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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안동시(시장 권영세), 국제백신연구소(사무총장 제롬김),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와 오는 31일 안동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경북 백신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권순태 안동대 총장 및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제롬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으로 5개 기관은 △백신기술개발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상호 협력 △백신기술개발 및 연구의 공동

7월 마지막 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끄는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안동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 新웅부전-고등어, 찜닭에 빠진 날 지역특산물을 소재로 한 유쾌한 가족 뮤지컬 「신웅부전-고등어, 찜닭에 빠진 날」이 오는 8월 4일까지 매일 저녁 8시 안동댐 물문화관 앞 광장에서 공연된다. 사)문화산업교육진흥원(이사장 김민성)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9년째로 안동의 대표 먹거리인‘간고등어’와‘찜닭’을 소재로 한 가족 뮤지컬이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소지자 또는 구매자(현장 구매 가능)는 무료

국립안동대학교 청소년 창의기술인재센터(센터장 김현기)와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현기)에서는 7월 24일~26일까지 2박 3일간 안동대에서 ‘청소년 창의기술 아카데미 및 SW캠프’를 운영한다. ‘청소년 창의기술 아카데미 및 SW캠프’는 대구·경북지역 중·고등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안동대학교 유수의 교수진과 외부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여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SW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캠프의 모든 과정에 대한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총 26시간의 SW교육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수료증을 제공한다. 김현기 단장(센터장)은 “청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김희동 교수가 지난 7월 14일~19일까지 싱가포르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에서 개최된 제32차 국제충격파학회(32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Shock Waves: 이하 ISSW)에 참석해 제34차 ISSW 대회를 한국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ISSW는 충격파 관련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로, 매 2년마다 개최되며 참가자 수는 600~800명 정도이다. 1957년 미국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국내의 많은 과

안동영명학교(권영춘 교장)는 지난 19일 서울여성플라자(국제회의실·아트홀)에서 제12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 시상식 및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본교 김영한(고3)군이 미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서양악기(독주)부문 17팀, 서양악기(합주)부문 10팀, 무용&댄스부문 11팀, 전통악기부문 11팀, 노래부문 15팀, 미술부문 86점, 문예창작부문 12점 총162팀, 추산인원 900여명이 참가해 일 여 년 동안 열심히 준비한 기량을 무대 위에서 맘껏 뽐내었으며, 김영한(고3)군은 미술부문 작품 86점

『안동진명학교(교장직무대리 손진혁)』와 『안동시장애인승마협회 (회장 박성훈)』은 지난 17일 안동진명학교 연수실에서 장애학생들의 체력증진 및 여가활동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안동진명학교 손진혁 교장과 안동시장애인승마협회 박성훈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명과 이서주 행정실장, 교직원 등 9명이 참석했다. 세부내용은 장애학생들의 체력증진 및 여가활동 향상을 위한 업무와 상호 교류를 통한 장애학생들의 재활승마 프로그램 개발 업무, 장애인 및 그 가족들의 복지증진, 상호 간의 협력체계 구축 등 이다. 안동

안동영명학교(권영춘 교장) 두드림 사물놀이팀은 지난 7월 17(수)에 서울 CTS TV 아트홀에서 펼쳐진 제7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공연예술 경연을 통해 예술적 재능과 가치, 신진장애예술인 발굴, 장애·비장애인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와 환경조성에 목적을 두고 개최된 대회로 국악, 클래식, 실용음악, 무용, 연극·뮤지컬 5개 분야로 실시되었으며, 두드림 사물놀이팀은 ‘이번 대회를 위해 매일 2시간 이상의 연습을 통해 이룬 성과여서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지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양궁부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7회 대통령기 전국남여 양궁대회’에 출전해 각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먼저 안동대 체육학과 송창협·유효선·천태훈이 팀을 이룬 남자 단체전과 유효선·강고은이 한 조를 이뤄 치른 혼성경기에서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유효선은 대학부 거리별 경기 30m에서 356점을 쏴 2위를 차지했고, 남자 개인전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유효선은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한편, 안동대학교는 리우 올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17일 발표된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을 포함해 금년도에 국책사업 8관왕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금년도에 안동대가 선정된 국책사업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고도화 사업(LINC+사업) 2단계 사업, 신산업분야 청소년인재양성사업, 국립대학 육성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등 총 8개이다. 이는 전국 대학 중에서 국책사업을 가장 많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셈이다. 특히, 이번에 안동대가 선정된

성창여자고등학교(교장 권택성)는 17일 등굣길에서 학부모, 교사, 학생이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아침밥을 직접 만들어 나눠주는 ‘친구야! 아침밥 먹자!’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새벽부터 학부모, 교사, 학생들이 함께 학생들에게 나눠줄 소불고기덮밥을 조리했다. 일부 학생들은 포토존, 사랑의 편지쓰기, 펀치킹 선발하기 등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은 학부모와 교사, 친구들이 만든 컵밥과 음료수를 마시며 행복한 아침식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민주시민교육 및 학교폭력예방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