은 허가관청에 신고나 허가를 받지 않고 가로수나 전봇대 등에 무분별하게 내걸린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을 일컫는다. 지정된 게시장소를 이용하지 않고 무단으로 내걸린 광고물은 도로
2018-12-19
안동시는 12월 18일(화) 오후 2시 대구지방조달청과 대구 지역 교육기관 간 지역여행?체험상품 이용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지방조달청을 비롯해 대구경혜여자중학교 등 중학교 3개교, 대구동호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8개교 등 12개 기관에서 참석한다. 이들 기관은 자매결연을 통해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학생들의 체험학습 프로그램 이용을 위한 상호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안동시 여행상품 이용을 위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한다. 이에 앞서 안동시는 지난 6월 조달청 나라장터에 여행?체험상품으로 유네스코 세계유
2018-12-18
안동시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중앙, 도 단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경상북도가 주관한 평가에서는 최우수 기관으로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 결과는 지난 5.8. ~ 18. 2주간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 기간 안동시는 불시화재대피훈련,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훈련, 다중이용시설 지진대피훈련 등을 실시했다. 특히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발전본부에서 실시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훈련에서 지역 특색형
2018-12-18
안동시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8년 새마을업무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매년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와 깨끗한 우리마을 만들기, 이웃사랑 실천운동, 새마을운동 세계화 등의 정량지표와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의 정성지표로 23개 시군을 평가해 시상한다. 안동시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고철 모으기, 헌 옷 모으기, 저공해 재생비누제작, 벼룩시장 운영, 사랑의 김치 담그기, 여름철 방범순찰봉사대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또 다문화 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송편 빚기,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201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