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022년 지역에 산재해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관리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로서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준비했다. ▶ 품격높은 문화재 원형보존 및 관리 시는 매년 문화재 실태조사를 통하여 퇴락 또는 원형이 훼손된 문화재의 보수·정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2022년에는 개목사 원통전 주변정비 등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 50건 39억9천만 원, 고산서원 등 도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 12건 22억9천만 원,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서원 등 세계유산 보존관리사업 6건에 4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세
2022-01-11
문화 (6,985건)
- 한겨울 주말 맞아, 가족 나들이객 수백여명 암산 유원지 찾아 - 전국 최대 규모 천연 얼음 썰매, 스케이트장 “명소”자리매김 - 인근 핫플레이스 ‘베이커리 카페’도, 발디딜 틈 없어 - 관광객, 시민 “반색”, 지역 경기 간만에 “활기”기대 전국 최대 규모의 천연 얼음 썰매·스케이트장인 ‘안동 암산 유원지’(남후면 암산1길 59)에 가족 나들이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특히, 남안동IC 인근에 위치하여 대구 근교, 멀리서는 경남, 부산에서도 입소문만으로 찾고 있다. 약 3만㎡의 탁 트인 천연 얼음 위로 썰매가 미끄러지며 아이들의 웃
2022-01-10
안동시립합창단에서 ‘2022년 안동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를 공동 주관으로 진행할 기관 또는 단체를 모집한다. 오는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최종 선정 기관 또는 단체는 2월 중 개별 통보하여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는 여건상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관람 대상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을 구성하여 안동시립합창단원들 개개인의 기량을 표현할 수 있는 합창, 중창, 솔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안동시립합창단이 직접 찾아가서 공연을 펼친다. 안동시립합창단은 2008년
2022-01-10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수준 높은 공연 관람문화를 이끌 공연장 ‘하우스 어셔’를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공연장 하우스 어셔는 공연 진행 시 관객 응대, 검표, 티켓 배부, 방역 및 안전관리 등의 공연 진행 전반 업무를 수행한다. ‘2022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공연장 하우스 어셔 모집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접수 진행하여 전형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채용할 예정이다. 응시 자격은 60세 미만의 책임감과 성실성을 갖춘 자이다. ‘2022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공연장 하우스 어셔 모집의 자세한 안내 및 신청 접수
2022-01-07
안동 해상촬영세트장이 영화, 드라마 사극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2021년 한 해 동안 안동호 석동선착장 인근에 설치된 해상촬영세트장에서 ‘KBS드라마<꽃피면 달 생각하고>’, ‘KBS드라마<연모> 2회’, ‘KBS드라마<태종 이방원>’, ‘MBN드라마<보쌈 운명을 훔치다>’, ‘tvN드라마<어사와조이> 2회’, ‘tvN드라마<환혼>’ 등 6편의 드라마가 8회 촬영되었다. 이 기간 동안 약 1,000여명 이상의 출연자, 스탭 등 인원이 다녀가고, 7천2백만 원의 사용료를 거두었다. 안동호 해상촬영세트장은 목선 3척, 부교 1식(16
2022-01-06
안동시는 지난 2020년부터 사업비 2억여 원을 투입한 ‘세계유산 도산서원 명품둘레길 조성사업’을 지난해 12월 말 완료하고 도산서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본격 선보인다. 본 사업은 2019년 도산서원의 세계유산 등재를 계기로 퇴계선생의 인문정신이 깃든 다양한 사색의 장소를 관람객과 함께 향유해 도산서원의 자연경관적 가치를 새롭게 알리는 기회를 제공한다. 조망이 매우 뛰어난 도산서원의 장점을 살린 명품둘레길은 매표소에서 시작해 낙동강 전망대~운영대~운영대 위 조망점~서원측면 조망점~도산서당 조망점~왕버들~천연대~운영대~도산서원 매표소를
2022-01-06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매년 2월에서 3월까지 지역의 예술단체 및 예술인들에게 공연장과 갤러리의 시설 제공 및 활동 지원으로 역량강화, 레퍼토리 개발 등 공연·전시 문화 발전을 확산하고자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은 안동시에 소재지를 두고 최근 2년간 활동 실적이 있는 공연 및 전시의 예술 단체 및 예술가들이 지원 가능하며, 클래식, 대중, 연극, 무용, 국악,
2022-01-06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2022년 1월 4일 수련 누적 100만 23명을 달성하였는데, 100만 번째 수련생으로 서울중계중학교 1학년 김도원 학생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에서 초등학교 3개교(울산남산초, 용인나산초, 김해구산초)와 중학교 3개교(영양여중, 양주옥정중, 서울중계중) 등 6개교에서 1,134명이 찾아가는 학교 선비수련을 이수하였는데 이 가운데 100만 번째 수련생은 297명이 수련한 서울 중계중학교에서 나오게 된 것이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퇴계선생 16대 이근필 종손의 주창으로 2001년 11월 1일 설립
2022-01-05
안동민속박물관에서는 안동 출신 인물들의 삶과 행적이 담긴 비문을 국역하여 엮은 『안동 묘갈명 Ⅰ』을 발간했다. 이 책에는 고려 전기에서 조선 초기에 활약했던 안동지역 인물의 일생이 담긴 신도비(神道碑), 묘갈명(墓碣銘), 묘지명(墓誌銘) 등을 우리말로 옮긴 국역본과 원문이 실려 있다. 이들 중에는 고려 개국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던 삼태사(三太師)를 비롯하여 충렬공(忠烈公) 김방경(金方慶), 역동(易東) 우탁(禹倬), 정평공(靖平公 (손홍량(孫洪亮), 보백당(寶白堂) 김계행(金係行), 농수(聾?) 김효로(金孝盧), 농암(聾巖) 이현
2022-01-04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미술학과 장지희 교수(작가명: 지희장)는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1월 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갤러리에서‘햇살처럼 밝은: 무지개처럼 다채로운’기획초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햇살처럼 밝은: 무지개처럼 다채로운’은 2021년 팬데믹 상황에서 제작된 작품들로, 무지개 빛으로 형상화된 다양한 색채들이 지배적이다. 특히 각기 다른 형태의 프레임과 색채를 담은 작품들은 레몬드롭, 오렌지 과즙, 샴페인 버블 등의 제목으로 어려운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기다리는 무지개 너머의 희망과 가능성을
202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