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국립안동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송환아)은 지난 15일, 안동대 글로벌라운지에서 ‘2019년 제6기 안동 청소년중국어교육센터 입학식’을 개최했다. 안동 청소년중국어교육센터는 지난 2014년 설립 이래 안동시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 동안 매주 금요일 2시간씩 중국 교육부 직속 기관인 공자학원 총부에서 검증된 강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중국어회화 실력을 향상시키고 중국문화의 이해를 제고하는 무료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초·중학생들과 학부모들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입학식은 송환아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행정경영대학원(원장 반혜정)은 19일 국제교류관 대회의실에서 제25기 최고관리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권태환 안동대 총장, 이재명 대학원장, 고정환 교무처장, 송준협 기초교육원장 등 대학 보직자 및 최고관리자과정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 38명의 신입생을 맞이했다. 입학식에 앞서 배성근 대구광역시 교육청 부교육감의 ‘동행(同行)하며 동행(同幸)해요’라는 제목의 다문화를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배 부교육감은 “다문화 학생도 우리와 함께하는 동행자”라며 외국인 유학생 유치의 중요성과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원장 권기창)은 지난 19일,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덕승)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 및 학술 토론, 기술협력 △도시재생 또는 문화·학술 관련 행사 상호 참여와 홍보 △학생들의 실무경험 제고를 위한 인턴십 기회 및 장소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권기창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장, 이덕승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비롯하여 전문대학원 교수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2019년 청년TLO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청년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 대학기술이전조직)육성사업’은 미취업 이공계 학사ㆍ석사 졸업자를 출신 대학이 6개월간 채용하여 기술 이전 전문가로 양성해 대학 등이 보유한 공공기술의 민간 이전을 활성화하고 창업ㆍ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안동대는 지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향후 2년간 약 5억 원의 사업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됐다. 안동대는 지난해

안동시평생학습관은 주간교육에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야간교육을 위한 수강생을 오는 3월 19일(화)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 안동시민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19개 과정에 341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생활요리, 제과제빵, 가죽공예, 보태니컬아트 등 기존 인기 과목 외에도 천연 아로마방향제·화장품반을 추가, 천연향과 관련된 강의도 마련되어 눈길을 끈

국립안동대학교 안동영어마을(원장 김정진)은 18일 1기 입소식을 시작으로 2019학년도 정규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정규프로그램은 안동시 관내의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월요일 약 80명의 학생들이 입소해 3박 4일간 9명의 원어민선생님과 함께 영어 캠프를 체험하는 숙박형 영어체험 프로그램이다. 푸드코트, 비행기, 법원, 경찰서 등 22개의 체험시설은 현지와 같이 꾸며져 있어 영어권 국가의 문화와 생활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학생들이 재미있게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안동시·안동대학교·안동교육지원청의 협약에 의거 2009년 안동대학교에 문을 연 안동영어마을은 10년에 걸쳐 19,0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고, 올해에도 10억 원의 시 예산지원으로 3월 1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2,300여 명의 학생들이 영어마을에 입소하여 무료로 살아있는 영어를 체험할 예정이다.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3박 4일 과정의 숙박형 영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안동영어마을은 연간 30기수 기별 80명 이내로 참가하며, 전체

안동시가 신도청 시대 경북의 교육 중심도시 안동의 명성을 이어가고, 안동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우수 인재 양성과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 외 58개 초·중·고·특수학교에 2019년도 교육경비 지원 사업비로 20억3천3백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학력 신장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활동과 인성교육에도 예산을 지원해 미래 안동을 이끌어 나갈 지역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학력 신장과 인성함양 사업에 11억5천5백만 원, 특성화고교 직업교육사업

안동시는 11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수강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기본교육 개강식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 컴퓨터, 제빵기능사 등 17개 기술·자격증과정, ▲ 반찬 창업, 피부관리사 등 10개 취업 지원과정, ▲ 민화, 네일아트 등 16개 취미·교양과정으로 총 43개 강좌가 개설돼 오는 6월까지 16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831명의 수강생이 참여한다. 교육 확대 방침에 따라 생활요리반 등 20개 강좌를 남성들에게도 개방해, 이번에는 40명이 평생교육의 즐거움을 함께하게 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남성 바리

안동영명학교(교장 권영춘)는 지난 3월 4일에 2019년부터 확대되는 경상북도교육청 ‘장애인 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전공과 재학생 4명의 꿈이 실현되는 취업에 성공하였다. 장애인 희망일자리 사업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한 장애인 일자리 확대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근로자들의 급여체계 개선 및 더 나은 일자리 제공을 위하여 실시하는 사업으로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의 깊은 관심과 배려로 실현되었다. 취업을 이룬 학생들은 3월 4일부터 근무를 실시하였으며, 경상북도교육청 1명, 안동교육지원청, 의성교육지원청(특수교육지원센터) 각 1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