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2022년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서 12건이 선정되어 국비 28억여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세계유산축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4건(생생문화재, 고택종갓집활용사업, 문화재야행, 향교ㆍ서원 문화재활용), 세계유산 활용사업 1건, 세계기록유산 활용사업 1건, 세계유산 홍보지원사업 4건, 세계기록유산 홍보지원사업 1건이다. 안동시는 지역 문화재 및 세계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교육,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연출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하고 적극 홍보하고자 한다. 유네스코 세계
2021-11-08
문화 (6,986건)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ANU Square(중앙광장) 조성을 완료하고 준공기념 열린 한마당을 11월 9일(화) 16시에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광장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안동대 교수밴드(Rock-man Band) 공연(밴드연주, 라인댄스, 성악)이 함께 열린다. 중앙광장 조성공사는 2019년 12월 17일 제도개선 제안공모에 채택돼 2020년 1월 30일 실시 설계용역을 착수했으며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2020년 4월 28일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0년 6월 15일 착공, 2021년
2021-11-08
오는 11월 6일(토) 저녁 6시 안동문화의거리 특설무대에서는“예술 거리로 나오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한국예총안동지회가 주관하는“예술 거리로 나오다!”는 시민들이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문화의 거리 상가지역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11월 6일(토) 열리는 행사는 사회자 이경민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테너 이상민, 통기타 가수 김이난, 뮤지컬 배우 손현진, 통기타 가수 징검다리, 클라샾 김현국, 벨로체 금관앙상블 천승환, 소노리떼 손정희 등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2021-11-05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베아토예술인협회가 주관하는 '창작 미디어 다큐 오페레타 ‘님그리다’가 2021년 11월 6일 오후 5시 30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 연합회 방방곡곡 우수공연프로그램, 2021 오페라 페스티벌 1차 공모, 종로 문화재단 윤동주 문학제에서 선정된 작품으로 민족 저항시인 이육사와 윤동주의 창작 미디어 다큐 오페레타 '님 그리다' 하이라이트 공연이다. 무료관람공연으로 개최되는 창작 미디어 다큐 오페레타 '님 그리다' 는 총예술감독 임재현을 중심으로 작곡과 지휘의 권성화, 소프라노
2021-11-05
2021 경상북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한예술단(단장 윤은향)의 창작작품‘시간의 뿌리 『가족』’이 오는 11월 6일(토) 오후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상연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 창작활동 여건 마련과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의 '2021 경상북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한 예술단’과 함께 다양하고 알찬 공연을 선보인다. 본 사업은 공연장과 문화예술단체 간 상호 협력하에, 안정적인 창작 예술 활동으로 공연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2021-11-05
문화 소외지역의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 문화를 만들어 가는 시범사업 ‘등 밝은 가일마을 - 등불이 흐르는 밤’행사가 11월 5일(금) 오후 6시부터 가일마을 가곡저수지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으로 시민 생활 속 문화예술의 일상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다. 가일마을은 가곡저수지, 300년 보호수인 회화나무, 역사문화박물관, 가일서가 등 다양한 문화자원과 종택 및 고택들이 자리 잡은 역사 깊은 마을이다. 또한, 권오설, 권오상, 권오운, 권
2021-11-04
가을이 무르익으며 발길 닿는 곳마다 사방천지가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화려하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되며 먼길 떠나온 관광객들의 탄성이 여기저기서 쏟아진다. 푸른 하늘과 따스한 햍볏, 울긋불긋 단풍 나무 사이로 난 오솔길, 낙엽 밟는 소리, 가을 풍경이 한창이다. 안동 단풍 명소 8선을 따라가 보자. 코로나19로 지치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차근차근 일상회복에 다가서보자. 1. 낙강물길공원 낙강물길공원에 들어서면 흩날리는 은행나무 잎이 장관을 이루며 발길을 이끈다. 공원 내에 우뚝선 메타
2021-11-04
(사)호국영웅이일영기념사업회에서는 11월 4일 오후 2시 도산면 동부리에 자리한 이일영 공원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안동출신 이일영 공군중위의 명복을 빌고,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명예 선양을 위한 「2021년 이일영 공군중위 추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안동시장, 보훈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헌화·분향, 추념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일영 공군중위는 도산면 선양리 출생으로 6·25전쟁 당시 대구 영천지구 일원에서 수백 명의 적을 격멸하였고, 특히 원산지구 상공에서 적의 벙커와 진지를 공격하
2021-11-04
안동 중앙문화의거리가 젊음, 미니멀 등의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무대 및 조형물 설치를 통해 포토존 핫플레이스로 새단장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된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중앙문화의거리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중앙문화의거리 환경개선사업은 신한은행(중앙로 41) 앞 무대에서 농협(문화광장길 66)까지, 대구은행(남문로 20)에서 안동관(문화광장길 40-17)에 이르는 구간을 대상으로 벤치 주변 수목을 제거하고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하였으며, 길거리공연 등이 펼쳐지는 야외무대도 산뜻하게 재정비했다. 이번 환경개선사업
2021-11-03
안동청년유도회(회장 정상인)에서는 2021. 11. 6.(토) 오후 2시 경상북도 유림회관 4층에서 “하회마을 사람들의 항일투쟁 - 義兵에서 光復軍까지”이란 주제로 제30회 근대사인물 추모 학술강연회를 주관한다. ▶ 대주제 : 하회마을 사람들의 항일투쟁 - 義兵에서 光復軍까지 - 1주제 : 하회마을 사람들의 항일투쟁과 민족사적 의의 (강윤정 안동대학교 교수) - 2주제 : 의열단 제2차 국내 대거사와 하회인들 - 류시태, 류병하 (김용달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안동은 조선 말기 의병 항쟁을 비롯하여 1894년부터 광복을 맞은 1945
202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