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 간잽이 주)안동간고등어 이동삼 공장장이 지난 13일 사)대한명인 문화예술교류회로부터 고등어 간잽이 명인으로 추대됐다. 이번 이씨의 명인 추대는 고등어 염장 분야의 전통 문화를 올곧게 계승·발전시켜 온 공로가 인정되어 제6차 대한명인 추대식에서 명인으로 추대됐다. 사)대한명인 문화예술교류회는 지난 2004년 설립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는 21세기의 문화예술을 발굴·개발·보급하여 유능한 지도자 및 문화·예술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관련단체 및 인사들과 협력·교류하여 문화예술 보존 및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사)대
200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