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54건)

안동시, 2019 중소기업 운전자금 296억 원 지원
안동시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추천을 통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해 지난해보다 50억 원이 늘어난 296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설날을 전후로 인건비, 원?부자재 구입비 급증으로 자금 압박을 받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집중 공급해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대상은 제조업, 건설업,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소방시설업, 운수업, 무역업, 관광숙박시설업, 폐기물처리업, 자동차정비업, 엔지니어링서비스업 등 11개 업종이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14개 협력은행을 통해 매출규모에 따라 지원은 업체당 3
2019-01-02

안동시, 민선7기 안동시장 공약사업 확정
안동시는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 만들어갈 민선7기 6대 분야 72개 공약사업을 확정ㆍ발표했다. 지난 선거에서 권영세 시장은 “앞으로 시민만을 바라보고, 평범한 시민도 웃을 수 있는 행복안동을 만들겠다.”로 밝힌 바 있다. 때문에 민선7기 공약을 이행하는 첫 단계부터 권 시장의 의지가 많이 반영돼 민선6기 때와는 확 달라진 모습이다. 안동시는 지난 8월 공약이행계획 초안을 확정한 이후 안동시 민선시장 최초로 공약이행계획 수립단계부터 보통 시민의 생각을 담아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의뢰, 투명한 절차를 거쳐 시민들을 위원으로 선발하
2019-01-02

2019년 안동시정 설계
전국 유사자치단체 중 가장 큰 예산 규모로, 3년 연속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어가고 있으며 지역안전도가 전국 최고 수준인 1등급을 받아 시민 안전을 최우선시하면서 ‘사람’에게 역점을 두는 시정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신년 화두로 集思廣益(집사광익)으로 했다.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아 더 큰 이익을 얻는다.’는 뜻으로 시민 여러분의 뜻과 지혜를 모아 안동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는 취지다. 10년 전 2,261억 원에 불과하던 ‘안동의 브랜드 가치’ 가 20배에 육박하는 4조 4,000억 원대에 달해 무엇보다 그
2019-01-02

안동시, 기해년 새해 간부공무원 정기 인사 단행
안동시는 2019년 1월 1일자로 기해년 새해 간부공무원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1959년 하반기생 8명이 명예퇴직 및 공로연수를 신청한데 따른 후속 인사로, 시는 외부위원이 참여하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4급 2명, 5급 11명을 승진 의결해 승진, 직무대리로 보직 배치했다. 또한, 실과소장 및 읍면동장은 개인별 보직 경로와 업무 추진 능력, 주민 소통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보하되, 일부 직위에 대해서는 행정?기술 직렬을 구분하지 않고 교차 보임을 통해 융합형 우수 간부를 기용했다. 한편, 안동시는 1월 중순까지
2019-01-02

권영세 안동시장 <송년사>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늘 이맘때쯤만 되면 우리가 유독 많이 쓰는 말 중에 하나가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는 말입니다. ‘일도 많았고 어려움도 많았다.’는 거지요. 그런데, 지나온 길을 가만히 뒤돌아보면 과연, 다사다난하지 않았던 해가 있었던가? 싶습니다. 많은 일과 어려움들을 묵묵히 헤쳐 나가는 것! 이 또한, 우리의 책무이자 보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열두 달 중에 아쉬움이 짙게 밴 달이 ‘12월’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12월은 우리를 성찰케 하고 숙연(肅然)케 합니다. 또,
2019-01-02

안동 의회신청사 내 차량 등록 및 세무 민원 창구 이전
안동시는 12월 31일부터 종합민원실 ‘차량등록 창구’와 세정과 ‘세무 민원 창구’를 의회 신청사 1층 민원실로 이전해 업무를 개시한다. 또 시청 내 농협과 신한은행 2곳의 금융창구도 함께 이전한다. 특히 종합민원실은 차량등록 창구 이전과 함께 자동차 등록 번호판 대행 출장소를 설치해 내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로써 자동차 등록과 번호판 발급의 이원화에 따른 민원 고충 해소는 물론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 가능해졌다. 시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시청 입구로 이전을 추진해 왔다. 평소 많은 민원인 방문과 함께 협소한 건물 면
2019-01-02

안동시, 지방자치 우수 정책기관으로 선정
안동시는 ‘지방자치 우수 정책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안동시에서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날’박람회에 참가해 안동문화의 세계화 추진사례와 안동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한 결과다. 특히 세계유산관을 통해 그동안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적 특성을 살려 유네스코에 등재시킨 세계유산 하회마을(2010년)과 봉정사(2018년), 세계기록유산 유교책판(2015년) 등재 사례를 소개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또 안
2019-01-02

안동시 지방재정확대로 1억 5천만 원 인센티브 받아
안동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방재정확대 평가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1억 5천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 이번 평가는 고용상황 악화 등에 긴급히 대응하기 위해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일자리 창출 등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지방재정 지출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17개 시도뿐만 아니라 226개 기초자치단체 등 243개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광역과 시부, 군부, 구청 등으로 구분해서 실시했다. 시부도 ▷1조 4천억 원 이상 ▷9천억∼1조 4천억 원 미만 ▷6,400억∼9천억 원 미만 ▷ 6,400억 원 미만 등 재원규
2019-01-02

안동시, 2018년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 최우수
안동시는 2018년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폐건전지 분리수거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유용한 금속을 회수·재활용하기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도내 23개 시군이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을 펼쳤다. 안동시는 타 시·군과 큰 격차의 실적으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폐건전지 총 수거량은 17.21톤이며, 1인당 수거량은 103.12g으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군에 비해 10여 톤의 큰 격차를 보였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시는 시상금 60만원을 받게 되며, 자원순환시책을 적극 펼친 공무원에게는 경상
2018-12-28

경북도청신도시, 정주 여건 변화 실감
경북도청 신도시가 정주 여건을 갖춰가고 있다. 도청신도시는 안동시 풍천면, 예천군 호명면 일원에 면적 10.96㎢, 인구 10만 명, 총사업비 2조 6천억 원의 규모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1단계개발사업(4.258㎢)은 2015. 12. 31.에 준공됐고 2단계개발사업(5.536㎢)은 2017. 12. 28.에 착공했다. 2단계개발사업은 면적 5.546㎢(안동 3.397㎢), 사업비 9,226억 원,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2단계 전체 수용인구 7만여 명 중 안동지역 인구 4만여 명을
2018-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