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85건)

“친구야~공연장 놀러가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1 경북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며, 지난 8월부터 만 5세 유아기관을 대상으로“친구야~ 공연장 놀러가자!”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30일 10시30분 백조홀 무대에서는 <국악과 함께하는 안동8경> 이라는 내용으로 6차시의 교육프로그램을 공연형태로 감상하는 특별한 수업을 진행한다. 앞서, 10월 7일 진행한 1기의 안동8경 공연에는 120명의 유아가 참여하였고, 11월 30일 진행하게 되는 2기 안동8경 공
2021-11-25

상설기획 초대전『로맨틱 펀치2.0』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영백)은 상설기획 초대전「로맨틱펀치 2.0」展을 상설갤러리에서 11월 22일(화) ~ 12월 26일(일)까지 진행한다. 「로맨틱 펀치2.0」展은 2014년 지역의 젊은 예술가들과 시작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지역문화 청년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이번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기획 초대전이다. 전시 주제 'Romantic Punch 2.0’ 자신과 주변, 지역, 나아가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열망하고 있는 청년작가들의 로맨틱한 낭만의 감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젊은 세대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펀치로 표출한 것으로
2021-11-23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스페셜 토크 콘서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의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한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스페셜 토크 콘서트’를 오는 27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스페셜 토크 콘서트’는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음악과 해설이 있는 스페셜 토크 콘서트로 진행되며, 한국가곡,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공연이다. 평소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대해 지루하고 어렵다는 고정 관념을 깨기 위해 클래식 음악을 재해석하여 모든 사람들이 쉽고 즐겁게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해온 루체심포니오
2021-11-23

안동시립합창단 제22회 정기공연 - ‘Bach의 유산’
안동시립합창단 제22회 정기공연‘Bach의 유산’ 이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안동시립합창단 제22회 정기공연‘Bach의 유산’은 고전주의 시대의 주도적 작곡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가 작곡한 합창 작품들 중‘가장 위대한 3대 합창’에 꼽힐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나단조 미사(Mass in B Minor) BWV 232’와 ‘마니피캇(Magnificat) BWV 243’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바로크 전문의 소프라노 석현수, 전수미, 알토 양송미, 테너 조태진, 바리톤 박흥우 독창자들과 오케스트라의 위
2021-11-22

시즌 오브 소울 콘서트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상설로 진행되는‘11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가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 ‘시즌 오브 소울 콘서트’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이번‘시즌 오브 소울 콘서트’는 여성 퓨전국악그룹‘시즌 오브 소울’과 팝핀 댄스 ‘애니메이션 크루’의 크로스오버 공연으로 우리 국악악기, 서양악기가 함께하는 퓨전국악과 현대적인 팝핀 댄스가 함께하는 특색 있는 공연이다. 퓨전국악그룹‘시즌 오브 소울’은 가야금, 대금, 바이올린, 판소리로 구성된 4인조 여성 그룹이다.
2021-11-22

겨울엔 위드 북새통 (경북북부권 새롭게 통하다!)
안동시는 경북 북부권 10개 시·군(영주,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과 함께 북부권역 관광 홍보를 위해 이달 17일부터 27일까지 『겨울엔 위드 북새통』이라는 주제로 「樂(락)키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樂(락)키박스 이벤트는 코로나19로 변화된 최근 여행 트렌드를 반영하여 ‘캠핑’,‘웰빙’그리고 여유로운‘티타임’을 테마로 11개 시·군의 우수한 특산품을 럭키박스(행운상자)로 구성하여 이벤트에 선정되는 경우 선물로 배송하는 온라인 홍보 마케팅 행사이다. 안동시는 사과, 산약(마), 생강, 쌀 등
2021-11-18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안동 여행 사진전 개최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는 테마여행 10선 선비이야기권역 안동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사진 명소를 발굴하고자 『안동 여행 SNS 사진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11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안동역에서 개최하고 있다. 공모전 입상작으로 월간베스트 12개 작품과 주간베스트 선정작 중 18개 작품, 총 30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최종 대상을 선발하기 위한 이번 사진전은 안동역 1층 로비 및 대합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안동 여행 사진 SNS 공모전’은 올해 7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안동에서 찍은
2021-11-18

만주 망명 11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대구에서 개최
제82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하여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장정교)과 함께 만주 망명 11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시 “고난의 땅, 만주로의 여정과 독립의 길”을 마련하였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5월 26일에 체결된 경북·대구 현충시설 기념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11월 19일(금)까지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다목적홀 로비에서 열린다. 1910년 나라가 무너지자 경북 독립운동가들은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멀고도 낯선 허허벌판의 땅, 만주로 향했다. 이들은 고향에서 누리던 모든 특권을 버리고
2021-11-17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에서 제82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열려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넋을 기리기 위한 '제82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11월 17일, 경북독립운동기념관 왕산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지부장 이동일)에서 주관하여 도내 각 보훈단체를 비롯해,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권광택 도의원, 송기동 경북교육청 부교육감, 김덕석 경북북부보훈지청장, 이동수 안동문화원장, 안우환 국무령이상룡기념사업회 부회장, 정진영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순국선열의 날은 1905년 11월 17일 을사늑약으
2021-11-17

「2021 안동 호반 관광나들이길 걷기」행사 오는 20일 개최
「2021 안동 호반 관광나들이길 걷기」행사가 이달 20일(토) 오후 1시부터 안동시립민속박물관 및 호반나들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호반나들이길 걷기 행사는, 용상~교리2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공사로 인한 낙석위험으로 일부구간이 통행 제한됨에 따라, 낙강물길공원, 안동댐 로드를 거쳐 우회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안동시립민속박물관 내 특설무대에서 참가자들을 유도하고 흥을 돋우기 위한‘소리뫼 풍물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한다. 간단한 준비 운동 후 시립민속박물관을 출발해 월영교를 지나 낙강물길공
202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