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가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성인 재가 발달장애인들이 만든 도자기 작품을 안동시평생학습관 내 작은도서관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재가 발달장애인 소근육 활동을 위한 공예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8명의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한 도자기 70여 점을 전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동시가 경상북도 공모사업인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 지난 3월 선정되며 시행하게 된 것으로,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안동시지부(지부장 한임섭)에서 운영하고 와룡면의 다운도예에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24회의
2021-11-17
문화 (6,985건)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에서는 ‘가자! 강철 독립군 부대, 행동으로 애국심을 배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1월 20일(토)부터 12월 4일(토)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신흥무관학교 서바이벌 및 사격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개최한 신흥무관학교 서바이벌 및 사격대회는 ‘청산리전투 체험’과 ‘독립군 사격훈련’ 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라나는 학생들과 성인들이 직접 대회에 참가하여 독립군 정신과 전쟁경험을 체험하여 나라사랑 의미를 공유하고 전세대가 즐겁게 주말을 보낼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1-11-16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주)가 주관하는 「2021 안동 낙동강 힐링로드」가 다가오는 11월 21일(일) 월영교, 낙강물길공원 및 세계물포럼 기념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물과 문화의 도시 안동을 대내외에 알리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 및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의 기세가 여전하지만,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다양한 하이브리드(온ㆍ오프라인)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스마트 걷기대회”는 11월
2021-11-16
강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예현)는 강남동 자율방재단의 활약 속에 위드코로나 힐링콘서트‘제8회 강남동 화합한마당’을 13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속에 개최한 강남동 화합한마당이 감염의 위험없이 안전하게 마무리 된 것은 강남동 자율방재단의 공로가 컸다. 행사가 시작하기 전 일찍이 방역물품을 챙겨 행사장을 찾은 단원들은 등짐펌프를 매고 구석구석 몇 차례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강남동 자율방재단은 관내 주민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 대응에 맞서 올해 상·하반기에 수차례에 걸쳐 강남동 관내
2021-11-16
안동의 세계유산이 지닌 가치를 배우고 공유하기 위해 모인 청년들이 있습니다. 지난 7월 모집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지원한 70명의 중 선발된 작당모의 1기 11인은 2개월 간 세계유산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다. 8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친 세계유산 전문 아카데미 강의를 수료하고 세계유산 답사하고 안동에서 진행되는 세계유산 인문학콘서트 ‘즐겨봐요 같이 알아가요 가치’에 참여하는 등 안동에서 활발히 활동하였다. 서포터즈 활동 기간 중 세계유산의 이해, 콘텐츠 촬영과 활용, 세계유산의 활용 등 세계유산 전반을 이해하고 안동의 세계
2021-11-16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18년부터 지역 클래식 연주자들의 음악적 기량과 예술성을 발굴하여 미래 클래식 전문 연주자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의 클래식 저변 활성화를 위한 ‘클래식 영 아티스트 콘서트’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2021 클래식 영 아티스트 콘서트’는 18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진행되며 초·중·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 공고 및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안동여중, 안동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의 지역 청소년들의 쳄버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진행한다. 안동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현재 중앙대학교 피아노과에 재학중인
2021-11-15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중구동 원도심 일대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태사로 특화거리(고려의길) 및 음식·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2021 중구동 원도심 활성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6년부터 6년간 추진해 온 중구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총망라하여 침체된 원도심 상권을 살리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중구동 태사묘, 고려의 길 일대에서는 ‘태사로 마을축제’가 열리고, 음식의거리를 중심으로 ‘웅부객주로드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먼저‘태사로 마을축제’는 태사묘 숭보당 앞에서
2021-11-11
강남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승대)는 11월 13일 오후 1시부터 원이엄마테마공원 (정하동 543번지)에서 위드코로나 힐링콘서트‘제8회 강남동 화합한마당’을 개최한다. 강남동 화합한마당은 201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한다. 이날 행사에는 매직마술공연, 주민트롯경연, 국악가수공연, 트롯가수공연, 통기타공연 등으로 다양하고 풍성하게 열린다. 신승대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위드코로나 힐링콘서트 ‘강남동 화합한마당’을 통해, 주민자치가 더욱 견고히 자리 잡아 갈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도 강남동 주민자치회가 더욱 발전해 나
2021-11-11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정철환)는 지난 5일(금) 용상동 47-48통 경로당에서 지역주민 세대공감 화합의 장 ‘1ㆍ3세대 함께하는 어울림의 날’을 개최하였다. 이는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 시범사업 지역인 용상동 47-48통(6주공아파트) 주민 소모임 ‘소나기 사랑방(어르신)’과 길주초등학교의 ‘핸드메이드 뜨개 봉사단(학생)’을 연계하여 세대간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기 위한 1세대· 3세대 세대공감 프로젝트이다. 길주초등학교 뜨개 봉사단 10명의 학생들이 지난 1학기부터 매주 금요일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뜨개작품을 만들었고, 이
2021-11-11
지난 10일 가을빛이 완연한 임하면 금소리의 안동포타운에서『2021년 안동포 품평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다누림협동조합 주관으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40호로 지정된 ‘안동포짜기’의 전통계승과 직조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준비되었으며, 7새부터 9새까지 3개 부문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올해부터는 7새 부문을 신설하여 그동안 고급새수를 직조할 수 있는 장기경력자에게 편중되었던 품평회 참가 기회를 초보자들에게도 제공함으로써 길쌈 인력의 고령화로 어려움에 처한 안동포짜기의 기능인 저변 확대에
202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