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85건)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2021년 기획전시 참여 작가 작품 기증!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지난 8월까지 열린 지역작가 400호 특별기획전「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전시를 마친 작가들이 본인의 작품을 전당 갤러리 활성화 및 지역예술인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원을 위하여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 기증하기로 하였다. 기증식은 12월 15일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VIP실에서 개최했으며, 김규승 작가, 김경철 작가, 김대원 작가, 김예순 작가, 배수봉 작가, 손경수 작가, 임지락 작가, 조광래 작가 등 총 9명이 작품을 기증했다. 기증에 나선 작가들은 본인의 작품을 전문갤러리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2021-12-15

‘2021 안동 뉴스사진전’모디684 갤러리에서 열려
올해 안동지역에서 발생한 이슈와 사건·사고,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사진전시회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안동 ‘모디684’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2021 안동 뉴스사진전’에는 올해 안동에서 일어난 다양한 이슈를 지역의 기자들이 취재 과정에서 촬영한 다양한 사진 약 50여점이 전시된다.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현장을 누비며 취재 활동을 펼친 기자들의 사진을 통해 지난 1년간 안동에서 일어난 일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진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뉴스사진전을 준비한 안동언론문화연
2021-12-15

「2022 안동시 해맞이 행사」전면 취소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새해 첫날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2 안동시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하였다. 안동시 해맞이 행사는 녹전면 녹래리 일출봉에서 시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의 새로운 희망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매년 진행하여 왔다. 2022년에는 안동시 최대 숙원사업인 ‘3대문화권 사업장’을 새로운 해맞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자 하였으나,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과 함께 안동 관내에서도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심각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모이는
2021-12-15

안동시, 2021 제야의 종 타종행사 전면 취소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5천여명을 넘어서고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확산됨에 따라 안동시는 매년 시민의 안녕과 화합을 위해 개최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 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해마다 시민 1,000여명이 웅부공원에 모여 시민의 종을 타종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희망찬 소망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당초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열릴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 19의 심각한 확산세를 고려하여 부득이 취소를 결정하였다. 매년 타종행사에서 시
2021-12-15

알리 & 민우혁의 특별한 하루 콘서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18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가창력 끝판왕들의 황홀한 무대와 환상적인 콜라보로 진행되는‘알리 & 민우혁의 특별한 하루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생의 동반자를 만났음에도 사랑의 설렘을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그린 곡‘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지우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으로 실력파 여성 솔로 가수 알리의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압도적인 비주얼과 연기력, 가창력으로 최고의 뮤지컬 스타 민우혁의 지킬 앤 하이드,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드라큘라 등의 다양한 뮤지컬 넘버를 감상할 수 있을 것
2021-12-15

리트 플레이로 만나는 ‘겨울 나그네’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 리트 플레이 겨울나그네’공연이 15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리트 플레이 장르는 독일 가곡(Lied)을 가지고, 논다(Play)는 의미로 이번 공연은 기존의 콘서트 형식이 아닌 극의 형태로 구성돼 역동적인 방법으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한다. 출연자들은 무대와 객석 사이를 오가며 연기와 연주를 펼치고, 관객은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것뿐 아니라 작품 일부가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
2021-12-14

안동의 멋과 품위를 이끄는 '제24회 향토 서화전’ 개최
안동의 멋과 품위를 이끄는 '제24회 향토 서화전'이 안동 문화플랫폼 모디(구 안동역) 전시실에서 12.12.(일) 오후 3시 개막식과 함께 15.(수) 오후 2시까지 열린다. 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 안동지부(회장 나창교)에서 주최·주관하고 성균관유도회경상북도본부에서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 17명의 문인화, 서예, 도자기, 천연염색 작품 54점을 전시해 코로나19로 힘든 회원 상호 간 위로와 격려를 전하며 창작활동의 의지를 재확인, 평가받고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코로나 극복의지를 전하려는 취지이다. 전시되는 작품은 문인화
2021-12-14

제52회 경상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권혜영 특선, 정백금 입선 수상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김강현)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권혜영(지와사랑)과 정백금(마리컨츄리)이 ‘경상북도’에서 주최,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안동시’가 후원하는 ‘제52회 경상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에서 안동한지, 양반탈을 재해석한 디자인의 공예품으로 특선과 입선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특선을 수상한 권혜영<지와사랑> 작가의 ‘우아하고 아름답게’는 우리 떡살의 소박하고 은은한 문양을 의미와 상징성을 담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만든 장신구이다. 한지연사를 주재료로 하여 꽃, 기하, 태
2021-12-13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쉼의 도시 안동에서 위로 받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금년 11월까지 안동을 찾은 관광객은 지난 해 보다 21% 증가한 334만명을 기록했다. 11월 한 달 동안만 34만 명이 안동을 찾았다. 금년 연말까지 350만 명을 가볍게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팬데믹 속에서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것은 일상 속 휴식이 가능한 명소에 안동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관광 콘텐츠를 입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홍보 채널 가동이 큰 보탬이 된 것으로 보인다. 금년 초 KTX 개통과 함께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코스 등 최신 관광트렌드에 맞는 당일과 1박2일 등
2021-12-13

마카다안동 한정판 달력 이벤트 실시
안동시 공식 SNS 「마카다 안동」에서 "갬성갬성 달력왔어흥" 이벤트를 실시한다. "갬성갬성 달력왔어흥"이벤트는 코시국으로 지친 서로를 격려하고 2022 힘찬 호랑이 기운으로 모두가‘흥’하길 기원하는 주제로, 이벤트 게시물에 새해 소원을 담아‘OOO 흥하라’문구를 포함한 댓글을 달면 선정을 통해 안동시 SNS 홍보팀에서 제작한 2022년 마카다 안동 한정판 달력을 증정한다. 한정판 달력은 안동시 인스타그램 「마카다 안동」에 올려진 안동 곳곳의 감성사진을 2022년 새해 달력으로 엮은 것으로, 「마카다 안동」인스타그램은 MZ 감성에
2021-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