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연말연시를 맞은 온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개그쇼 개그쟁이’를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느 때 보다 웃음이 필요한 요즘 TV보다 더 생생하게 온 가족이 웃고 즐길 수 있는 개그 콘서트 공연으로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공연에는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개그맨 안어벙으로 유명한 안상태, 탄탄한 코믹연기 송영길, 정승환, 박휘순, 김태원, 이성동, 김회경,
2021-12-21
문화 (6,985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2학년도 대입수능 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 등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오는 21일 다이내믹한 래퍼, 춤, 음악으로 진행되는‘힙×펀 열정콘서트’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 힙합씬의 베테랑 아티스트로 폭발적인 무대 매너와 뛰어난 랩 스킬을 가진‘허클베리피’와 힙합 레이블 하이라이트 레코드의 대표 주자로서 대중적인 인기도가 높은 ‘팔로알토’, 개성있는 보이스와 강렬한 래핑으로 사랑받아 쇼미더머니777에서 프로듀서로 출연하며 인정 받은‘넉살’, 폭발적인 에너지와 특유의 독특함이 무장
2021-12-20
- 2020년 11월, 안동호 인공모래섬 - 2021년 7월, 서울롯데콘서트홀 - 2021년 12월 16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지구촌 기후 위기에 요구되는 실천적 공동체 정신, 음악으로 승화 표현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모범 사례, 쇠제비 갈매기 통해 널리 알려 시민 사회단체·기관 등 더 많은 관심과 지원 필요 환경 다큐멘터리, 음악회 등 다각적인 발전 구체화 방안 이어져 지난 12월 16일 오후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쇠제비갈매기의 꿈> 공연이 열렸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한 이번 공연은 멸종 위기종인 쇠
2021-12-20
코로나 19 팬데믹 속에서 방역 수칙을 지켜가며 열린, 작지만 알찬 안동 축제들이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2022년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시는 대규모 오프라인으로 축제&행사 개최가 불가능함에 따라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와 규모 축소를 통해 상생의 길을 열었다. 코로나 19로 취소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1을 대체한 소규모 문화축제「Semi-festival, with 안동」은 움츠렸던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마스코트인 탈놀이단의 칼 군무와 중독성
2021-12-20
안동시관광협의회(회장 권혁대)는「안동시 관광발전 포럼」을 오는 12월 21일(화) 오후 3시 안동시상공회의소에서 비대면 실시간 송출 방식으로 개최한다.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을 보유한 안동은 관광거점도시, 상권르네상스,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되어 2022년 관광도시로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안동시와 함께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사업의 일환을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안동관광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가올 새로운 관광시장 재개를 대비하고자 기획되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포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시간 온
2021-12-20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 문화도시 조성계획 전반에 대해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안동을 위한 이해와 협력기반을 제고하고자『안동 문화도시 조성계획 및 예비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16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안동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기여한 시민공회 위원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를 시작으로 지난 12월 2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승인 받은 안동문화도시 조성계획의 발표, 2022년 예비문화도시 사업 추진계획 보고, 모디684 디자인(안) 보고, 의견공유 등의 순서로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다. 회의에는 시민공회,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2021-12-16
일제강점기에 단식 순국한 독립지사의 공간이 안동 하계마을에 되살아났다. 유천이만규기념사업회는 19일 오전 11시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하계마을에서 유천헌(柳川軒)의 현판식을 했다. 유천헌은 1910년 경술국치에 비분강개하며 단식하다 순국한 향산 이만도 의병장에 이어 동은 이중언 지사가 다시 단식한 뒤 순국한 집이다. 그 과정에 유천 이만규는 밤마다 단식 중인 이중언을 찾아 흐느끼며 나라의 앞날을 걱정한 곳이다. 향산과 유천, 동은은 모두 문과에 급제한 뒤 국사에 참여하다 망국 뒤 고향 하계마을로 내려와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향산과
2021-12-16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오늘 영화배우 박신양의 반가운 합격소식을 전했다. 안동대 권순태 총장은 안동대를 대표하여 진학과 합격에 대한 축하와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지난 11월 박신양은 2022학년도 안동대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에 지원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대학원 심사를 담당했던 미술학과 장지희 교수(학과장)는“오로지 혼자만의 힘으로 오랜 시간 진지하게 작업해온 작품 수에 먼저 놀랐고, 과감한 붓터치와 색감 등 표현주의적 화풍에 작가로서의 앞날이 기대된다. 앞으로 본인만의 작품세계를 잘 다져갈
2021-12-16
2020년 11월, 안동호 인공모래섬 2021년 7월, 서울롯데콘서트홀 2021년 12월 16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 드림아이중창단 등 지역 어린이들도 공연에 참여 오는 12월 16일 오후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쇠제비갈매기의 꿈> 공연이 열린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멸종 위기종인 쇠제비갈매기를 소재로 한 세 번째 공연으로, 그간 연주를 기획했던 스트라드 뮤직(대표 : 이원필)과 리움챔버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멸종 위기종인 쇠제비갈매기를 보호하기 위하여 안동호에 인공 모
2021-12-16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2021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축제로 확대하여 진행하였다. 2021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예술교육축제, 꿈의오케스트라·청소년오케스트라·마카다안동오케스트라·안동청춘합창단의 공연을 지난 12월 11~12일 진행하였고 미술교육사업의 작은 전시회를 준비해 지난 12월 11일부터 연말까지 웅부홀 로비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한 해 동안 진행한 미술 교육 사업의 수강생 결과물을 전시하는 자리로 한 해의 매듭을 짓는 소중하고 특별한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의 참여자는 꿈다락 예술 감상교육“우리
202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