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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원장 권기창) 융합콘텐츠학과 김미경(지도교수 이은주) 연구원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동 지원하는 ‘2019년도 글로벌박사양성사업(Global-Ph.D. Fellowship)’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김 연구원은 앞으로 2년 간 등록금과 연간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됐다. 김 연구원은 현재 박사과정 3학기로서 BK21+ 문화코디네이터양성사업단 참여대학원생 및 문화산업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해 왔다. 김 연구원의 이번 연구 주제는 ‘표준영정제작과 복원처리를 위한 조선시대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가 경북 지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동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 150여 명은 지난 5일, 안동대 ‘자유학기제 A&U 진로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해 사학과, 법학과, 전자공학과의 전공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견문을 넓혔다. 또한, 학내 방송국, 신문사, 이노메이커랩 방문 및 동아리 공연 관람을 통해 대학 내 올바른 여론 형성과 대학 문화에 대해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안동대는 경북 지역의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8차례에 걸쳐‘자유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송준협)가 안동시, 고용노동부안동지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주최하는 ‘2019 안동권역 취업·창업 박람회’에 후원하였다. 안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재학생 및 미취업 졸업(예정)자에게 채용현장을 통한 면접기회 제공, 다양한 채용정보 및 기업정보 제공과 현장체험학습 위주의 채용박람회에 참가하여 취업에 대한 마인드 형성 및 자신감을 고취하고, 적극적 구직활동으로 취업연계 강화를 목적으로 하였다. 졸업생 및 재학생들의 박람회 참가를 원활히 하기 위해 신청자를 대상으로 박람회 참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가 지난 4일, 안동대 어학원에서 다문화교육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순태 안동대 총장 및 이기용 안동대 다문화교육센터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안동대학교 다문화교육센터는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학습지원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 학생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교육역량 함양과 더불어 지역 사회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안동대학교 다문화교육센터는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 및 진로

국립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원장 권기창)은 ‘2019 문화·관광 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해 9월 2일(월), 국제교류관에서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이날 입학식에는 권순태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와 강의에 나서는 교수, 교육생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2019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12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총 15주간 진행한다.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2차년도 심화과정 모집 시 특전도

문화를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원장 권기창)이 또 하나의 결실을 맺었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공모한 2019 관광진흥기금 지원사업에 ‘홍화꽃을 활용한 천연립스틱 개발’이 선정되어 9월부터 상품 제작에 들어간다. 이것은 지난 학기 권기창 교수의 지역문화정책관리론 강의에서 도출된 정책 중 하나로 전통문화를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이다. 지난 5월 ‘2019 한국문화경제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며 상품 개발의 필요성과 우수성이 입증됐다. 수업을 통해 지속된 연구는 2019 관광진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탁구부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전북무주군민 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에 출전해 각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먼저 단체전에서 각조 1위, 2위만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의 경기에서 조별(5개팀) 예선을 1위로 통과 후 본선 토너먼트에서 대전 한남대학교를 3대1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지만 경기대학교에 1:3으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개인복식에서는 안동대 남기홍(4학년), 전현빈(1학년) 복식조가 짝을 이뤄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안동대 탁구부(감독 김

안동 영문고등학교 야구부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프로야구 지명선수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투수 박찬호 선수가 LG트윈스에 지명되었다. 박찬호 선수는 190cm 90kg에 좋은 신체조건을 갖추며 145km대의 직구 구속을 구사하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작년부터 많은 프로구단에 관심을 받아왔었다. 1학년 당시 내야수로 활약하다 영문고 김민우 감독의 권유로 투수로 전향하여 단 기간에 투수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주며 마침내 프로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와 (사)경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김현기)는 오는 8월 28일 오후 4시,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2층 중회의실에서 ‘지역 농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방안 워크숍’을 개최한다. 안동지역 ICT/SW융합산업과 지역 농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빅테이터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안동지역 ICT 소프트웨어 산업 종사자, 지역 농민, 관련 교수, 학생 및 관심 있는 시민 등이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은 골든플래닛의 최종일 부대표의 ‘빅데이터 기술 동향 및 활용사례’의 주제발표와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가 23일 오전 11시, 국제교류관에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박사 15명, 석사 59명(일반대학원 22명, 행정경영대학원 12명, 교육대학원 21명,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4명), 학사 237명 등 총 311명에게 학위가 수여되었다. 외국인은 에티오피아 출신 아라야 메브라흐투 테카(경제학과, 37) 1명이 박사학위를, 방글라데시 출신 파이힘 아흐메드(기계공학과, 27)씨 등 7명이 석사학위를, 중국 출신 싱메이화(경영학과, 23)씨 등 1명이 학사학위를 받았다.